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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혜와 협동의 현대적 실천 : 이론과 사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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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부 호혜와 협동의 이론과 제도

1장 호혜와 협동, 거버넌스와 다시 관계 맺기_한도현
2장 호혜와 협동 거버넌스의 국외 선진 사례들_한도현
3장 한국 호혜ㆍ협동의 제도적 경로의존과 전망_김왕배
4장 한국 사회적경제 담론의 확산과 법적 제도화_김왕배

제2부 현대 한국의 실천 사례들

5장 호혜와 협동의 ‘함께 식사’_주영하
6장 김장으로 보는 음식 품앗이_주영하
7장 풀무학교와 홍동의 지역교육공동체 만들기 서사와 그 내면_김성보
8장 크리에이터 공동체로 보는 초연결시대의 호혜와 협동_임이숙

제3부 공동자원의 새 모색

9장 성미산마을과 홍동으로 본 도시와 농촌의 실천공동체_신효진
10장 제주 선흘리의 동백동산 복지 커먼즈_백영경
11장 제주 바다밭과 공동자원의 새로운 정의_최현
12장 느티나무도서관의 ‘느슨한 연대’와 지속 가능한 공유재 보존 공동체 패러다임_강윤주

저자 소개9

한국학중앙연구원 사회과학부 교수. 서울대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 『에포컬 모멘텀』 『기층 리더쉽과 시민공동체』 『이주 노동자들의 권익과 시민공동체』 『식민지주의기억과 역사화해』 『새마을운동 모범사례』,『500년 공동체를 움직인 유교의 힘』(공저, 2013), 『지역결사체와 시민공동체』(공저, 2007)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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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대안 사회를 위한 호혜경제, 인권, 감정사회학 등을 연구하고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동아시아연구소 객원연구원, 시카고 대학교 사회학과 조교수(전임초빙)를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산업사회의 노동과 계급의 재생산』 『도시, 공간, 생활세계』 『감정과 사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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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永河

음식을 문화와 인문학, 역사학의 시선으로 해석하고 연구하는 음식인문학자. 한국 음식의 역사와 문화는 물론, 음식의 역사와 문화가 지닌 세계사적 맥락을 살피는 연구를 하고 있다. 1962년 마산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에서 역사학을,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화인류학을 공부했다. 1998년 중국 중앙민족대학교 민족학·사회학 대학원에서 문화인류학(민족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장서각 관장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민속학 담당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7~2008년 일본 가고시마대학교 심층문화학과, 2017~2018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아시아학과에서 방문교수
음식을 문화와 인문학, 역사학의 시선으로 해석하고 연구하는 음식인문학자. 한국 음식의 역사와 문화는 물론, 음식의 역사와 문화가 지닌 세계사적 맥락을 살피는 연구를 하고 있다. 1962년 마산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에서 역사학을,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화인류학을 공부했다. 1998년 중국 중앙민족대학교 민족학·사회학 대학원에서 문화인류학(민족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장서각 관장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민속학 담당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7~2008년 일본 가고시마대학교 심층문화학과, 2017~2018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아시아학과에서 방문교수로 지냈다.

《음식전쟁 문화전쟁》, 《차폰 잔폰 짬뽕》, 《음식 인문학》, 《식탁 위의 한국사》, 《장수한 영조의 식생활》, 《밥상을 차리다》, 《조선 지식인이 읽은 요리책》(공저), 《한국인은 왜 이렇게 먹을까?》, 《조선의 미식가들》, 《백년식사》, 《음식을 공부합니다》, 《그림으로 맛보는 조선음식사》, 《중국, 중국인, 중국음식》 등 다수의 책을 썼다. 《중국 음식 문화사》를 우리말로 옮겼고, ‘식탁 위의 글로벌 히스토리’ 시리즈(전 10권)와 《옥스퍼드 음식의 역사》를 감수하고 한국어판 특집글을 썼다.

주영하의 다른 상품

연세대학교 사학과 교수, 역사와공간연구소 소장. 저서 『남북한 경제구조의 기원과 전개』 등

김성보 의 다른 상품

연세대에서 사회학과 불문학 학사, 동 대학에서 사회학 석사, 그리고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노사관계대학원(ILR Schoo) 조직행동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양대학교 경상대학 경영학부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조직이론, 창업과 기업가정신, 그리고 소셜 네트워크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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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에 재직 중이며,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조합원 활동가 커뮤니티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다양한 삶의 방식을 보여주고 실험할 수 있는 가능성을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찾으며 일하고 공부하고 있다. 공저로 『윤리적 소비에서 공정무역마을운동으로』, 『한국협동조합운동 100년사 2』 등이 있다.

신효진 의 다른 상품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 서양사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미국에서 존스홉킨스대학교 대학원 인류학과 석사 및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제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이다. 저서로 『다른 의료는 가능하다』(2020, 공저), 『프랑켄슈타인의 일상-생명공학시대의 건강과 의료』(2008, 공저), 『여성운동 새로 쓰기』(2008, 공저)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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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어바인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국민정체성과 시민권 제도에 관한 연구 「National Identity and Citizenship in China and Korea」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현재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사회학과 교수이다. 「근대국가와 시민권 : 오키나와인의 사례」,「탈근대적 시민권 제도와 초국민적 정치공동체의 모색」등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자유와 평등의 조화와 보편적 인권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정치 제도와 문화를 탐색하고 있다. 한국과 동아시아의 인권―시민권, 시민권 제도, 시민 의식―문화―정체성 등을 연구하고 있다. 한국사회학회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어바인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국민정체성과 시민권 제도에 관한 연구 「National Identity and Citizenship in China and Korea」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현재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사회학과 교수이다. 「근대국가와 시민권 : 오키나와인의 사례」,「탈근대적 시민권 제도와 초국민적 정치공동체의 모색」등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자유와 평등의 조화와 보편적 인권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정치 제도와 문화를 탐색하고 있다. 한국과 동아시아의 인권―시민권, 시민권 제도, 시민 의식―문화―정체성 등을 연구하고 있다. 한국사회학회 이사, 제주참여환경연대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대표 저서로는 《제주의 마을과 공동자원》(2017), 《인권》(200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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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대에서 사회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잡지 『샘이깊은물』 기자, KBS 및 SBS 방송작가, 서울환경영화제 선임 프로그래머 등으로 활동했고 2018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으로 재직했다. 2007년부터 생활예술 연구에 매진해 왔고 『생활예술: 삶을 바꾸는 예술, 예술을 바꾸는 삶』 (2017)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생활예술』 (2020)의 대표 저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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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1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153*224*30mm
ISBN13
9791158667726

출판사 리뷰

호혜와 협동은 어떻게 이론과 제도로 정립되어 왔을까

이 책은 한국 사회에서 호혜와 협동을 어떻게 증진할 수 있을지 큰 틀에서 고민하며 시작된다. 구체적인 사례를 살펴보기에 앞서 이론과 제도를 점검하는 ‘제1부 호혜와 협동의 이론과 제도’에서는 먼저 호혜와 협동이 거버넌스와 맺는 복잡한 관계를 재설정한다. 그리고 볼로냐와 스페인 바스크의 선진 사례를 통해 거버넌스 구조가 호혜와 협동의 문화를 어떻게 강화하는지 살펴본다. 또한 호혜와 협동의 사회적 가치가 한국에서 어떻게 제도적으로 자리 잡아 왔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사회적경제의 정착 경로를 담론 확장과 국가 정책의 법제화 차원에서 집중적으로 검토한다.

현대 한국의 미래 지향적인 실천 사례들

‘제2부 현대 한국의 실천 사례들’과 ‘제3부 공동자원의 새 모색’에서는 오늘날 한국에서 호혜와 협동이 어떻게 실천되고 있는지 낱낱이 살펴본다. 먼저 제2부에서는 공동체의 요리와 식사, 지역교육공동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크리에이터 공동체라는 세 가지 쟁점을 제시한다. 이때 공동체란 어떠한 갈등도 없는 유토피아의 모습을 그리지는 않으며, 이처럼 호혜와 협동에 대한 낭만적 환상을 극복함으로써 구체적인 실현 가능성을 모색한다. 한편, 제3부에서는 보다 더 미래 지향적인 실천 사례들을 다루며 공동체성을 복원하고자 시도한다. 충남 홍성군 홍동면과 서울시 마포구 성미산마을의 실천공동체뿐만 아니라 제주 선흘리의 동백동산, 제주 해녀들의 바다밭, 경기 용인시 느티나무도서관 등 각 지역공동체의 도전과 성공을 통해 호혜와 협동의 장기지속사를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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