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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변화의 시작 하루 1%
변화와 혁신의 심리학
이민규
끌리는책 2015.11.20.
판매자
na11152000
판매자 평가 5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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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하루 1%

프롤로그 - 모든 성공에는 작은 시작점이 있다

1부: 크게 생각하기
아~ 미치겠다! 나 정말 훌륭한 작가인데!
친구의 비웃는 표정 때문에…
로드맵 덕분에 술을 끊었어요!
하루 종일 매상 올릴 방법을 찾다 보니…
37세에 책 한 권을 출간하려면?

2부: 작게 시작하기
이 작은 일이 얼마나 큰일로 이어질지는…
딱 오늘 하루만!
어차피 먹어야 할 개구리라면…
남자 울렁증? 세 번의 실험으로 극복!
영리한 토끼가 굴을 3개나 파는 이유

3부: 다시 도전하기
빅토르 위고는 왜 몽땅 벗었을까?
다이어트에 실패하면 파혼을 하겠다
미룸신이 내렸다, 데드라인을 내밀었다
1℃를 높이니 또 다른 세상이 열렸다
고마워! 나의 20대야!

에필로그 - 인생의 도미노 효과는 이미 일어나기 시작했다

저자 소개1

이민규

심리학 박사, 임상 심리 전문가. 심리학과 인지 행동 치료법을 쉽고 흥미롭게 대중화시킨 대한민국 대표 심리학자다. 저서뿐 아니라 모든 강의에서 ‘조금만 바꿔도 크게 달라진다’는 철학을 일관되게 주장해 ‘1% 행동심리학자’로 불린다. 이 책에서도 관점을 조금만 바꾸면 지혜롭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다양한 심리 법칙으로 풀었다. 2001년에는 제1회 아주대학교 강의우수교수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에 교보문고 창사 30주년 기념 ‘대한민국이 읽은 대작가 25인’에 선정됐다. 저서로는 100만 부가 넘게 판매된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를 비롯해서 《실행이 답이다
심리학 박사, 임상 심리 전문가. 심리학과 인지 행동 치료법을 쉽고 흥미롭게 대중화시킨 대한민국 대표 심리학자다. 저서뿐 아니라 모든 강의에서 ‘조금만 바꿔도 크게 달라진다’는 철학을 일관되게 주장해 ‘1% 행동심리학자’로 불린다. 이 책에서도 관점을 조금만 바꾸면 지혜롭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다양한 심리 법칙으로 풀었다.
2001년에는 제1회 아주대학교 강의우수교수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에 교보문고 창사 30주년 기념 ‘대한민국이 읽은 대작가 25인’에 선정됐다. 저서로는 100만 부가 넘게 판매된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를 비롯해서 《실행이 답이다》, 《네 꿈과 행복은 10대에 결정된다》, 《행복도 선택이다》, 《하루 1%》, 《지치지 않는 힘》, 《생각의 각도》, 《질문하면 달라진다; Morning Question》 등 실증적 연구 결과와 흥미로운 사례를 접목해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위한 처방을 담은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가 있다.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를 거쳐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및 아주대학교 부설 아주심리상담센터 소장을 역임했다. 단국대학교 특수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임상심리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공군에서 임상 심리 담당 장교로 복무했으며 서울대학교 학생상담센터에서 카운슬러로 일했다. 현재는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명예 교수로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1월 20일
판형
반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514g | 151*216*20mm
ISBN13
9788990856982

책 속으로

하루 1%

아이들에게 편식하지 말라거나 일찍 자라고 지시하기보다는 왜 그래야 하는지 이유를 설명하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아랫사람에게 ‘하라면 해’라고 명령하기보다 그 일을 해야 할 이유를 제공하면 훨씬 더 의욕적으로 일하게 된다. 일찍이 알베르 카뮈가 말했듯이 “인간은 이유 없이 살 수 없는 존재”이며, 이유 없이 설득되지 않기 때문이다.--- p.44

지금 요란하게 울리는 전화는 받아야 한다. 상사가 시키는 긴급한 일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하지만 아무리 바빠도 하루 1%(15분)만이라도 10년 후의 미래를 위해 투자해야 한다. 이 시간만큼은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뺏기면 안 된다. 날마다 목표와 관련된 책 한 페이지라도 읽고, 새겨야 할 문구 한 줄이라도 메모하고, 작은 일 한 가지라도 실천하자.--- p.73

의욕이 없어서 시작하지 못하는 게 아니라 시작하지 않기 때문에 의욕이 생기지 않는 것이다. …… 우리의 몸과 마음은 일단 발동이 걸리면 자동으로 작동되는 기계처럼 바뀐다. 그래서 하기 싫던 일도 일단 시작하면 그것이 계기가 되어 계속하게 되는데, 이런 정신 현상을 작동 흥분 이론work excitement theory이라고 한다._p118

밥 먹고 바로 하기는 힘든 설거지도 나중에 하면 훨씬 덜 힘들 것처럼 느껴진다. 지금 하면 잘 안 될 것 같은 공부도 저녁을 먹고 나면 왠지 더 잘될 것 같다. 이처럼 똑같은 일도 시간적 거리에 따라 실천하기 쉽거나 어렵게 느껴지는 현상을 심리학에서는 시간 불일치 현상time inconsistency 이라고 한다.--- p.129

아프리카에 이런 속담이 있다. “나무를 심기에 가장 좋은 때는 20년 전이었다. 그다음으로 좋은 때는 바로 지금이다.” 오래전에 했어야 할 말, 하지만 지금까지 표현하지 못했던 말은 무엇인가? 삶이 5분밖에 남지 않았다면 그대는 지금 누구에게 무슨 말을 하겠는가?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지만, 실천은 아무리 늦어도 빠르다.--- p.136

새벽에 조깅을 하려고 했는데 비가 온다면? 공부하려고 했는데 친구가 술을 마시자고 한다면? 화가 치밀어 끊었던 담배가 피우고 싶어진다면? 결심을 방해할 수 있는 이런 돌발 사태를 미리 예상해보기만 해도 결심을 끝까지 실천할 가능성이 현저하게 높아진다. 그에 대한 대비책을 찾아내기 때문이다.--- p.163

‘옳은 이유’만으로는 실천하기 어렵다면 ‘어쩔 수 없는 이유’로 실천하면 된다. 자기통제의 달인은 진땀을 빼면서 자기를 통제하지 않는다. 대신 그 일을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한다. 정말 해야 할 일이 있다면 퇴로를 차단하고 스스로를 가두고라도 그 일을 할 수밖에 없게 만들어야 한다.--- p.182

자녀가 숙제를 하도록 돕고 싶은가? 배우자에게 도움을 받고 싶은가? 부하직원이 지시를 잘 따르게 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모호하게 요청하거나 지시하면 안 된다. 할 일을 명확하게 정해주고, 데드라인을 분명하게 알려줘야 한다.--- p.214

물은 섭씨 100도가 되어야 끓는다. 10도, 20도, 30도…… 99도까지는 아무리 열을 가해도 질적인 변화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냥 물일 뿐이다. 하지만 내부에서는 조금씩 온도가 올라간다. 그러다가 100도가 되면 순간적으로 액체가 기체로 바뀌면서 폭발적인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인간관계든 비즈니스든 99도에서 멈추느냐, 100도를 넘기느냐, 그 1도의 차이가 성패를 결정한다.--- p.225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우는가? 빠졌던 체중이 다시 늘었는가? 아무리 비장하게 결심해도 실천하지 못할 때가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제자리걸음이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그렇다고 원래 자리로 되돌아간 것은 아니다. 감지하지 못할 뿐 그대는 시도와 실패를 반복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그만큼 성장했다.--- p.239

한순간의 실패에서 벗어나 다시 도전할 수 있으려면 사랑하는 사람을 대하듯이 자기 자신을 너그럽게 대하고 따뜻하게 격려해줄 수 있어야 한다. 어디를 가건 항상 함께 있는 사람은 나이고, 우리를 진흙탕에 처박을 수 있는 사람도, 거기서 건져낼 수 있는 사람도 바로 자신이기 때문이다.--- p.242

이제 이 책을 다 읽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배운 대로 뭔가 작은 변화를 시도할 것이다. 오늘 ‘30분 안에 책상 서랍을 정리하겠다’는 결심을 실천하면, 내일은 ‘TV 시청 대신 독서를 하겠다’는 결심을 실천할 수 있게 된다. 그다음 날은 하루 정도 술을 참을 수 있게 되고, 그러다 보면 담배도 끊고, 다이어트도 성공하게 된다. 그러면서 우리 머릿속에는 ‘~을 해냈다면 ~도 할 수 있다’는 반응 일반화response generalization 현상이 자리 잡게 된다.

--- p.253

출판사 리뷰

하루 1%

누군가 해냈다면 나도 할 수 있다!

‘고졸인 주제에 꿈은 무슨 꿈’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미래의 세계적인 NGO 전문가’로 나 자신을 새롭게 규정하고 대학 진학을 결심했다. 퇴근 후에 열심히 학원을 다녀서 지금은 산업체 직원들을 선발하는 야간대학에 당당히 입학하여 대학생이 되었다. 나는 10년 후 세계적인 NGO 전문가가 되어 있을 것이다.

“너 화장품 파는구나? 학교 다닐 땐 공부도 잘하고 똑똑했는데. 그런 일 말고 좀 괜찮은 일을 해보지 그러니?” 얼마나 부끄러웠던지.…… 지금은 팀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리는 직원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10년 안에, 그저 평범한 주부로만 지내고 있는 그 친구는 나를 엄청 부러워하게 될 것입니다. 돌이켜보니, 자신을 동기화시키는 데 굴욕감보다 더 큰 에너지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계획했던 일을 이루었을 때 파생될 여러 가지 즐거움을 상상하면서 가슴이 두근두근 뛰었습니다. ‘새로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때란 없다.’ 저는 감히 65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외치고 싶습니다. 경로 우대 따위는 집어치우고, 죽을 준비도 집어치우고, 우리가 잃어버린 꿈을 다시 찾아 힘차게 뜁시다! 젊은이들이여, 나이 들어 저처럼 늦게 시작하지 말고 여러분의 꿈을 이루기 위하여 지금 시작하십시오!

어차피 먹어야 할 개구리라면 괜히 오랫동안 쳐다보지만 말고 부담스러운 개구리부터 먹어라. 정말 멋지고 재미있는 비유다. 지난주부터 어차피 먹어야 할 개구리라면 큰 것부터 삼키기로 했다. 출근하면 뜸들이지 않고 곧바로 메모지에 ‘오늘 할 일 세 가지’를 적는다. 그리고 그중 하나를 정해 오른쪽에 표시하고 곧바로 그 일을 시작한다. 그러다 보면 또 다른 일을 바로 이어서 하게 된다. 지금 당장 실천하기, 어찌 보면 작은 일 같지만 그 작은 일이 내 인생에 얼마나 큰일로 이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나는 체중 관리를 못해 매년 옷 사이즈가 커지고 있다. 체중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수도 없이 다이어트를 시도하지만, 매번 작심삼일, 용두사미로 끝난다. 나에겐 살 빼는 것이 죽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 같다.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5kg을 감량하지 못하면 자퇴하겠다는 초강력 행동 계약서를 작성해서 교수님께 제출하고 친구와 선후배 학생들에게 결심을 선언했다. 데드라인 하루 전, 나는 5.1kg 감량에 성공했다.

20년 후 50세인 일요일 아침. 감미로운 음악이 나를 깨운다. 고소한 커피향이 집 안에 가득하다. 어제 내 강연회에 처음 참석했던 작은아이가 “엄마, 어제 강의 정말 멋졌어요!”라고 하자 큰아이도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참석한 거 보고 정말 신기했어요!”라고 보탠다. …… 오늘은 500명의 고등학생들에게 ‘네 꿈에 희망의 날개를 달아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어. 네가 꿈을 이루면 그건 또 누군가의 꿈이 된다는 너의 생각이 현실로 이루어졌어. 자랑스럽고 고마워, 나의 20대야!

엄두를 내지 못하던 일도 주변의 누군가가 그 일을 해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도전의지가 생긴다. 그래서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도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뭔가 해낼 수 있다는 최고의 증거는 바로 다른 사람들이 이미 그것을 해냈다는 사실이다.” 이 책에 소개된 실천 사례들은 모두 저자의 ‘변화를 위한 실행력 증진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들의 생생한 경험이다. 그들은 10대 중학생에서부터 60대 은퇴자까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이웃들이다. 이들의 작은 시도들을 읽다 보면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독자들 역시 이 사례들을 읽고 작은 일 한 가지라도 실천하다 보면 누군가에게 최고의 증거가 될 수 있다.

왜 1%가 중요한가?

인간과 침팬지의 유전자는 99%가 동일하다. 차이는 겨우 1%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 1%의 작은 차이 때문에 침팬지는 인간과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된다. 변화에 실패한 사람과 성공한 사람의 차이도 마찬가지다. 거창한 차이가 아니라 1%의 작은 차이에 의해 변화의 성패가 결정되고 운명이 갈린다. 그 작은 1%를 바꿀 수만 있다면 변화와 혁신에 성공하고 인생을 바꿀 수 있다.

매일 하루 1%, 15분만 투자하자. 간간이 하던 일을 멈추고 변화에 성공한 미래의 모습을 떠올리자. 오늘 할 수 있는 작은 일 하나를 정해 그 일을 쉽게 만들어주는 지렛대를 찾아내자. 그리고 그 일의 파생효과를 그려보며 즉시 실천하자. 하루 1%만 잡아주면 나머지 99%는 저절로 달라진다. 우리의 몸은 시동만 걸어주면 저절로 작동되는 기계처럼 목표를 향해 스스로 움직인다.

Change Big? Try Small!

변화! 개혁! 혁신! 더 나은 삶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변화를 시도한다. 하지만 그중 대다수는 결심만 하고 실천하지 못하거나 작심삼일로 중도에 포기한다. 너무 거창하게 시작하거나 효과적인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세상의 모든 문제는 누군가에겐 쉽다. 그들에겐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일을 쉽게 만들어주는 지렛대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변화도 마찬가지다. 변화와 자기혁신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모두 그들만의 지렛대가 있다.

이 책에는 심리학적인 연구와 실험으로 검증된 변화와 혁신을 쉽게 만들어주는 지렛대 15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그렇다고 15가지의 지렛대를 모두 마스터할 필요는 없다. 우선 자신에게 가장 와 닿는 지렛대 한 가지만 선택하라. 하던 일을 멈추고, 인생목표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가져보라. 그리고 그 목표를 위해 하루 1%만 투자하라. 선택한 지렛대를 적용하고, 개선하고, 마스터하라. 변화의 기본 원리를 깨우치면 나머지 지렛대는 저절로 내 것이 되고, 작은 성공은 또 다른 성공을 부른다. 지렛대 하나만 마스터하라. 모든 것이 달라진다!

각 챕터의 서두에는 변화에 실패한 사람들이 어떻게 변화에 성공했는지를 알려주는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라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본문에서는 변화와 혁신이 잘 안 되는 심리학적인 이유와 함께 그런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는 지렛대들을 소개한다. 이어서 챕터 말미에는 각각의 지렛대를 활용해서 변화를 시도한 평범한 사람들의 작은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I can do it!’ 코너와 함께 이러한 실천 사례를 읽고 독자들이 간단하게 실천해볼 수 있도록 ‘Why not me?’ 코너도 마련해두었다.

생각은 크게 하되 시작은 작게 하라! 모든 위대한 성취에는 반드시 작은 시작점이 있다. 하루 1%의 시도는 변화의 시작인 동시에 인생의 도미노 효과가 일어나는 시작점이 된다. 크게 바꾸고 싶은가? 그렇다면 작게 시도하라. Change Big? Try 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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