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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1장 깨달음의 여행을 시작하려면 2장 의식의 지도를 알면 3장 헌신적 비이원성의 길을 따르려면 4장 에고를 초월하려면 5장 생명의 에너지가 불멸임을 알면 6장 성공 게임을 지배할 파워를 얻으려면 7장 전쟁이 평화의 부재임을 알면 8장 고요함에 항복하려면 9장 인간의 의식이 순진함을 알면 10장 환영 극장 너머를 경험하려면 11장 인간의 고통을 덜려면 12장 사랑의 장애물을 없애려면 저자에 대하여 |
David Roman Hawkins,Hawkins=Hawky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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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의도는 자석과 같아서, 크거나 작은 강도가 있고, 이러하거나 저러한 극성이 있고, 이런 부정성이나 저런 긍정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영의 영적 의도가 사람의 카르마적 유산을 지배하고 설계하고, 나아가 결정합니다. “나는 카르마를 믿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알아 두세요. 당신 그대로가 당신의 카르마입니다. 또한 당신이 지금 보는 바가 바로 당신의 카르마입니다.
--- p.24 나는 나의 주관적 상태를 공유하고 싶었고, 내가 발견한 것과 이전까지 한 번도 언급된 적이 없는 것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나의 가르침을 나는 ‘헌신적 비이원성’의 길이라고 부릅니다. ‘헌신적’이라고 한 것은 이 길에서는 진실을 깊이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진실을 통해 신에게 이르는 길을 깊이 사랑합니다. 그리고 ‘비이원성’은 깨달음의 상태에 도달하려면 에고를 초월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에고는 본성 자체가 이원적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생각은 본성 자체가 이원적입니다. 둘 중 하나 아니면 이것 혹은 저것이라는 식입니다. --- p.84~85 감정이나 생각이 생길 때마다 기꺼이 항복합니다. 진실에 헌신한다는 것은 무슨 문제든 생기는 대로 신에게 항복하려는 자발성을 의미합니다. 무슨 문제든 매달리지 않고 붙잡지 않고 기대하지 않으면서, 전진하는 파도의 꼭대기에서 사는 것입니다. 실재하는 순간에 대한 의식적 경험을 통과하는 것들이 파도처럼 닥칠 때, 파도 뒤의 과거에 매달리지 않고 파도 꼭대기의 물마루에 머무르는 것입니다. --- p.93 신성의 무한한 장은 거대한 전자기장과 같고 여러분은 그 장 속의 고운 쇳가루와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결정을 하는지에 따라 매 순간 장 안에서 어디에 있을지가 결정됩니다. 여러분은 이미 바로 지금 무한한 심판의 대상이 되어 있습니다. 내일까지 심판을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신성의 무한한 공간 속에서 당신의 실상이 어디에 위치하는지 이미 심판받은 결과가 바로 오늘입니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는 당신이 순간순간 잇달아서 어떤 사람인지에 달려 있습니다. --- p.136~137 |
매 순간 보다 높은 의식을 지향하며 사는 법
호킨스 박사는 자신의 영적 여정과 삶의 경험을 진솔하게 공유하면서 인간 의식이 발전할 때 증오의 수준으로부터 올라와 사랑의 수준에 이르고, 그런 뒤에는 깨달음의 수준에 이른다고 설명한다. 가령 처음에는 영적인 것에 가벼운 호기심을 느끼다가 어느 순간 점차 깊이 끌리고, 더 높은 깨달음의 혜택을 누리고자 노력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자신이 성장할수록 세상을 이롭게 하는 존재가 되어 생명에 힘을 불어넣는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호킨스 박사는 어떤 선택과 원칙대로 살아갈 것인지를 반영하는 것이 곧 의식 수준이라고 말하며, 우리에게 매 순간 선택의 자유가 있음을 되새겨 준다. “너무 간단해서 맨날 간과하는 것이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언제 어느 때나, 자기 자신을 포함한 모든 생명에게, 자애롭고 친절하겠다는 결정을 하면 됩니다. 관대하고 온화하고 생명에 힘이 되어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하는 ‘행동’이 아니라 나라는 ‘존재 자체’가 그렇게 됩니다. 생명에 힘이 되어 주고 그들의 모든 노력에 힘이 되어 주는 존재가 됩니다.” (p.89) 에고의 틀을 벗어나 높은 차원에서 삶을 조망하다 저자는 깨달음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로 두 가지를 꼽는다. 하나는 인과관계에 대한 믿음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을 에고와 동일시하는 데서 오는 집착이다. 저자는 “에고한테 원투 펀치를 날려 에고를 초월해 보자.”고 유머러스하게 제안하며, 에고를 악마화하거나 적대시하지 않으면서도 깊이 있게 이해하고 극복할 수 있는 길을 보여 준다. 책에는 에고를 벗어나기 위해 ‘진실/거짓, 삶/죽음, 작은나/큰나’ 등 깨달음을 방해하는 관념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영적 성장 과정에서 마주하는 질문들에 대해 명확한 답을 제시해 준다. 이 특별한 한 번의 강연이 에고와 씨름하며 살아가던 기존의 방식을 바꾸어 삶을 새롭게 바라보는 관점을 열어 줄 것이다. “자신의 삶이라는 굉장한 드라마가 머릿속에서 상연되면 사람은 그것에 매료됩니다. 에고가 계속해서 생각과 감정을 만들어 냅니다. 생각과 감정이 계속 증식되는 것은 우리가 거기서 단물을 얻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생각함이나 생각을 포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포기할 것은 단물뿐입니다. 자책하는 데서 얻는 단물, 옳다고 느끼는 데서 얻는 단물, 정의롭다고 느끼는 데서 오는 단물을 잘 생각해 보세요.” (p.96~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