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문학의 구조와 상상력

문학의 구조와 상상력

노드롭 프라이 | 집문당 | 1987년 10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9,000
판매가
9,000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분철서비스 시작 시 알려드립니다. 분철서비스 알림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87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02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0300544
ISBN10 893030054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노드롭 프라이
1912년 퀴벡시의 세르부르크에서 태어나, 초,중등교육을 뉴브런스위크시의 멍크톤에서 받았다. 그는 1929년 빅토리아대학에 입학하여 우등 코스를 밟아 철학과 영문학을 전공하고 1933년에 졸업하였다 .그리고 나서 토론토의 엠마누엘대학에서 기독교 신학을 공부하여 1936년에는 캐나다 연합교회에서 목사 자격을 받았다. 곧 이어서 그는 옥스포드의 머어톤 대학에 들어가 거기서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1939년 빅토리아대학의 영문학과 강사로 근무하기 시작하여 그 후 교수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감으로서, 1959년에는 학장직에 취임하게 되었다. 프라이 교수는 캐나다 학술원 회원이며, 캐나다 문학연구에 뛰어난 공헌을 하여 1958년에는 학술원으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모든 지식의 유기체는 점진적으로 익혀질 수 있다. 그리고 문학을 배우는 데에도 무엇인가 점진적인 것이 있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 우리의 첫머리 문장은 이미 우리를 의미론적 난점에 빠져들게 한다. 물리학은 자연에 대한 지식의 유기체이지만, 물리학도는 물리학을 배운다고 말하지, 그가 자연을 배운다고 말하지 않는다. 예술은 자연처럼 체계적 연구의 과제이며, 그것은 연구 그 자체인 비평과는 명확히 구별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문학을 배운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리는 어떤 방법으로 문학에 대하여 배우지만, 우리가 배우는 것은 문학의 비평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문학을 가르치는데' 흔히 느끼는 어려움은 그것이 가르쳐질 수 없다는 사실에서 오는 것이다. 직접 가르쳐질 수 있는 것은 모두 문학의 비평이다. 그래서 문학 그 자체가 과학처럼 배워지리라 아무도 기대하지 않지만,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연구인 비평이 적어도 부분적으로 과학이 되어서 안될 이유가 분명히 없는 것이다. 어쩌면 비평은 '순수한' 또는 '정확한' 과학은 아니다.
--- p.143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