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연세의대를 졸업했으며, 1981년에 연세대 대학원을 졸업(의학박사)하였다. 원광대학교 정신과 교수 겸 제2병원 원장을 거쳐 현재 반포신경정신과 의원에서 진료를 하고 있다.
정신분석에 관한 지은 책과 옮긴 책으로 『라깡 정신분석과 임상정신분석』, 『라깡 정신분석 입문』, 『라깡 정신분석 사전』, 『프로이드와 인간의 영혼』, 『라깡과 프로이드의 임상정신분석』, 『환상의 돌림병』, 『정신분석의 새로운 기반』, 『무의식의 시학』, 『라깡 정신분석의 핵심용어』, 『코리안 이마고』 등이 있다.
1972년 백양사로 출가한 이래 선수행과 교학에 전념해왔다. 봉암사와 백양사 운문선원 등에서 간화선 수행을 하였으며, 인도와 미얀마에서 초기불교 선수행을 했다.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선학과를 졸업한 후 스리랑카와 인도에서 불전언어인 빨리어와 산스끄리뜨어 문헌을 연구하여, 인도 뿌나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동양학부에서 〈남방불교의 찰나설의 연구〉로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하버드대학교 세계종교연구소 선임연구원과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부장을 역임했다. 현재 중앙승가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학교 종교학 전공으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롱아일랜드에 있는 스토니브룩 뉴욕 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석사과정에서 한국의 민간신앙, 박사과정에서 불교에 대해 연구하였으며, 현재는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책으로 『불교사상의 이해』 『똑똑똑 불교를 두드려보자』 『종교와 과학』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현대의 종교 변용』 『깨침과 깨달음』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심리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고, 퀸즈 대학교(Queen's University, Canada)에서 심리학 석사(M.A.) 및 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성심여대 및 고려대 교수를 거쳐 현재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 및 인지과학협동과정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심리학회지 편집장, 한국 실험 및 인지심리학회 회장, 한국인지과학회 회장, 성균관대학교 교수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뇌학회 고문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인지심리학 : 형성사, 개념적 기초, 조망』(아카넷), 『인지심리학』(학지사, 공저), 『인지심리학의 제문제 2』(학지사, 공저), 『언어심리학』(학지사, 공저) 등이 있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서울대 철학과에서 석사, 파리-소르본느 대학에서 'Les genres supremes dans le Sophiste de platon'이라는 논문으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경희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같이 지은 책으로 『인간이란 무엇인가』, 『현대 존재론의 향방』, 『서양고대철학의 세계』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의식에 직접 주어진 것들에 관한 시론』 등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서양철학과 동양철학 모두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여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서양철학(칸트)으로, 동국대학교 불교학과에서 불교철학(유식)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각 철학 사상과 철학자가 인간과 자아를 어떤 존재로 이해하는가에 관하여 연구를 계속한다.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하는 젊은 철학자 중 하나로,『칸트와 초월철학』,『자아의 탐색』,『자아의 연구』,『유식무경』,『동서양의 인간 이해』,『일심의 철학』,『불교 철학의 전개』,『칸트 철학에의 초대』,『불교의 무아론』,『나를 찾아가는 21자의 여정』,『명상의 철학적 기초』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하였다. 그 밖에 주요 역서로는『철학의 원리로서의 자아』,『인간 자유의 본질』,『전체지식론의 기초』,『인간의 사명』,『자연철학의 이념』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