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이스트 대학원에서 남충희 교수는 ‘인간’이 아니었다. 15분간 발표한 나에게 174개의 질문을 퍼부었다. 그런 분이 책을 썼다니…역시 깊이는 지독하고 재미까지 있다.
- 조세민 (SK하이닉스㈜ 품질보증신뢰성기술팀 TL(수석연구원))
* 시리즈 3권을 읽고 얼혼이 빠지고 말았다. 흡사 ‘인간개조 캠프’에 들어갔다가 나온 느낌이다.
- 강종원 (롯데케미칼㈜ 연구소 연구전략팀 팀장)
* 이 책을 읽으며 한참 웃던 중 ‘꽝!’ 망치로 뒤통수를 맞았다. 바로 내 이야기가 아닌가. 반발심이 생겼다. ‘이거 근거 있어?’ 그러다 ‘꽝!’ 또 맞았다. 하나하나 다 기막힌 이론적 근거가 있다. 드디어 보인다. 무엇이 문제였는지. 이제 알겠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 김재성 (군무사무관 (예)해병 소령)
* ‘신고’당할 것인가? ‘칭송’받을 것인가? 이 책은 직장 내 괴롭힘의 잠재적 가해자에서 벗어나 사람다운 상사로 만들어주는 체계적인 이론서다.
- 오정화 (세종문화회관 공연기획팀 팀장)
* 사람멀미를 앓고 있는가? 이 책은 튼실한 구명 밧줄이다. 목마름을 해소하려다 거대한 폭포 벼락을 들이켠 듯하다. 부하, 상사와 부대끼며 느껴왔던 갈증을 채워준다. 이 책을 가까이 두고 계속 마셔야 한다.
- 남은실 (㈜포스코 인재경영실 HR전략그룹 조직제도섹션 리더)
* 신나게 통쾌했다. 그러나 상사로서, 선배로서 곧 묵직한 반성이 밀려온다. 바로 내가 그 무섭다는 젊은 꼰대 아닌가! 부하나 후배를 한 명이라도 데리고 있다면, 혐오와 회피의 대상이 되기 전에, 하루빨리 읽어야 할 책이다.
- 남상현 (EY Consulting Manager)
* 읽는 내내 반성했다. 알아채지 못했던 부하들의 생각과 감정을 이제 이해할 수 있게 됐다. 상사들의 필독서다. 무거운 내용을 참으로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다.
- 이진 (㈜신세계아이앤씨 인사팀 부장)
* 무척 재미있는 책이다. 단숨에 읽었다. 책 속의 사례들이 흡사 내 이야기 같았기 때문이다. 현장감과 생동감이 흘러넘친다. 어서 날이 밝아 출근하기만 기다리고 있다. 사람멀미가 사라진 직장을 만들고 싶다.
- 박수명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차량처 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