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니크 마세노는 1970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고전문학 교수인 부모님의 영향으로 언어와 철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첫 번째 소설 [사라진 편지들]은 퀘벡 등에서 드라마와 영화로 여러 번 각색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고, [솔라만과 태평양]으로 청소년장관상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이슬람교의 성자와 마법사], [거대한 물결] 등이 있습니다.
1984년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였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스쿨(HILLS)을 졸업하였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던 그녀는 최근 미국으로 이주하여 꽃과 플로럴 패턴을 활용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과를 졸업했으며 프랑스 보르도 3대학과 파리 3대학에서 공부했습니다. 월간 [출판저널]에 프랑스 책들을 소개하는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으며 불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세잔과의 대화], [르코르뷔지에의 동방 기행], [오비디우스의 변신이야기 16가지], [늑대가 오고 있어!] [다섯 발가락]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