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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워킹데드 Walking Dead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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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시리즈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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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5

로버트 커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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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Kirkman

미국 켄터키 주의 작은 마을 신시아나에서 자란 로버트 커크먼은 어린 시절부터 슈퍼 영웅이 등장하는 만화에 푹 빠져 지냈다. 스물한 살 때인 2000년, 중학교 시절부터 친구였던 토니 무어와 함께 독립 만화 출판사인 펑코트론을 설립한 그는 시가를 입에 문 근육질 교황이 예수 그리스도와 힘을 합쳐 대천사 미카엘을 구하는 내용의 만화 『배틀 포프Battle Pope』를 발표하며 만화 스토리 작가로 데뷔했다. 이후 마블 코믹스에서 슈퍼 영웅 만화의 스토리를 담당하다가 2003년 고향인 신시아나를 무대로 한 좀비 만화 『워킹 데드』를 발표하며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이 시리즈로 2010년
미국 켄터키 주의 작은 마을 신시아나에서 자란 로버트 커크먼은 어린 시절부터 슈퍼 영웅이 등장하는 만화에 푹 빠져 지냈다. 스물한 살 때인 2000년, 중학교 시절부터 친구였던 토니 무어와 함께 독립 만화 출판사인 펑코트론을 설립한 그는 시가를 입에 문 근육질 교황이 예수 그리스도와 힘을 합쳐 대천사 미카엘을 구하는 내용의 만화 『배틀 포프Battle Pope』를 발표하며 만화 스토리 작가로 데뷔했다. 이후 마블 코믹스에서 슈퍼 영웅 만화의 스토리를 담당하다가 2003년 고향인 신시아나를 무대로 한 좀비 만화 『워킹 데드』를 발표하며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이 시리즈로 2010년 ‘만화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아이즈너 상을 수상한 커크먼은 현재 고향인 켄터키 주를 떠나 『스파이더맨』의 주인공과 같은 이름을 지닌 아들(피터 파커 커크먼)과 아내와 함께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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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찰리 아들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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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ie Adlard

1966년 영국 슈루즈베리 출생. 메이드스톤 예술대학에서 영화를 공부했다. 졸업 후 록 스타가 되겠다는 청운의 꿈을 품고 런던에 도착, 밴드에서 드럼을 연주했으나 꿈을 이루지 못하고 낙향했다. 그 후 2년 간 고향 집에서 만화 창작에 몰두한 끝에 로봇 만화 『저지 드레드(Judge Dread)』 시리즈로 데뷔, 현재 토니 무어의 뒤를 이어 로버트 커크먼과 함께 『워킹 데드』 시리즈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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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클리프 래스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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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스테파노 가우디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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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fano Gaudiao

이탈리아 밀란에서 태어나 1980년대 초반 미국으로 이주한 뒤, 곧바로 코믹 북 화가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아이즈너상 후보작인 미니시리즈 『카프카』(글 스티븐 T. 시글)를 그렸다. 그가 아직 대학생 때의 일이었다. 이후 그는 『다크 호스 프레젠츠』, 『샌드맨 미스터리 씨어터』, 『캣우먼』, 『배트맨: 패밀리』, 『데어데블』, 『더 펄스』, 『캡틴 마블』 등을 비롯한 수많은 작품에서 솜씨를 뽐냈다. 코믹스에서 멈추지 않은 가우디아노의 재능은 ‘스파이더맨 언리미티드’나 ‘몬스터 매시’와 같은 애니메이션 스토리보드, 그리고 ‘히어로퀘스트’ 등의 롤플레잉 게임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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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서 영어통번역을 전공했다. 글밥아카데미 출판 번역 과정 수료 후 바른번역에 소속되어 있으며, 쉽고 편하게 읽히는 문장을 쓰기 위해 고민하며 번역하는 사람으로 살고 있다. 역서로는 『자연처럼 살아간다』 『숨을, 쉬다』 『걷는 존재』 『조셉 머피 마음의 법칙』 『빅맥 앤 버건디』 『삼켜진 자들을 위한 노래』 『각본 없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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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0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136쪽 | 386g | 168*259*20mm
ISBN13
9791170524229

출판사 리뷰

이제는 대중화된 좀비, 그 중심에 선 『워킹 데드』.

좀비라는 설정은 기본적으로 '종말에 이른 극한의 세상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외로움', '고립', '일탈 욕구', '개인주의' 등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다양한 욕구와 상황을 대변해 준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부쩍 좀비를 소재로 한 작품들이 유행처럼 번졌는데, 영화 「새벽의 저주」, 「나는 전설이다」, 「28일 후」, 「레지던트 이블」, 「월드워Z」, 국내 영화 「부산행」 등이 대표적이고, 소설로는 「월드워Z」의 원작인 『세계대전 Z』를 비롯하여, 『좀비 서바이벌 가이드』, 『하루하루가 세상의 종말』, 만화 『아이 엠 어 히어로』(2010) 등이 잘 알려져 있다. 『워킹데드』는 미국에서만 200만 부가 넘게 팔린 인기작으로서, 드라마와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광을 받으며 좀비 붐을 이끌었다. 32권에 이르는 방대한 내용을 흡인력있게 마지막까지 잘 이끈데다 깔끔한 완결로 미국 현지에서도 큰 호평을 받았다.

복잡한 인간 관계를 바탕으로 빠른 전개가 매력적인 페이지터너

스피디하면서도 흡인력 있는 전개가 매력적인 『워킹데드』는 좀비로 황폐화 된 세상에서 살아남은 이들간의 복잡한 관계를 주요 이야기 소재로 다루고 있다. 때문에 내용이 진행될수록 점차 좀비보다는 살아있는 인간에 더 초점을 두기 시작하는데, 아내를 잃고 두 아이를 돌보면서 슬픔에 잠긴 가장이나 죽어버린 자식들을 포기하지 못해 자신의 창고에 가둬둔 남자, 딸의 죽음을 눈 앞에서 목격하고 광기에 미쳐 살인을 하는 남자, 인자하던 노인이 일순간에 강력한 성범죄를 시도하고, 친한 친구가 자신을 죽이려는 살인마로 돌변하는 등 끊임없이 벌어지는 갈등구조는 기존의 식상한 좀비물의 한계를 벗어난 구성으로서 독자에게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멸망한 세상에서 던지는 무엇이 정의인가라는 질문.

주인공 릭은 경찰로서 좀비에 의해 무너진 세상에서 생존해야 할 뿐 아니라, 그가 리더가 된 생존자 그룹을 안전하게 이끌어야 하며, 가정까지 지켜야 한다. 그러나 무법지대인 세상에는 그야말로 상상할 수 없는 상황이 끊임없이 벌어진다. 맞서야 할 것은 단지 좀비만이 아니다. 여성과 아이들을 노린 미친 연쇄살인마, 권력을 위해 살아있는 인간을 좀비들에게 먹이로 주는 냉혈 정치인, 가족을 잃고 미쳐버린 동료, 끊임없는 벌어지는 치정에 의한 사건사고, 자살, 추위, 기근, 오발사고 등 극한의 상황에 부딪게 되면서 등장인물들이 하나둘 자신이 세운 정의에 대한 가치관이 흔들리며 혼란에 빠진다. 릭은 생존자 그룹의 중심을 잡기 위해 법질서를 세우지만 결국 그 역시도 자신이 세운 법질서를 어기는 상황에 치닫게 된다. '정의'가 뒤틀린 세상에서 새로운 '정의'를 찾아가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기나긴 연재 기간 동안 결코 힘을 잃지 않는 작품. 시련 속에서 진화하는 인간 군상의 모습이 갈수록 흥미진진하다.
- 《뉴욕 타임스》

“좀비 영화는 보통 이런 식으로 끝나게 마련이다. ‘어이쿠,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 그만 끝내야겠군.’ 등장인물들은 거의 다 죽거나 모조리 죽거나, 아니면 차를 타고 석양 속으로 사라진다. 나는 그런 식의 결말을 볼 때마다 생각했다. ‘이 다음에도 할 이야기가 한참 남았을 텐데.’ 『워킹 데드』는 바로 그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 로버트 커크먼, 《뉴욕 타임스》인터뷰(2010년 10월 22일자)에서

추천평

이 만화는 좀비 아포칼립스의 공포를 넘어, 생존자들이 직면하는 도덕적 딜레마와 심리적 갈등을 섬세하게 묘사한다. 릭 그라임스는 문학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 중 하나다. - 뉴욕 타임스
탄탄한 현실감과 생동하는 캐릭터. 그저 그런 공포 만화와 비교할 수 없는 작품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좀비로 가득한 세상에서도 실낱같이 이어지는 인간성을 보여주는 걸작. - 판고리아(호러 전문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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