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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관상으로 내 운명을 내가 볼 수 있습니다
1장 관상, 이것만은 알고 시작하자 우리가 관상을 볼 줄 알아야 하는 이유 전통적 관상학과 현대 관상학 좋은 관상이란 무엇일까? 관상을 볼 때의 대원칙 2장 관상학의 기초 다지기 관상을 보는 커다란 틀: 음양과 오형 좋은 관상의 조건 1: 삼정(비율) 좋은 관상의 조건 2: 오악(균형) 좋은 관상의 조건 3: 오관(조화) 이곳이 밝고 선명해야 좋은 관상이다: 오성 빛에 빛을 더하여 귀한 얼굴이 되다: 육요 운명이 담긴 인생의 집: 12궁 3장 관상의 디테일 머리 이마 눈썹 눈 코 입 귀 옆얼굴 골격 인중 치아 점 주름 기색 체상과 머리카락 4장 내 관상은 내가 본다 관상으로 본 연애 결혼운 관상으로 본 재물 금전운 관상으로 본 자녀운 관상으로 본 건강운 관상을 좋아지게 하는 비법(개운법) 5장 남의 관상도 내가 본다 관상 상담 시 주의 사항 훌륭한 관상 상담가가 되는 비결 자주 물었던 질문과 답변(FAQ) 에필로그 관상의 핵심은 현재의 내 형상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부록 유명인들의 사례로 알아보는 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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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을 볼 때의 기준은 ‘지금 내 얼굴과 몸의 형상’입니다. 앞으로의 내 운명은 지금의 내 얼굴과 몸의 형상에 온전히 담겨 있습니다. 한편, 아이러니하게도 지금의 내 얼굴과 몸의 형상은 과거의 내가 어땠는지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물론 관상은 타고난 부분의 비중이 큽니다. 특히 골격이나 이목구비 등은 사고를 당하거나 수술을 하지 않는 이상 쉽사리 변형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내 습관과 관리 여부에 따라 표정이나 주름 모양 등이 미세하게 달라지고 변형되면서 전체적인 인상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관상학에서는 불변의 진리처럼 내려오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사주불여관상(四柱不如觀相) 관상불여심상(觀相不如心相)’이라는 구절입니다. 격이 높은 사주팔자보다 뛰어난 관상이 더 중요하고, 뛰어난 관상보다 마음가짐인 심상이 더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이는 운명학으로서의 관상이 지닌 탁월한 효용을 말해주는 문장인 동시에 겉으로 보이는 모습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결국 마음의 됨됨이임을 일깨워주는 문장입니다. --- 「우리가 관상을 볼 줄 알아야 하는 이유」 중에서 오늘날에는 도화의 관상을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고 매력을 발산하는 관상이라고 여겨 좋게 봅니다. 남성의 경우에는 장원급제를 하여 관직에 올라 높은 벼슬을 하는 관상이나 학자로서 대성하는 관상을 최고의 관상으로 선호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꼭 관료나 학자의 관상이 아니더라도 자기 분야에서 이름을 알리고 능력을 발휘해 돈을 많이 버는 관상도 좋은 관상으로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 「전통적 관상학과 현대 관상학」 중에서 대수상법은 우리 얼굴의 이목구비를 큰 나무의 성장에 비유한 것입니다. 코는 나무의 줄기(몸통)로 가장 중요한 부위입니다. 줄기가 굵고 튼튼해야 좋은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장수를 하고 좋은 운을 얻으려면 줄기가 튼실한 나무로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땅속의 양분을 충분히 빨아들일 수 있는지를 봐야 합니다. 또한, 부를 이룰 수 있는지를 보려면 나무가 굵은지 가는지를 봐야 합니다. 이러한 부분을 코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코끝에서부터 양볼 아래로 내려가면서 만들어지는 선(법령)은 나무줄기에서 땅속으로 뻗어 내려가는 큰 뿌리를 의미합니다. --- 「좋은 관상이란 무엇일까?」 중에서 관상학에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한 모습이 분별될 수 있는 기간의 범위를 5~10년으로 정하고 관상을 보는 것이지요. 그런데 만일 1년 안에 갑작스러운 신상의 변화가 생겨 그것이 우리 인체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쳐 형상이 달라졌다면, 5~10년까지 볼 것도 없이 당장 미래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1년 운세를 볼 때는 전반적인 얼굴(과 몸)의 형태와 기색을 우선으로 보는 것이 원칙입니다. --- 「관상을 볼 때의 대원칙」 중에서 재물복이 좋은 관상 중에서 자수성가형은 코에 힘이 있고 두툼하며 살집이 있습니다. 또한, 코가 얼굴에 비해 큽니다. 비록 코가 작아도 재백궁에 해당하는 코끝이 도톰하고 눈썹이 수려하며 턱이 넓고 살집이 있으면 대부는 아니어도 중부는 될 수 있습니다. 코의 기세가 세고 이마가 높고 넓으며 광대가 적당히 앞쪽으로 나와 있고 턱에 살집이 있으며 둥근 형태이거나 턱이 하늘을 향하면 대부가 됩니다. 코, 이마, 턱, 광대가 잘 갖추어져 있다 해도 눈빛이 죽어 있으면 재물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 「관상으로 본 재물 금전운」 중에서 관상 개운법은 흉함을 길함으로 완전히 바꿀 수는 없지만 보완해서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방법입니다. 관상 개운법은 얼굴을 성형하거나 지방 흡입이나 다이어트처럼 체형을 극적으로 변화시켜 아름답고 잘생긴 얼굴로 만드는 방법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관상 개운법의 핵심은 나날의 습관과 삶의 태도를 정비하여 관상학에서 말하는 좋은 관상에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 「관상을 좋아지게 하는 비법」 중에서 |
“앞으로의 내 운명은 지금 내 얼굴에 온전히 담겨 있다!”
나의 얼굴을 잘 살펴 잘될 운명의 흐름 위에 올라타는 법 관상(觀相)은 한자 뜻 그대로 사람의 상(相), 즉 얼굴 전체의 형상이나 이목구비, 손발을 비롯한 신체의 형태와 생김새를 보고 그 사람의 운명을 보는(觀) 것이다. 관상을 믿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도 취업 면접이나 소개팅 등을 앞두고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노력한다. 이와 반대로 직원을 채용하는 입장이거나 새로운 사람을 소개받았을 때 우리는 상대의 얼굴을 보고 그 사람의 성격이나 됨됨이에 대한 판단을 내리곤 한다. 우리가 평소 알게 모르게 취하는 이런 태도들도 일종의 관상을 보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다양한 연구에 따르면 유전적으로 생김새나 골격, 기질은 50퍼센트 정도 타고난다. 이를 뒤집어 생각하면 나를 둘러싼 환경, 내가 쌓아온 습관 등 후천적 요인에 따라 나의 기질과 생김새가 달라질 수도 있다는 의미다. 이때 길한 관상과 흉한 관상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있으면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습관과 행동을 잘될 운명의 방향으로 바꿔나갈 수 있게 된다. 그리하여 좋은 관상을 가진 사람은 더욱 쉽고 빠르게 성공과 부를 이룰 수 있게 되며, 다소 부족한 관상을 지닌 사람이라고 해도 꾸준한 노력을 통해 빼어난 관상을 가질 수 있다. 우리가 관상을 꼭 배워야 하는 이유다. 관상학 고전서들의 장점을 추려 현대적으로 해석한 젊은 감각의 관상학 입문서! 관상학의 기본 개념부터 간명의 실제까지 혼자서도 누구나 쉽게 배우는 관상학! 관상에 대한 해석은 지역과 시대에 따라 변화하기 마련이다. ‘내관내본’은 관상학 분야의 가장 유명한 고전서인 『마의상법』을 중심으로 『유장상법』, 『신상전편』, 『면상비급』 등 다양한 관상서들이 지닌 장점을 추려내 오늘날의 관점에서 현대적으로 해석한 젊은 감각의 관상학 입문서다. 관상학 공부를 시작한 분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은 같은 부위를 지칭하더라도 고전서들마다 그 명칭이 다르다는 점이다. 또는 같은 명칭이라도 그에 해당하는 부위가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다. 저자는 이런 혼란을 해결하고자 대다수 고전서에서 언급하는 공통적이고 근접한 위치로 명칭과 부위를 통일해 기술했다. 이를 통해 관상학 초심자들이 헷갈림 없이 관상학의 주요 개념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내관내본’에는 관상을 보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관상학의 기초 개념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담았다. 또한, 관상을 볼 때의 대원칙, 좋은 관상의 조건, 각 부위별 길상과 흉상 및 그 의미, 관상으로 살펴본 다양한 갈래의 운명(재물 금전운, 연애 결혼운, 자녀운, 건강운 등), 관상을 좋아지게 하는 비법(개운법) 등을 두루 다루어 혼자서도 관상학의 A부터 Z까지 이 책 한 권으로 충분히 마스터할 수 있게 구성했다. 관상학 공부의 실용성을 높인 실사에 가까운 일러스트와 다양한 유명인의 관상 사례 부록으로 수록! ‘내운내본’(내 운명을 내가 스스로 보는 것)을 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면 그 다음으로는 ‘남운내본’(남의 운명을 내가 봐주는 것)에 도전할 차례다. ‘내관내본’의 후반부에는 직업으로써 관상 상담가가 되고 싶은 이들을 위해 관상 상담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점, 훌륭한 관상 상담가가 되기 위한 비결, 관상 상담과 관련해 자주 나오는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 등 14년 내공의 관상 상담가로서 저자의 노하우가 담긴 밀도 있는 정보들을 담았다. ‘내운내본’을 넘어 ‘남운내본’을 할 수 있는 수준에 다다르게 되면 누군가를 채용해야 할 때, 투자 미팅이나 소개팅 등 나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대와 만날 때 나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선택할 수 있는 안목이 생긴다. 더불어서 관상을 볼 줄 아는 능력이 나만의 특별한 무기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으로 어필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내관내본’의 마지막 부분에는 다양한 유명인들의 관상 해석 사례를 부록으로 제시하여 앞에서 이론으로 배운 관상학 지식을 실제 상담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살펴볼 수 있게 했다. 관상학의 기본 개념을 비롯해 각 부위별 길상과 흉상을 독자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얼굴의 실제 모습과 가까운 일러스트를 다수 넣어 구성한 것도 이 책의 특장점 중 하나다. 『내 관상은 내가 본다』를 활용하는 가장 탁월한 방법, 한층 심화된 내용의 온라인 강의로 ‘내운내본’ 실력을 끌어올리자! ‘내관내본’에 담긴 내용을 보다 더 심화된 형태로 공부하고 싶은 독자들에게는 운명학 전문 플랫폼 소울클래스(soulclass.kr)에 접속해 ‘퀴니의 관상 마스터 클래스’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는 것도 강력히 추천한다. (책에는 저자의 온라인 강의를 10% 할인된 금액으로 수강할 수 있는 쿠폰도 들어 있다.) 저자는 지난 14년 동안 10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관상 상담을 진행해왔으며, ‘퀴니 역학 아카데미’를 통해 수많은 관상 상담가를 양성해온 관상학 분야의 내공 깊은 전문가다. 이러한 저자의 심도 깊고 흥미로운 설명을 듣다 보면 자신의 관상을 깊이 있게 간명할 줄 아는 실력을 쌓을 수 있게 되는 것은 물론이고, 가족이나 친구를 비롯한 주변 지인들의 관상을 보고 그들의 운명을 봐줄 수 있는 ‘남운내본’의 경지에 이를 수 있게 될 것이다. ‘퀴니의 관상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유명인들 외에도 일반인 분들을 모시고 그분들의 얼굴을 보며 직접 관상을 해석하는 ‘실전 관상 케이스 스터디’도 접할 수 있어 나의 관상과 남의 관상을 보는 실질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좋은 인상을 갖기 위해 성형이나 시술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는 분, 인상을 바꿈으로써 인생을 바꾸고 싶은 분, 사람 보는 눈을 기르고 싶은 분 등 관상학 지식을 토대로 자신의 운명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내관내본’을 강력히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