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의 완성도는 일세를 풍미한 ‘신본격’ 시대의 클라이맥스이자 피날레를 느끼게 한다. 앞으로 미스터리계에서 이 작품을 뛰어넘는 작품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 시마다 소지 (소설가)
“아아, 깜짝 놀랐다고밖에 표현할 길이 없다. 이 놀라움은 나만의 특권이기도 하다. 그런 만큼 당혹스러움도 금할 수 없지만. 어쨌거나 여러분, 수상한 ‘저택’에는 주의하시길.”
- 아야츠지 유키토 (소설가)
“유쾌, 통쾌. 수많은 매력적인 미스터리를 품고서 우뚝 선 유리탑은 마치 본격 미스터리의 테마파크 같다.”
- 아리스가와 아리스 (소설가)
“본격 미스터리에 대한 순수한 사랑을 말하는 작자의 풋풋함에 시선을 빼앗겼지만, 해결편에서는 줄타기하듯 아슬아슬한 반전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력한 이야기 근육(story muscle)에 압도당했다.”
- 노리즈키 린타로 (소설가)
“기묘한 저택, 클로즈드 서클, 연쇄 밀실 살인, 명탐정, 독자에게 보내는 도전장. 하지만 그것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치밀한 플롯과 예상치 못한 진상, 여기저기 흩뿌려진 복선과 장난기. 반드시 두 번 읽어야 할 걸작입니다.”
- 오야마 세이이치로 (소설가)
“이건 미스터리에 대한 사랑을 듬뿍 담은 꽃다발. 마지막에 꽃다발이 풀어져 꽃보라가 흩날리는 광경은 눈부실 정도다.”
- 다케모토 겐지 (소설가)
“신본격의 시대 삼십몇 년, 아니, 〈환영성〉 이후의 사십몇 년을 관통하는 100퍼센트 농축 환원 본격 미스터리.”
- 아비코 다케마루 (소설가)
“처음부터 끝까지 본격 미스터리에 대한 사랑이 가득! 이 도전장은 받아들여야겠죠! (졌습니다!)”
- 아시자와 요 (소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