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M은 가까운 미래의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전 세계적으로 활발한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항공교통과 산업에서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 책에서는 UAM 인프라인 버티포트를 통해 대한민국이 선도자가 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며, 스카이버스라는 새로운 개념의 제시를 통해 UAM 산업에 대한 시각도 확장시켜 준다.
- 이대성 (항공안전기술원 원장)
이 책에서는 UAM이 하늘로 날아다니는 새로운 교통수단이라는 좁은 개념을 뛰어넘는다. ‘스카이버스’라는 인간이 하늘에서도 땅에서와 같은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되는 큰 세상을 예기한다. 버티포트로 인해 다가올 미래의 시공간 및 대한민국의 비전에 대해서도 제시한 최고의 안내서이다.
- 고영섭 ((주)오리콤 대표이사)
UAM의 핵심 인프라인 버티포트를 쉽게 독자들에게 설명해 주며, T-PORT라는 새로운 버티포트 위계를 통해 관광산업의 패러다임 전환도 언급한다. 버티포트가 일상생활에 미칠 시공간의 미래를 다루고 있기에 일반 대중뿐만 아니라 관광·정책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가올 가까운 미래를 위해 필독해야 할 책이다.
- 이훈 (한양대 국제관광대학원 원장)
버티포트는 항공안전에 직결되어 항공학적 고려사항이 매우 많고 도시마다 서로 다른 규제, 교통, 환경, 사회적 수용성 때문에 매우 어려운 주제이다. 하지만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버티포트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며, 버티포트가 가져다줄 미래의 진화적 변화성도 함께 알려 준다.
- 김명집 (「항공과 비평」 블로거)
UAM은 이제 ‘if(할 수 있을까?)’가 아닌 ‘when(언제 시작될까?)’이 중요한 산업이 되었다. UAM 산업 생태계 중 특히 버티포트는 지역에 적합하게 만드는 것이 성패를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딱 맞는 버티포트가 무엇일지 궁금한 독자들에게 최고의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 이재광 (NH투자증권 수석연구원, 『미래 모빌리티 UAM에 투자하라』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