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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경쟁력은 영어 한마디보다 평화의 문화
평화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맺는 모든 관계, 곧 가족, 친구, 낯선 문화, 더 넓게는 자연과 우주에 사랑을 베풀고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요즘 어린이들은 가족이나 친구라는 관계 속에서 조화를 이루고 살아가기보다는 일찍이 무한 경쟁으로 치닫는 입시 위주의 학습 환경 속에 갇혀 왜곡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이들에게 평화로운 품성은 무엇보다도 소중하면서도 꼭 필요한 덕목입니다. 또한 하루가 다르게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접하는 요즘의 환경 속에서 평화를 추구하는 품성은 낯선 문화를 배려할 줄 알고, 자연과 우주에 겸손할 줄 알며, 그 속에서 차분하게 자신의 정체성을 키워 나가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평화는 어린이들이 21세기 세계 시민으로서 의젓하게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참된 자질입니다. 이제 영어 한마디보다 경쟁력 있는 실력은 평화를 추구하는 품성입니다. 평화에 관한 모든 것을 입체적으로 종합한 평화 교과서 이 시리즈는 일본의 사회와 역사 교과서 편찬에 참여한 교사를 비롯한 양심적인 지식인들이 평화와 전쟁에 관한 수많은 사례를 들어 다채롭고 흥미롭게 써내려 간 평화 교과서입니다.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평화를 추구하는 습관이 몸에 배도록 치밀하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평화라는 주제를 끌고 나갑니다. 시리즈 다섯 권을 다 읽고 나면 어린이 스스로 평화로운 품성과 자질이 왜 소중한 것인지 느끼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평화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하는 어른에게도 알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