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삐용이 이야기
2. 뽀식이 이야기 3. 습식 캔은 사랑을 싣고 4. 다단계 점조직 5. 저마다의 방식 6. 워라밸? 뭣이 중헌디? 7. 반려동물도 가족관계증명서에 오를 날이 올까? 8. 유기견, 어떤 가정으로 입양 보내야 할까? 9.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 10. 재난이 일어나면 반려동물은 어디로 대피하나? |
유기견 보호소에서는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그 속엔 희로애락, 좌충우돌, 고군분투들이 모두 있다. 저자는 한량으로 살고자 제주에 내려왔지만 유기견 한 마리를 입양하면서 인생이 통째로 바뀌었다. 개들로부터 삶의 존재이유를 알게되었고, 그에 대한 인간의 보은으로 개들을 위해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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