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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물 2L로 허리통증 없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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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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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72쪽 | 148*210*10mm
ISBN13 979117217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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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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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허리통증의 원인을 찾아낼 수 없을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통증은 그 자체가 원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일상생활 속에 허리통증이 발생하기 쉬운 습관이 여럿 겹쳐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술을 통해 증상을 제거하더라도 같은 생활을 반복하면 언젠가는 또 같은 부분이 아플 수 있습니다.
--- p.5

허리 담 대부분은 허리 근육에 급격한 부담이 가해지는 것이 원인이다. 자각하지 못하더라도 평소 생활습관이 허리에 부담을 지속적으로 준다면 허리가 항상 무지근한 만성 허리통증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허리 담과 같은 급격한 통증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병은 무거운 물건을 부자연스러운 자세로 들거나, 엉거주춤한 자세로 장시간 일하거나 할 때 발병한다. 딸꾹질이나 기침을 할 때 생길 수도 있다.
--- p.53

“물을 너무 마시면 붓지 않나요?”

나는 이렇게 대답한다.

“하루 2L 정도의 물을 조금씩 나눠 마시면 그럴 일은 없어요. 물이 부족한 사람이 오히려 그렇게 되죠.”

환자는 놀라지만 그것은 사실이다. 메커니즘은 이렇다. 몸은 수분 부족을 느끼면 위험 관리 능력을 발휘하여 수분을 체외로 배출하지 않음으로써 몸을 보호한다. 즉 체외로 배출되어야 할 수분을 저장하기 때문에 몸이 붓는 것을 것이다.
--- p. 93

미네랄워터에는 ‘경수’, ‘연수’라는 성분 분류가 있다. 이는 물에 포함된 칼슘과 마그네슘 농도를 수치화한 ‘경도’를 기준으로 표시된다. 경도가 높은 물, 즉 칼슘과 마그네슘의 함유량이 높은 물을 ‘경수’, 함유량이 낮은 물을 ‘연수’라고 한다. 경수와 연수 중간에 해당하는 물은 ‘중경수’라고 한다.
--- p.100

나는 ‘물을 마시는 것이 힘들다’는 환자에게 ‘화분에 물 주기’ 이야기를 한다. 대부분 한꺼번에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물 마시기를 어려워한다. 하지만 화분에 물을 줄 때 한꺼번에 많이 주면 물이 넘쳐서 밑받침에 고이기 마련이다. 화분의 흙이 약간 마른다 싶을 때 흙을 적실 정도로 조금씩 물을 주면 식물은 건강하게 잘 자랄 것이다.
--- p.110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느라 허리에 통증이 생겼다면 그것은 그저 계기일 뿐이다. 평소 생활습관의 누적이 허리통증을 발생시켰다고 생각해야 한다. 즉 허리통증은 평소 습관이 낳는 ‘생활습관병’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똑같이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렸는데도 허리통증이 생기는 사람과 생기지 않는 사람이 있는 이유를 설명할 수 없다.
--- p.132

의료용 허리통증 코르셋에는 단단한 플라스틱과 금속, 천 등의 부드러운 소재로 만들어진 것 등이 있고 모양도 다양하다. 척추사이원반 탈출증이나 척주관 협착증, 허리 담 등으로 통증이 극심할 때는 코르셋을 입고 복압을 높여서 노뼈를 안정시켜 통증이 가라앉을 때까지 안정을 취한다. 입을 때는 혈액 순환을 방해하지 않도록 적절한 압력으로 조이는 것이 중요하다.
--- p.140

잠자리에 들 때만이라도 똑바로 누워서 자는 것을 추천한다. 옆으로 누워야만 잠이 드는 사람은 어깨가 굽지 않도록 베개를 약간 높이고 무릎을 조금 구부려서 방석 등을 무릎 사이에 끼우도록 하자. 똑바로 누울 수 있는 사람은 수건 등을 말아서 무릎 아래를 받치고 무릎을 약간 굽힌 상태로 누우면 허리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 p.151

수분을 보충하세요. 그런 다음 허리통증 개선 기술이나 치료를 해야만 그 효과가 충분히 발휘됩니다. 우선 자신의 몸과 직면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지금 상태보다 좋아지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 보는 겁니다. 이 책이 그 첫걸음이 된다면 더없이 기쁠 것입니다.
--- p.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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