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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의 10가지

: 따봉, 프란치스코!

리뷰 총점9.0 리뷰 24건 | 판매지수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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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4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450g | 159*218*20mm
ISBN13 9788992825801
ISBN10 899282580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그 무엇도 당신의 희망을 훔치지 못합니다!”

고수는 고수를 알아본다 했던가. ‘희망’ 하면 어디서든 빠지지 않는 차동엽 신부가 연일 ‘희망’을 외치는 새 교황 프란치스코와 만나 마치 대화를 나누듯, 하나가 되듯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며 쓰여진 이 책 『교황의 10가지』(부제: 따봉, 프란치스코!). 그러기에 울림은 배가 되고, 깊이는 더욱 진하다. 교황이 전하는 기쁨, 희망, 행복, 사랑, 연민, 용서, 치유, 눈물, 죽음, 고독, 축복, 은총, 비전, 식별, 혁명…!! 이는 비단 그리스도인의 그것만이 아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의 일상이요 고민이며 염원이요 숙제다. 이 여정을 단숨에 유쾌함의 지대로 끌어올린 교황 프란치스코. 다함이 없는 지평과 사유, 열정 가득 인류를 향한 자비와 사랑을 갈피갈피마다 확인할 수 있는 이 책으로 하여금 독자들은 전율할 것이다. 가슴에 뜨거운 그 무엇이 생동할 터다. 이제 프란치스코 교황을 따라 신나는 도전을 즐길 차례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 이 사람들이 보물입니다
2. 교황의 사랑학
3. 어찌 기쁘지 아니한가
4. 자비의 포옹
5. 추억으로부터의 희망 여운
6. 예수님 흉내 내기
7. 무릎으로 오는 축복
8. 양냄새를 풍기라
9. 그 이름 프란치스코
10. 변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저자 소개 (1명)

회원리뷰 (24건) 리뷰 총점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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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동엽 신부를 그리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h******8 | 2022.04.2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우선 고 차동엽신부를 그리며 그분이 복음묵상을 통해 희망하셨던 일들이 훌륭한 사제를 통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름다움은 그 안에 있는 그것과 밖에 있는 그것으로 구분됩니다. 일반적인 아름다움은 겉으로 드러난 것을 보고 판단하지만 본질적인 아름다움은 보잘것없고 아주 작은 것에도 숨어 있으며, 감춰진 내면의 아름다움이 더욱 감동적으로 다가올 때가 곧잘 있습니다";
리뷰제목

우선 고 차동엽신부를 그리며 그분이 복음묵상을 통해 희망하셨던 일들이 훌륭한 사제를 통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름다움은 그 안에 있는 그것과 밖에 있는 그것으로 구분됩니다. 일반적인 아름다움은 겉으로 드러난 것을 보고 판단하지만 본질적인 아름다움은 보잘것없고 아주 작은 것에도 숨어 있으며, 감춰진 내면의 아름다움이 더욱 감동적으로 다가올 때가 곧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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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밖으로 나아가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5****0 | 2014.10.1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프란치스코 교황의 재위 1년여! 바야흐로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글로벌 뉴스거리다. 세계인이 그의 거침없는 인간미에 푹 매료되어 있다. 오죽하면 '프란치스코 교화', '교황 따라하기', '새로운 핀업(벽에 핀으로 사진을 꽂아둘 만한 롤모델)의 등장' 등과 같은 유행어가 따라붙고 있을까. 이런 특이현상에 뜬금없는 우문 하나가 던져진다.     "도대체 교황의 생각과 흉;
리뷰제목

프란치스코 교황의 재위 1년여! 바야흐로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글로벌 뉴스거리다. 세계인이 그의 거침없는 인간미에 푹 매료되어 있다. 오죽하면 '프란치스코 교화', '교황 따라하기', '새로운 핀업(벽에 핀으로 사진을 꽂아둘 만한 롤모델)의 등장' 등과 같은 유행어가 따라붙고 있을까. 이런 특이현상에 뜬금없는 우문 하나가 던져진다.

 

 

"도대체 교황의 생각과 흉금은 무엇인가?"

 

이미 알려진 바는 많다. 과유불급이라 그게 문제다. 너무 많은 정보와 반응과 찬사 앞에서 우리는 오히려 오리무중에 빠진다. 양에 치이는 것이다. 그래서 차동엽 신부는 10가지 키워드로 추렸다. 사실 이것도 많다. 이 중 단 하나가 가슴에 와 닿아도 그 만큼 울림일 것이기 때문이다.

 

차 신부가 10가지 키워드를 선정할 때 교황청립 라테란대학교 패트릭 발드리니 부총장, 루보미르 작 부학장, 리카르도 페리 교수 등으로부터 자문과 감수를 받아 객관성을 더했다. 라테란대학교 교수들의 분석은 역대 교황들의 계보 속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연속성과 차별성을 선명하게 드러내는데 힘을 실어주고 있다.

 

차 신부가 제시한 '교황의 10가지'는 1.이 사람들이 보물입니다, 2.교황의 사랑학, 3.어찌 기쁘지 아니한가, 4.자비의 포옹, 5.추억으로부터의 희망 여운, 6.예수님 흉내내기, 7.무릎으로 오는 축복, 8.양 냄새를 풍기라, 9.그 이름 프란치스코, 10.변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등이다.

 

 

 

 

누구든지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면 기분이 좋아진다. 바로 자신을 소중히 바라봐주는 그의 시선과 마주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교황은 상대방의 기를 살려주는 제스처를 즐겨 사용한다. 한 손으로, 신나면 양손으로 엄지를 곧추세우고 방긋 웃어주는 제스처! 거기에는 몇 년 전 우리나라에서도 크게 유행했던 단어, 바로 그 포르투갈어 추임새가 제격이다.
"따봉!"
이로써 그는 힘주어 말하는 셈이다.
"당신 최고!"
"멋져!"
수신인은 우리 모두다. 바로 나, 당신이다.

 

그가 우리를 사로잡는 비결이 바로 여기에 있다. 사람들을 모두 소중하게 대하는 마음가짐과 시선이다. 이는 대중 앞에서도 변함 없다. 대중 가운데 있어도 눈은 언제나 개인에게 머문다고 고백한다. 대중 전체에 사로잡히면 개인을 놓치지만, 개인을 골고루 응시하면 결국 대중도 아우르는 셈이 된다. 이것이 바로 하느님의 눈이다.

 

"나는 한 사람 한 사람씩 둘러보고, 내 앞에 있는 그들이 누구인지를 파악한 다음에, 일대일 관계로 들어갑니다. 나는 대중 앞에 서는 것이 익숙하지 않습니다" - 2013년 브라질 세계청년대회를 다녀온 직후, 한신부와의 인터뷰 중에서

 

교황은 사람의 생명이 위기에 처한 곳이면 어디건 달려가 함께 울어주고 싶은 마음이다. 가장 낮은 곳을 찾는 일은 그에게 최우선순위였다. 2013년 7월 브라질 세계청년대회에 참석했을 때도 그는 리우데자네이루의 최대 빈민가 바르지냐를 찾아 가난한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며 격려했다. 이곳은 마약과 폭력이 일상화된 브라질 빈민가의 대표적인 지역이다.

 

"절망과 좌절에 굴복하지 말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8월 14일부터 8월 18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방한 일정을 마치고 떠난 지 벌써 두 달 정도 되었다. 그의 일거수일투족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여운과 울림으로 남아 있다. 이를 '교황 신드롬' 혹은 '교황앓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그가 남긴 발자국의 의미를 찾고자 이 책을 펼쳐 읽고 있다. 사실은 교황에게서 찾을 게 아니라 내 자신에게서 찾아야 겠지만 말이다.

2014년 8월, 방한 때의 교황

 

교황은 젊은이들을 위한 사랑학 강의를 즐긴다. 독신으로 살고 있는 그의 사랑학은 어떤 의미일까? 열 살 무렵,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는 여자친구 아말리아에게 빨간색 지붕의 하얀 집을 그린 그림을 건네며, "우리가 결혼하면 나는 이런 집을 살 거야"라고 말했다. 하지만 소녀는 묵묵무답이었다. 그녀의 부모가 더 이상 만나지 말라고 했기 때문이다. 이를 알게 된 소년은 이렇게 말했고 그렇게 되었다.

 

"만약 네가 나와 결혼할 수 없다면 나는 신부가 될 거야"

 

부잣집 딸을 좋아했던 이 소년은 철없던 시절에 그냥 대충 했던 말이 아니었음을 엿보게 한다. 요즈음의 젊은 연인들 사이에 흔하디 흔한 "사랑해, 영원히"라는 말은 과연 신뢰할 만한가? 조삼모사라는 고사성어처럼, 아침에 사랑하다 저녁에 이별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말이다. 교황이 된 지금 그 소년은 이런 말을 한다.

 

"내가 보기에 요즘 세상은 그 어느 것도 결정적이지 않습니다. 모든 게 그저 일시적인 것뿐입니다. 뭐 이렇게 말하는 식으로요. "사랑해. 사랑하는 동안만", 이런 것이 바로 '일시성의 문화'입니다"         


'삼포세대', 즉 경제난과 취업난으로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요즘 젊은이들에게 교황의 사랑학은 부담스럽게 들릴 것이다. 좋아하면서도 희생이 두려워 결혼을 결심하지 못하는 사람, 꿈과 목표를 위해 결혼을 포기하려는 사람, 같이 살아본 다음 결혼을 결정하겠다는 사람 등에게 교황은 "두려워하지 말고 결단력 있게 행동하세요. 겁내지 마세요" 라고 말한다. 하지만, '소귀에 경 읽기' 일지도 모르겠다. 우리들의 인생에서 가장 무거운 어려움은 무엇일까? 교황은 이렇게 말한다.

 

"삶에서 제일 힘든 건 '사랑의 결핍'입니다"

 

 

2013년 7월 6일, 로마를 방문한 66개국 6,000여 명의 신학생과 남녀 수도 성소 지망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교황은 "절인 오이 같은 일그러지고 슬픈 표정을 짓지 말라"고 말했다. '절인 오이'는 '오이지'로 상징적인 표현이다. 수도생활을 하다 보면 대개 엄숙함에 익숙해지다 보니 자꾸 표정이 굳어진다. 딱딱한 얼굴로 생활하는 것이 안타까워 교황은 그리 말한 것이다.

 

이는 우리에게도 해당되는 말이다. 한번 생각해 보자. 만일 우리가 마트에서 공짜로 사은품을 받았다면 난리가 날 것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사진까지 찍어 '공짜 득템'이라면서 인터넷에 올릴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보다 훨씬 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공짜를 누리고 있지 않은가? 바로 '오늘'이다. 정말 우리 모두는 은총을 받은 것이다. 이 기쁨을 누리자.

 

 

"여러분은 양의 냄새가 나는 목자가 되십시오"

 

2013년 3월 28일, 교황은 성유 축성 미사 중 이 말을 했다. 목자牧者가 양의 냄새를 풍기려면 양 떼와 함께 동고동락을 해야만 한다. 양 떼들 처지는 예나 지금이나 비슷하다. 높고 넓은 산의 언덕에서 길을 잃을 수도 있고, 호시탐탐 목숨을 노리는 늑대 같은 포획자들이 많다.

 

목자들의 사명은 양들에게 생명을 주고 넘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래서 양들을 위해서라면 목숨을 내놓아야 한다. 양들이 있는 곳엔 어디든 달려가야 한다. 앞서 교황의 발걸음이 약자와 빈자들로 향하는 것을 보았듯이, 교황은 우리에게 울타리를 넘어 밖으로 나갈 것을 종용한다.

 

"지금 우리에게는 1마리가 아니라, 99마리가 밖에 있습니다! 제발 좀 울타리 밖으로 나갑시다! 쉬운 것으로 치자면, 집 안에서 1마리 양이나 돌보는 것이 훨씬 쉽습니다. 털이나 잘 빗겨주고 쓰다듬어주기만 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가 털이나 매만지는 미용사가 되기를 원하시지 않습니다"

 

"'탁상 신학'에 머무르지 말라"

 

가히 촌철살인 같은 권고다. 실행력이 없는 온갖 처방과 이론들은 사실 쓸모가 없다. 교황의 이 말은 비단 신학자들에게만 해당되는 게 아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닿기 힘든 후미진 뒷골목에 힘겹게 살고 있는 사람들의 희노애락에 동참하자. 이는 진정한 용기를 필요로 한다. 그래서, 교황은 '교회 밖으로' 나가 모든 이의 애환을 어루만져주는 것을 으뜸가는 소명이라는 사실을 몸소 솔선수범한다.

 

 

 식별識別은 우선순위를 가리는 성찰省察의 과정이다. 우리가 살다 보면 뭐가 ?고, 뭐가 그른지를 따져야 할 때가 많다. 그런데, 이를 단지 옳고 그르다는 이분법식 나눔보다는 무엇이 먼저고 무엇이 나중이냐는 도식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비정하지 않고 부드러워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공부를 잘하는 게 옳다라고 판결하면 공부를 못하면 그르다고 결론내려야 한다. 과연 그런가? 우선순위로 판별하는 것이 지혜다.

 

교황은 "평화와 정의와 형제애"의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네 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첫째, "시간이 공간보다 앞선다", 이는 천천히, 그러나 확실히, 즉각적인 결과에 치중하지 말고 일하라는 의미다. 둘째, "일치가 분열을 이긴다", 이는 어떤 거창한 명분이든 간에 분열을 조장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이다. 셋째, "실재實在가 생각보다 더 중요하다", 이는 곧 말보다 실행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넷째, "전체가 부분보다 더 크다", 이는 지역화에 갇히지 말고 세계화를 함께 추구하라는 의미다. 

 

 

2014년 4월 16일,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는 안산 단원고 학생들을 태운 세월호가 침몰된지 6개월이 다 되어 간다. 이 대형 참사로 피해 학생 및 일반인의 유가족들 뿐만 아니라 전 국민들에게 고통을 안겼다. 아직도 이 사고는 진행형이다. 사고를 대하는 시선의 차이 때문일 것이다. 어느 날 갑자기 사고가 정치 이슈로 변질되고 말았다. 유가족의 고통이 일차적으로 제일 크겠지만, 이를 바라보는 다른 국민들의 고통 또한 크다. 이를 유가족들이 외면하지 말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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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의 10가지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i*****3 | 2014.09.1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메스컴을 통해서 처음 본 교황은 '무척 인자하면서 단호하고 , 어린 아이의 미소를 닮은 현명한 분이다 .' 라는 느낌을 처음 받았다.  천주교 신자가 아니기에  '교황'이라는 단어가 낯설은 것도 사실이였다. 하지만 친근한 느낌을 주는 교황을 보고   '저 분은 누구실까?저 분은 예수의 사랑이 무엇인지 알고 계실까? 천주교는 무엇인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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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스컴을 통해서 처음 본 교황은 '무척 인자하면서 단호하고 , 어린 아이의 미소를 닮은

현명한 분이다 .' 라는 느낌을 처음 받았다.

 천주교 신자가 아니기에  '교황'이라는 단어가 낯설은 것도 사실이였다.

하지만 친근한 느낌을 주는 교황을 보고   '저 분은 누구실까?저 분은 예수의 사랑이 무엇인지 알고 계실까? 천주교는 무엇인가?  등  등 ..' 많은 호기심이 생겼다.

'저 분의 눈은 참으로 선량하구나......아름답다!!'

운좋게도 '교황의 10가지'를 만나게 되어 어느 정도  그 분의 성품과 성향. 교황으로서의 책임감.

사명,경이롭게 구현하는 교회상. 그에 대한 에피소드를 알게 되었다.

다만, 차동엽신부가 쓴 책이기에 천주교도가 아닌 무신론자인 같은 경우 . 천주교 단어 사용이

낯설었는데 그것에 대한 설명까지 있었다면 더욱 종교에 대한 이해가 쉬웠을 것 같다.

하지만 제3의 인물이 쓴 책이나, 교황이 직접  '말 '하는 부분들은 상세히 써주셔서 '프란치스코'에

대한 이해를 빠르게 할 수도 있었다.

프란치스코의 아버지,어머니의 교육과 그로 배운  '겸손한 자세'를 나도 배워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책에서처럼  '배우려는 자세가 된 사람은 누구에게서든 배운다.'고 했다.

프란치스코는 '노인들의 지혜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분들을 존경합니다. '라고도 했다.

요즘 고령화 시대가 되면서 노인의 존중과 배려가 무뎌지는 불안한 사회를 돌아봐야할 부분일 것 같다.

'나는 죄인 입니다. 이것이 가장 적절한 대답이라고 생각합니다.그저 하기 좋은 말이 아니라.

정말로 나는 죄인입니다. '

프란치스코가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는 누구입니까?'에 대한 질문의 답으로 한 말이다.

우리 사회의 종교 지도자들이 많지만 '프란치스코'처럼 고행성사를 하듯  죄인이라 스스로

일컫은  가장 솔직한 '지도자'가 있을까 싶다.

이 책 내용 중 마음에 가장 와닿았던 것은 '고통을 바라보는 교황의 관점은 굉장히 긍정적이다.'라는 것이다. 견딜수 없는 고통 앞에서 '왜 하필 내게?' '왜  나만?' '아 정말 짜증나' '차라리 포기하고 싶어'  등  나약한 인간은 얼마나 마음의 전쟁을 치르는가.

교황의 그 관점은. 고통의 상황을 분노로써 거부하려하지말고 받아들이라는 권고라는 것이다.

책처럼  굉장히 긍정적이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한 털의 고통도 없는 것이 누가 가능할까?

다만  그 고통을 감뇌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자세'가 해결책인 것이다.

또,교황은 '불편함'을 사랑한다고 했다. 참으로 참한 종교 지도자이시다.

 

우리 나라에 방문하여 '파파'라고 불리던 교황 '프란치스코'.

그의 어린애 같은 미소와 인자한 팔과 다리를, 선명한 눈을 이 책에 담아 기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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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건) 한줄평 총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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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4점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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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골드 h******8 | 202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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