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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의 인생 수업
괴테에게 배우는 진정한 삶에 대한 통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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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기에 앞서

1장 집중

완벽해지기 위해 작은 것부터
자신을 작게 한정하라
내 몸에 익히기
날짜 적기
소중한 목표는 말하지 않는 법
현실적으로 생각하라

2장 흡수

시야 넓히기
창의성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비난받아야 할 독학?
자기만의 스승을 갖는다
주변에서 소재 찾기
인생의 자본을 만들어나가는 일

3장 만남

사랑으로만 가능한 배움
풍부한 것과 거리를 둔다
같은 시대, 같은 일을 하는 사람에게 배울 점은 없다
성격에 맞지 않는 사람과도 어울린다
독서는 새로운 지인과의 만남
버릇을 존중하라

4장 지속

돈을 쓰는 행위의 덕목
의식의 효용
승부를 보는 방법
타인의 평가에 신경 쓰지 않는다
다른 것을 받아들인다
방해의 효용

5장 연소

현재에 모든 것을 건다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재미있다
감정에 날개를 달아라
시적으로 생각하기
과거는 과거일뿐
청춘의 허물을 노년까지 끌고가지 마라
인생 이모작

맺음말
인용문 출처

저자 소개2

사이토 다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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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ashi Saito,さいとう たかし,齋藤 孝

일본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 도쿄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어려운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탁월한 능력을 바탕으로 수천만 독자를 사로잡고 있는 그는 교육학, 신체론, 경제경영학, 커뮤니케이션론 등을 기초로 통합적 지식을 담은 관련 서적을 다수 집필했다. 학창 시절 누구나 배운 세계사. 하지만 세계사의 커다란 흐름을 이야기해보라고 하면 자기 나름의 분명한 관점을 바탕으로 논리정연하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다. 그것은 학창 시절 역사를 공부할 때 연호
일본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 도쿄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어려운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탁월한 능력을 바탕으로 수천만 독자를 사로잡고 있는 그는 교육학, 신체론, 경제경영학, 커뮤니케이션론 등을 기초로 통합적 지식을 담은 관련 서적을 다수 집필했다.

학창 시절 누구나 배운 세계사. 하지만 세계사의 커다란 흐름을 이야기해보라고 하면 자기 나름의 분명한 관점을 바탕으로 논리정연하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다. 그것은 학창 시절 역사를 공부할 때 연호나 용어 암기에만 그치고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역사공부는 세세한 지식을 외우는 것이 아니다. 세계사에서 정말 필요한 것은 ‘암기력’이 아니라 흐름을 이해하는 ‘문맥력’이다. 이런 확고한 신념을 갖고 써내려간 이 책은 그 열정과 노력의 값진 열매라고 할 수 있다.

분야의 틀에 갇히지 않은 열린 시각과 날카로운 분석으로 수많은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는 그의 주요 저서로는 『일류의 조건』 『지적인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교양수업』 『혼자 있는 시간의 힘』『내가 공부하는 이유』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등이 있고, 총 누적 판매 부수는 1천만 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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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미움받을 용기1·2』, 『유리멘탈을 위한 심리책』, 『일과 인생』,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왈칵 마음이 쏟아지는 날』, 『아니라고 말하는 게 뭐가 어때서』, 『북유럽 스타일 종이소품집』, 『혈통과 민족으로 보는 세계사』『아직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 『생각의 틀을 바꿔라』, 『감정의 늪에서 빠져나오는 중입니다』, 『내가 책을 읽는 이유』, 『생명의 차창에서』, 『마흔에게』, 『아웃풋 트레이
중앙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미움받을 용기1·2』, 『유리멘탈을 위한 심리책』, 『일과 인생』,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왈칵 마음이 쏟아지는 날』, 『아니라고 말하는 게 뭐가 어때서』, 『북유럽 스타일 종이소품집』, 『혈통과 민족으로 보는 세계사』『아직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 『생각의 틀을 바꿔라』, 『감정의 늪에서 빠져나오는 중입니다』, 『내가 책을 읽는 이유』, 『생명의 차창에서』, 『마흔에게』, 『아웃풋 트레이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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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64g | 145*210*20mm
ISBN13
9791191122695

책 속으로

“학창 시절 교양으로 괴테를 어느 정도 알고 있었지만, 서른 살이 넘어서 전문 분야는 물론 세상을 향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을 때 다시 읽은 『괴테와의 대화』는 교양으로 읽던 당시와는 전혀 다르게 읽혔다. 나는 정신없이 괴테의 한 마디 한 마디에 밑줄을 긋고 있었다.”
--- p.5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함부로 말하면 일상과 연결되어 성역이라는 감각을 잃게 되고, 그에 따라 의욕도 희미해지기 마련이다. 괴테가 ‘마음에 담아두라’라고 말한 건 개별적인 사색의 구체적인 계획을 말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그 사람의 영혼에 중요한 걸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뜻일 것이다. 말하지 않고 마음에 담아두면 에너지가 충만해진다고 현자들은 알려준다.”
--- p.39

“괴테는 극단적으로 추상에 치우쳐 생각하지 않았다. 본질은 파악하려고 했으나 그 본질을 구체적인 것 위에 보려는 타입이었다. 예를 들어 식물학이나 빛의 연구에서도 괴테는 ‘무릇 식물이란 무엇인가’, ‘빛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구체적으로 씨앗에서 싹이 나고 잎이 자라는 식물의 메타모르포제(변태)를 직접 스케치했다.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실제로 몸을 움직여 조사하는 방식, 즉 현상 그 자체를 직접 파악하고 그 속에서 생명의 본질을 보는 방식을 택했다.”
다.
--- p.42

“괴테는 독창성이란 단순히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해야 한다고 보았다. 그는 우리가 과거의 문화와 지혜를 존중하고, 이를 현대적인 맥락에서 재조명함으로써 더 깊고 풍부한 창작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 p.59

“괴테가 “스승에 대해 배워라”라고 권한 가장 큰 이유는, 스승이 있어야 체계적으로 기초를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원근법도 모르고 그림을 그리면 잘 그리는 것처럼 보여도 결국은 이류에 그치게 된다.“
--- p.75

“자본은 젊은 시절의 에너지에서만 나오는 건 아니다. 마흔 살이 되면 마흔 살의 에너지가 있는 법이다. 마흔 살이 됐을 때 무언가를 시작하려고 하면 나이 마흔에 견습생이 되기도 한다.”
--- p.96

“자기 작품이나 아이디어가 타인의 영향을 덜 받는다면 결과물은 더 진정성이 있을 것이다. 자기 내면에서 비롯된 진실한 표현이기 때문이다. 동시대의 동업자들과의 경쟁은 자칫하면 불필요한 갈등과 스트레스를 초래하기도 한다. 반면에, 과거의 위대한 선인들에게서 배운다면, 이는 경쟁이 아닌 배움과 성장의 기회로 작용하게 되는 것이다”

--- p.114

출판사 리뷰

나를 살아가게 하는 평생의 자양분이 될 괴테의 말,
삶과 예술, 인간 심연에 대한 그의 심오한 진리


“괴테의 사유를 현대적인 관점에서 재구성한 이 책은 경쟁과 소비, 쾌락을 통해 갈수록 각박해지는 우리의 삶의 의미를 채워주는 훌륭한 교양서 역할을 할 것이다.” -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저자 강용수

이른바 ‘도파민 중독’ 세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교양주의가 사라진 지 오래다. ‘교양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낡은 문장으로 성립하게 된 것이다. 숏폼 콘텐츠에 수시로 노출되어 찰나적으로 즐기는 법밖에 모르는 세대에게 ‘고전’은 오히려 새롭고, 말라버린 정신을 충만하게 채워줄 수 있다. 애초에 지식이란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들어가기에 앞서〉 부분에서 사이토 다카시는 “물론 첨단 지식을 좇는 것도 필요하지만 지금은 거기에 도달하기 위한 ‘기법’이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라고 독자들에게 묻고 있다. 이 말은 현대에 지식이 세분되며 본래 갖고 있던 역할인 ‘풍요로움’을 잊어버린 상황을 일러주고, 구체적이고 본질적인 영역의 즐거움을 가르쳐주는 괴테의 말을 끌어온다.

이 책은 괴테가 평생에 걸쳐 얻은 지혜를 사이토 다카시가 압축적으로 담아냈다. 누구나 살다 보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할 때가 종종 있다. 방황도 방법이기는 하지만 그럴수록 해답을 얻기까지의 기간이 길어질 것이다. 사이토 다카시는 괴테를 옆에 두면 친밀하게 진정한 대화를 하게 될 수 있을 것이며,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모를 때나 어떤 벽에 부딪혔다고 느낄 때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장담한다. 항상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원했던 괴테의 조언은 넘어설 수 없는 벽을 마주쳤을 때, 그 벽을 깨부수는 힘을 갖게 해줄 것이다. 분명 하루 10분씩만 투자해 괴테의 말을 하루씩 새긴다면 앞으로의 인생을 지혜롭게 사는 튼튼한 버팀목이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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