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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지면 되잖아
마술 지우개 나야, 나 균동이라고! 나는 탐험가가 될 거잖아! 공항으로! 균동이, 남치되다! 문 열어! 이 문 열란 말이야! 어둠은 스멀스멀, 배는 꼬르륵꼬르륵 절대로 너를 혼자 두진 않을 거야! 제발 가만히만 있어 줘! 우리 아빤 초콜릿이고 우리 엄만 과자야 차라리 이대로가 좋아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마법 |
글이명랑
씽크하우스의 저학년 동화 시리즈
《작아진 균동이》는 씽크하우스의 저학년을 위한 동화 시리즈인 <생각쟁이가 읽는 저학년 동화>의 네 번째 권이다. <생각쟁이가 읽는 저학년 동화>는 그동안 10여 년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인물 논술 잡지《생각쟁이》에 연재되고 독자들의 검증을 받은 작품들을 펴낸 시리즈이다. 생각이 자라는 집, 열린 생각으로 독자와 함께 호흡하는 씽크하우스만의 색깔이 잘 드러나는 동화시리즈라고 할 수 있다. 독자들이 먼저 알고 기다리는 동화책! 이 작품은 어린이 인물 논술 잡지《생각쟁이》에 1년이 넘게 연재되면서 이미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연재가 진행되는 동안 약 4만 여명의 정기 구독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는데, 주인공 균동이의 모험이 새로운 국면을 맞을 때마다 균동이를 응원하거나 걱정하는 어린이들의 엽서가 쏟아졌다. “오늘 균동이의 이야기를 쓰면서 아줌마는 비로소 알게 되었어요. 들리지 않아도 들으려 하고, 믿을 수 없어도 믿으려 노력할 때 비로소 작은 아이와 큰 어린이 함께 멋진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사실을 말이에요. 균동이가 아줌마에게 들려준 이야기를 이제 아줌마가 여러분에게 들려주려고 해요. 작아진 균동이가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 작가의 말 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