실전전업투자 8인이 쓰는 추천사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경매가 시세보다 싸게 살 수 있는 고수익의 투자대상인 만큼 이면엔 또 다른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매공부는 누구나 하지만 그것을 실천에 옮겨 수익으로 연결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이 책을 최소한 두 번 이상은 정독하고 나서 경매 필드에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낙찰 받은 물건에 문제가 생겨 해결책을 찾고자 할 때 이 책은 중요한 힌트를 줄 것입니다.
쪾전업경매투자자 신연주(닉네임 서울연꽃)

이 책은 경매투자들의 교과서가 될 것입니다. 이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이 이상의 실전경매지침서는 나오지 못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책 한 권 값으로 전설적인 경매투자가의 모든 경험을 얻을 수 있다는 건 커다란 행운입니다.
쪾재개발경매투자모임 (cafe.daum.net/tp4929) 운영자 신재원(닉네임 태평)

‘저자가 이제 경매를 하지 않으려고 하나?’ 이런 의구심마저 들게 할 정도로 저자의 노하우와 모든 실전이 다 들어 있는 책입니다. 경매로 재테크를 하고 싶다고요? 경매로 돈을 벌고 싶다고요? 그렇다면 저자의 책대로 따라 해보세요. 그러면 저절로 부자의 꿈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쪾투자자, 경매업자모임 (cafe.daum.net/ekaqh78) 운영자, (주)에치제이인베스트먼트 대표 김항주

저자와의 만남이 5년이 흐른 지금, 전설처럼 자산과 사업의 규모가 커졌음에도 독특하고 까칠한 성격과 정직한 성품이 늘 그대로여서 좋아합니다. 커피처럼 쓰고,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오묘한 경매의 노하우를 많은 이들과 진심으로 나누고자 하는 저자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쪾부동산경매 겸업투자자, 서울시북부수도사업소 강운규(닉네임 북부지존)

제가 보아온 필자의 이색적이고 독특한 경매 물건의 해결과 상품화하는 기법은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특히 동물적인 감각으로 시대흐름을 읽어 공격적으로 낙찰받아 사후처리한 후 판매하는 능력은 부동산 투자로 수익을 극대화시키고 싶어 하는 이들의 귀감이 될 만하여 적극 추천합니다.
쪾성남재개발·재건축·뉴타운투자모임 (cafe.daum.net/tujab) 운영자 장원준

기존의 수많은 부동산 경매 관련 서적들은 ‘자전적 수기’ 형식에 그쳐 한 번 훑어보고 던져 놓게 되지만, 이 책은 경매투자를 하는 과정에서 부딪치게 되는 문제에 대한 저자만의 독특한 해결방식 등을 배울 수 있어 늘 곁에 둘 수밖에 없는 책입니다.
쪾전업경매투자자, 공인중개사 임도현

수많은 투자위험과 치열한 경쟁이 상존하는 경매 현장에서는 순수한 자신의 자금과 노력으로 생존하는 것만이 진정한 경매인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저자의 진심과 피땀이 어린 소중한 기록이 출판됨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저자가 훌륭한 가이드로서 경매초보자를 포함하여 경매업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주리라 믿으며, 앞으로도 신선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쪾지신 (地神, cafe.daum.net/kingauction) 애널리스트, 전업투자자 손석환(닉네임 준프로)

저자는 책을 통해 세상에 이야기를 걸고, 독자는 책을 통해 한 사람의 세계를 이해한다고 합니다. 저자는 늘 격식보다는 자유스러움을 추구했고, 또한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사람입니다. 이런 저자가 쓴 책이라면 단순히 수익을 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삶을 한 번 더 성찰하게 하여 소중한 경험을 쌓는데 많은 도움이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쪾경매전업투자자 이용국

<b>★ 100% 리얼 경매 투자기! ★<br/>▶ 아파트, 빌라, 상가의 역발상 투자 비법 전격 공개 ◀<br/>▶ 가장 임차인, 지분 경매, 대형상가 유치권의 나홀로 소송 사례 ◀</b><br/><br/><b>‘부동산 경매 투자’는 ‘양날의 칼’입니다.</b><br/><br/>‘경매꾼’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의 ‘부동산 경매’가 어느새 ‘재테크’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요즘입니다. 그러다 보니 입찰보증금 10%를 몰수당하는 사례도 부쩍 늘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br/>‘부동산 경매’를 이야기하는 사람들과 책들이 모두 ‘대박’이라는 환상을 심어줬기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정말로 ‘실전투자’를 해 본 사람들은 한 건, 한 건,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으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br/><br/>‘부동산 경매’는 화려한 장미 속의 가시이며, 상대를 벨 수가 있지만 자칫하면 그 칼에 내 목이 베이는 ‘양날의 칼’입니다. <br/><br/> 그러나 ‘대박’을 이야기 하는 이들은 이런 위험은 말해주지 않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이런 길을 가보지 못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br/>나에게 유리할 것 같지만 막상 소송을 해보면 법원 판결이 다르게 흘러가듯, “낙찰만 받으면 바로 수익이 난다”는 말이 흔하지만 막상 낙찰 받아보면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돈 되는 물건을 찾아 준다며 알토란같이 모은 투자자의 돈을 훌러덩 먹어버리는 ‘선수’들이 심심치 않게 있는 곳이 이 바닥입니다. <br/>5년 전, 부동산 경매를 스터디하고 50여 명의 회원들이 경매투자를 시작했으나 지금 살아남은 사람은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살아남기가 어려운 곳이 또 이 바닥입니다. <br/>내가 직접 걸어가 보니 이 바닥은 결단코 편한 잔디구장이 아닙니다. 맨발로 걷기에는 상처만 나는 위험한 곳일 뿐만 아니라, ‘덫’에 발목도 잘리는 함정이 많은 곳이 이 바닥입니다. 마치 전쟁터 같습니다.<br/><br/><b>‘부동산 경매’라는 살 떨리는 전쟁터에 나온 당신에게</b><br/><br/>이 책은 맨발바닥에 두툼한 샌달이라도 되라고, 상대의 창검을 막아내는 철갑옷은 아니어도 그나마 몸을 보호할 가죽 갑옷이라도 되라고 쓴 책입니다.<br/>또한 낙찰에서 명도, 매매까지 투자한 사례와 나홀로 소송을 치러 온 소중한 기록을 아낌없이 공개하였습니다. 이 사례라면 ‘부동산 경매’의 웬만한 문제들은 스스로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br/>물론 개인의 실전투자 사례이므로 각 사건마다 일부 다르게 적용될 수 있으며 법률관계, 민사집행법 등 일부 부정확한 정보가 있을 수도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br/><br/>끝으로, ‘부동산 경매사건’에 사례로 언급되어 본의 아니게 가슴 아프게 한 사연들이 있었으면 이 지면을 빌어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