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특별함은 이단에 대한 고발을 현장 사례 중심으로 제시하며, 이단에 미혹된 자들을 오히려 바른 복음으로 구하여 낼 전도 대상자로 여기면서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을 촉구하면서 동시에, 그 방법을 구체적인 질문을 제시함으로써 답을 주고 있다는 데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단을 비판하는 여러 책이 출판되었으나, 이 책은 이 중에서도 가장 실제적이면서도 효과 있는 대응책을 가장 쉽게 실천해 볼 수 있게 하는 아주 뛰어난 책입니다. 소그룹으로 모여 함께 읽어 가면서 사례도 나누고, 이 책의 안내대로 대응 방법을 익혀 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 김병훈 (나그네교회 담임목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석좌교수)
긴 세월 이단, 삼단, 사이비를 대처하다 보면 다소 날카로워질 수 있는데, 천 목사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유쾌하고 진중하며 배려가 깊으십니다. 이 책에는 천 목사님의 실제적인 개인 간증만 있는 게 아니라 성도 입장에서 궁금해할 법한 질문들을 문답 형식으로 정리한 내용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정통 교회를 다니는 성도들뿐만 아니라, 잘못된 복음과 열심에 빠져 사는 이단·사이비에 속아 살아가는 이들에게도 유익합니다. 다음 세대를 섬기는 목회자, 교사의 필독서!
- 김영한 (품는교회 담임목사, Next 세대 Ministry 대표)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이 오랜 세월 실제 경험한 것을 통해 우리 생활 속에 은밀하게 파고드는 이단의 정체, 그 술수와 거짓이 무엇인지를 폭로합니다. 이단의 잘못된 교리를 건조하게 나열한 책과는 달리 이야기식으로 전개되는 내용에 색다른 묘미가 있습니다. 온 교회가 경각심을 가지고 이단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그 피해자를 돕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는 그의 절절한 호소를 모두가 들어야 합니다.
- 박영돈 (작은목자들교회 담임목사,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명예교수)
저자는 이단에 관한 자신의 경험 속에서 마치 자서전을 쓴 것처럼 이단 문제를 다루었고, 또한 질의응답을 통해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기록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은 신학적 이단 논쟁이나 교리적인 토론만 일삼는 여타의 다른 이단 서적들보다 훨씬 더 사람들의 마음에 와닿는 내용의 글임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 박형택 (목사, 한국기독교이단상담연구소 소장)
이단이 창궐하는 시대입니다. 음지에서 포교 활동을 하던 이단이 이제는 당당히 거리로 나왔습니다. 저자는 누구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이단 사역의 좁고 고된 길을 가고 있습니다. 주변에 이단에 빠진 자들이 있다면, 이단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본서만큼 좋은 책이 없습니다.
- 서진교 (목사, 작은예수선교회 대표, 『작은 자의 하나님』 저자)
혹자에게 시간을 내어서 이단 연구서를 읽어 보라고 권하더라도 독파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조직신학 교수로서 성도들에게 이단을 경계할 책을 소개하라고 하면 이 책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모든 질병이 그러하듯 예방이 중요합니다. 치료하고자 할 때는 그 시기가 늦습니다. 이 책은 틀림없이 잘 듣는 좋은 예방책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이남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이단은 생각보다 훨씬 더 우리의 생활 속 가까이에 있습니다.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삶의 여정을 돌아보며, 우리 주변에 있는 이단들의 본질과 행태를 요리문답의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다른 이단 변증 저서들과는 차별화된 형식과 내용으로 이단 문제에 접근하고 있는 본서를 통해, 한국 교회의 이단 예방과 대처가 한 걸음 전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탁지일 (부산 장신대학교 교회사 교수, 월간 『현대종교』 이사장 겸 편집장)
오랜 이단 상담 실무를 통해 수차 경험한 저로서는, 이단에 관한 종합적 정보를 담고 있는 서적이 간절히 필요했습니다. 이러한 때에 원어 성경에 능통하고 신학적 수준이 상당히 높은 귀한 목회자를 통해 이러한 책을 받아 볼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 책 한 권이면 이단에 관한 내용들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으며, 우리 생활 속에 깊이 파고든 이단으로부터 우리의 신앙과 믿음을 지킬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 홍종갑 (이단 소송 전문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