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들은 특별한 타이틀 없이도 자기 계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평범한 사람들이 모인 북클럽의 멤버들입니다. 각자의 일상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며, 더 나은 자신을 만들기 위해 매주 새벽에 모여 책을 읽고 토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책을 통해 성장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3년 동안 북클럽을 지속해온 소중한 인연을 소개합니다.
김유정 뷰티샵을 운영하는 사업가이자 워킹맘으로 엄마로서 마음이 흔들 때, 사업가로서의 마케팅의 중심을 잡아야 할 때마다 책에서 영감을 얻고 적용하고 있습니다.
김재옥 건강한 몸과 정신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며, 역사 도슨트 하는 70대 할머니를 꿈꾸는, 오늘도 책 읽는 자기 계발러입니다.
염선미 가족을 위한 삶에서 나를 위하는 삶을 살기 위해 오늘도 도전하는 늦깎이 대학생으로 사회복지사를 향해 새벽마다 책을 읽고 있습니다.
장금란 건강한 삶을 디자인하는 인플루언서로, 무한 긍정 에너지를 나누며 고루고루 북클럽을 창단하고 리더로서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정규옥 책은 읽지만 제대로 읽지 못했던 이유를 북클럽을 통해 배우며, 진정한 내적 성장과 관대함을 꿈꾸며 읽고 기록하는 삶을 즐기고 있습니다.
정윤희 많은 역할을 모두 잘 해내고 싶어 고군분투하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내면의 갈증과 고민을 책을 통해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