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L홀더 & 눈금자 세트, 아크릴 마그넷 클립 (포인트 차감)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글그림맷 코스그로브
관심작가 알림신청Matt Cosgrove
맷 코스그로브의 다른 상품
글이바 아모리스
관심작가 알림신청Eva Amores
이바 아모리스의 다른 상품
역김영진
관심작가 알림신청김영진의 다른 상품
■끔찍하게 황당한 화요일, 오늘 인생 최악의 사진을 찍게 된다면?
마빈이 몰래 찍어 올린 동영상 때문에 월요일 수영장 사건이 인터넷에 퍼지고, 저스틴은 하루 아침에 밈의 주인공이 된다. 학교에서 앨범 사진을 찍는 날이라 멋있게 보이고 싶지만 오늘도 저스틴은 마음대로 되는 일이 없다. 모발 크림을 실수로 잘못 발라서 정수리 머리카락이 싹 벗겨지고, 할머니의 틀니 접착제로 머리카락을 붙여 가까스로 수습한다. 화장실에서 넘어져서 앞니가 부러지고, 과학 실험을 하다 눈썹을 태우고, 뺨이 벌에 쏘여서 퉁퉁 붓고…. 월요일에 이어 화요일도 저스틴의 불운은 끝이 없다. 이제 저스틴은 인생 최악의 몰골로 사진을 찍어야 한다!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시리즈는 어이없는 소동이 계속 일어나는 저스틴의 일주일을 능청스럽고도 따뜻한 톤으로 그려 낸다. 저스틴은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체이스와 이름이 같지만 유명한 가수처럼 잘나지 못한 아주 평범한 아이다. 하지만 저스틴에게는 저스틴을 사랑해 주는 가족이 있다. 다소 당황스럽고 곤란하지만! 새 친구 미아도 저스틴의 든든한 편이 되어 준다. 한편, 재수 없는 전교 회장 마빈과는 점점 더 악연으로 엮여 가는데…. 화요일 밤, 아침 방송 프로그램에 섭외되어 마빈과 단둘이 비행기에 타게 된 저스틴. 하지만 이 비행이 순조롭게 이루어진다면 ‘인생 최악의 일주일’이 아니겠지! 과연 수요일에는 얼마나 웃기고 끔찍한 일들이 벌어질까? ■자기도 모르게 책을 집게 되는, 정신 없이 웃긴 유머와 그림 책이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이 있는 어린이라도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시리즈를 본다면 쿡쿡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 없을 것이다. 만화 일러스트가 곳곳에 들어가 긴 글을 읽기 힘들어하는 어린이의 부담을 줄여 준다. 현란한 컬러 그림이 가득한 학습 만화에서 줄글 책으로 넘어가는 디딤돌이 되어 주는 시리즈다. 슬쩍이가 훔쳐 간 바지를 찾는 상황을 게임 화면처럼 연출하거나 아이들이 만나는 다양한 선생님의 유형을 경품 추첨판 돌리기에 비유하는 등 곳곳에 들어간 유머가 코믹한 만화책을 보는 것처럼 독자를 정신 없이 웃게 해 준다. 학교와 학원 등에서 쳇바퀴 돌 듯 보내는 일상에 지친 아이들을 즐겁게 해 줄 수 있는 책이다. 추천평 드디어 『윔피 키드』의 후계자가 나타났다! - [커커스 리뷰] 영국 초등학생이 뽑은 2024년 가장 웃긴 책 - [레스터 도서관 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