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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가 뭐래도 독도는 우리 땅

교양 꿀꺽-08이동
김현 글 / 김보경 그림 | 봄마중 | 2024년 09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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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9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24쪽 | 150*215*20mm
ISBN13 9791192595832
ISBN10 119259583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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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우리 영토 동쪽 끝에 있는 섬, 독도는 특히 사람들이 관심을 가진 곳이야. 넓디넓은 동해 한가운데 있는 작은 섬 독도가 왜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됐을까? 바로 이웃 나라 일본이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야.
--- p.13

독도와 관련한 우리의 옛 기록물은 아주 많아. 《삼국사기》, 《고려사》, 《세종실록》, 《동국여지승람》, 《동국문헌비고》같은 책과 옛 지도들이지. 게다가 일본의 옛 기록물과 지도 중에도 독도가 일본 땅이 아니라고 기록한 자료들이 많아.
--- p.25

《삼국사기》는 우산국이 신라에 항복해 신라의 일부가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어. 울릉도에 속하는 섬이었던 독도 또한 우산국이 신라에 항복함에 따라 한반도의 역사 안에 들어오게 되었지.
--- p.31

〈팔도총도〉에는 동해 가운데 우산도(독도)와 울릉도가 그려져 있어. 우리는 이 지도를 통해 조선 초기 우리 조상들이 울릉도와 독도를 우리 땅으로 명확하게 알고 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지. 다만 우산도가 울릉도의 동쪽이 아니라 서쪽에 그려진 점은 조금 아쉬워.
--- p.38

이처럼 17세기에 오키섬을 일본의 북서쪽 한계로 기록한 《은주시청합기》는 당시 일본에서 울릉도와 독도를 조선의 영토로 알고 있었다는 것을 똑똑히 밝혀 주고 있어.
--- p.47

안용복은 일본으로 끌려가 호키 지방 태수를 만났어. 안용복은 주눅 들지 않고 당당히 주장했지.
“울릉도는 조선 땅이다! 조선 사람이 조선 땅에 들어갔는데 어찌하여 일본인이 납치를 한단 말인가?”
--- p.57

시마네현의 질문을 받은 내무성은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여러 가지 자료를 검토한 끝에 울릉도와 독도를 하나로 취급하며 일본과 관계없는 땅이라고 결론 내렸어. 하지만 자기네 영토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일은 국가적으로 중요한 문제이므로, 당시 국가 최고 기관인 태정관에 이를 어떻게 처리할지 최종적으로 물었지.
--- p.69

1905년 일본의 독도 편입은 국제법상 무효임이 분명해. 일본은 ‘주인 없는 땅은 먼저 차지하는 사람이 임자’라는 논리를 내세워 독도를 편입했다고 주장했어. 그렇지만 우리나라는 오랜 기간에 걸쳐 독도를 우리 땅으로 소유하고 있었어. 특히 고종 황제는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통해 이를 재확인했지.
--- p.85

연합국 최고사령관 각서 제677호 3조는 일본의 통치범위를 ‘4개의 큰 섬과 약 1,000개의 작은 인접 섬들’로 규정했어. 그리고 일본에서 제외하는 섬으로 울릉도, 독도, 제주도 등을 열거했지.
--- p.93

일본은 마지못해 우리의 입장을 받아들이고 1965년 6월 22일 한일협정을 체결했어. 그 후 우리나라와 일본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다시 교류하기 시작했어. 현재 대한민국은 독도에 대해 입법·행정·사법적으로 확고한 영토 주권을 행사하고 있어. 따라서 독도는 외교 교섭이나 사법적 해결의 대상이 될 수 없지.
--- p.115

우리나라와 일본이 불행한 역사를 반복하지 않고 서로 사이좋게 동북아 평화와 번영의 주춧돌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먼저 해결해야 할 게 있어. 바로 일본이 잘못된 주장을 중단해야 한다는 거야.
--- 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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