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요하지 않고 조언해 주듯 들려주는 저자의 이야기를 읽다 보니, 늘 나를 위해 기도해 주는 고마운 형이 생각났다. 이 책은 그런 책이다. 내 삶의 태도들을 바르게 잡아주는 고마운 책. 요즘은 책 한 권 편히 읽기도 힘든 시절을 살고 있는 것 같은데,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해주는 책을 만난 것 같아서 기쁘다.”
- 고태석 (대표_ 구름이머무는동안 출판사)
“이 책은 그리스도인다운 태도를 배우며 묵묵히 신앙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고 다독인다. 목회 현장에서는 치열하게 사역하는 목사, 가정에서는 아들 셋을 양육하는 아빠인 저자의 글인 만큼 바쁜 일상에서 길어 올린 글들을 자분자분 풀어 가는 모습이 인상 깊게 다가온다. 이 책을 통해 만나는 나와 우리의 이야기가 눈을 뗄 수 없게 할 것이다.”
- 김영실 (집사_ 삼일교회, 네 아이 엄마)
“보이지 않는 신앙을, 믿음을 무엇으로 보여 줄 수 있을까? 이 책은 이 질문에 믿음을 보여 주는 것은 ‘태도’라고 말한다. 이 책은 저자가 그런 태도를 가지고 쓴 글이기에 구체적이고 입체적이다. 한 편 한 편 읽을 때마다 심호흡하듯 마음이 단정해진다. 그분을 태도로 증명하고, 살아내고 싶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꼭 읽어 보길 추천한다.”
- 김정주 (목사_ 「그래서 기도」 저자)
“이 책은 그리스도인들의 일상을 매력적으로 변화시키는 ‘일상 지침서’이다. 쉬워서 좋다. 구체적 사례가 많아서 재미있다. 그것보다 좋았던 것은 삶의 ‘전 영역’을 건드리며 내 신앙의 편협한 태도를 꼬집는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삶의 구석구석 찾아오는 부드러운 도전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라.”
- 서창희 (목사_ 한사람교회, 「일상에서 만난 교리」 저자)
“특별히 이 책은 우리 시대의 현대인을 위한, 또한 그중에서도 젊은이들을 위한 잠언이라고 부르는 게 적당해 보인다. 보다 일상 친화적이면서도 핵심 메시지를 놓치지 않는 이 글들을 마주하다 보면, 누구라도 그 마음에 걸린 빗장을 기꺼이 풀고, 가랑비에 옷 젖듯 몸과 마음가짐을 고쳐먹게 되는 마법이 펼쳐지지 않을까 싶다. 따뜻하면서도 묵직한 통찰을 남기는 이 글들을 나만이 아니라 당신도 읽어 보길 긴히 추천한다.”
- 손성찬 (목사_ 이음숲교회, 「묻다 믿다 하다」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