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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천챠오이
그림김중석
역남혜선
라이위파의 반은 항상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시끄러운 반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학급이기도 합니다. 라이위파와 친구들은 티격태격 부딪치기도 하지만 서로의 개성을 이해하고 존중할 줄 아는 멋진 어린이입니다.
이 글의 작가는 공부와 학원이라는 굴레 속의 요즘 아이들에게 조금은 다른 시각에서, 유쾌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어린 시절을 만끽해 보라고 이야기합니다! 악동들은 어떤 아이들일까요? 그 아이들이 모이면 얼마나 재미있는 일이 일어날까요? 각 이야기에서 보이는 라이위파의 재치 있는 시선은 어린이에게 공감을 일으키며 큰 웃음을 줄 것입니다. 또한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하나의 이야기가 끝나면 라이위파가 쓴 동시가 알록달록한 그림과 함께 펼쳐집니다. 산문과 시를 결합한 형태는 어린이들의 동심과 상상력을 자극해서 어린이들의 문학적 감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입니다. 악동들의 합창은 아이들의 귀엽고 꾸밈없는 생각과 눈으로 바라본 생활 속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진정한 자신을 느끼고 알아가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 자신의 생각이 다른 친구들과 다르다고 해도, 특이하다고 해도 그건 각자의 개성일 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추천 포인트 - 글과 함께 재미있는 동시를 읽을 수 있어요. - 자기 자신의 생각을 용감하게 표현할 수 있는 힘을 북돋아 줄 거예요. - 책 속의 장난꾸러기 친구들을 통해 모든 걱정을 잊고 웃을 수 있어요. - 나와는 다른 개성 넘치는 친구들을 보면서 타인을 이해하는 방법을 알게 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