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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앨런의 생각의 지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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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ㆍ생각하는 그대로 As A Man Thinketh(1903)
ㆍ번영의 길 The Path to Prosperity(1901)
ㆍ마음의 평화에 이르는 길 The Way of Peace(1901)
ㆍ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Out From The Heart(1904)
ㆍ격정에서 평화까지 From Passion to Peace(1910)

저자 소개3

제임스 알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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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Allen

‘인생철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제임스 앨런은 영국의 저명한 작가이다. 20세기 ‘문학계의 기인’으로 그의 책 중 『나를 바꾸면 모든 것이 변한다(As a Man Thinketh)』는 전 세계적으로 성서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 앨런은 1864년 영국 레스터에서 태어났으며 어릴 때 자신의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갔다. 그의 아버지는 유복한 사업가였지만 좋지 않은 경제 상황 때문에 1878년 파산했고, 그다음 해 비참하게 살해당했다. 이러한 가정환경 때문에 앨런은 15세 때 학교를 그만두고 가족을 위해 돈을 벌기 시작했다. 부단히 노력하며 살았던 앨런은 30세
‘인생철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제임스 앨런은 영국의 저명한 작가이다. 20세기 ‘문학계의 기인’으로 그의 책 중 『나를 바꾸면 모든 것이 변한다(As a Man Thinketh)』는 전 세계적으로 성서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 앨런은 1864년 영국 레스터에서 태어났으며 어릴 때 자신의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갔다. 그의 아버지는 유복한 사업가였지만 좋지 않은 경제 상황 때문에 1878년 파산했고, 그다음 해 비참하게 살해당했다. 이러한 가정환경 때문에 앨런은 15세 때 학교를 그만두고 가족을 위해 돈을 벌기 시작했다. 부단히 노력하며 살았던 앨런은 30세에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며, 영국 거대 기업 경영자의 비서가 되었다.

톨스토이의 작품에서 영향을 받은 앨런은 돈을 벌고 소비하는데 모든 것을 바치는 행위가 의미 없는 삶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인생의 갈림길에 도달한 앨런은 직장을 그만두고, 묵상의 삶을 수행하기 위해 영국 남서부 연안에 있는 작은 마을로 이사했다. 일프라콤의 해안 골짜기에서 앨런은 자신의 스승이었던 톨스토이의 가르침대로 자발적인 가난, 영적인 자기 훈련 그리고 단순한 삶이라는 자신의 이상을 추구했다. 앨런은 성경 말씀 속의 빛나는 지혜를 마음 깊이 새겼을 뿐 아니라, 동양의 고전에서도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묵상과 사색의 삶을 10년 동안 살았던 앨런은 급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그는 정말 미지의 사람이었고, 명성에 의해 훼손당하지 않고 운명에 의해 좌우되지 않으면서 자신이 살았던 방법대로 죽었다. 대표작인 『나를 바꾸면 모든 것이 변한다』는 현대 성공철학의 아버지로 알려진 나폴레온 힐, 데일 카네기, 얼 나이팅게일 등 많은 위인에게 강한 영향을 주었으며, 지금도 전 세계 수많은 사람이 애독하는 자기계발의 세계적인 바이블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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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번역TESOL대학원 겸임교수를 지냈으며 서울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대학원에서 강의했습니다. 소설, 비소설, 아동서까지 다양한 장르의 좋은 책들을 번역하며 현재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드니 쉘던의 『시간의 모래밭』으로 데뷔한 후, 『호밀밭의 파수꾼』, 『비밀의 화원』,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파이 이야기』, 『우리는 사랑일까』, 『마시멜로 이야기』, 『타샤의 정원』, 『엔조』 등이 있으며, 에세이 『아직도 거기, 머물다』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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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종교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종교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명상요가회 동아리에서 활동하면서부터 명상에 관심을 갖게 된 이후 지금까지 동서양의 명상 전통을 폭넓게 공부해 왔다. 역서로는 『상자안에 있는 사람, 상자 밖에 있는 사람』,『당신이 어디를 가든 거기엔 당신이 있다』, 『생각하는 모습 그대로 Ⅱ』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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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1월 11일
판형
반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51쪽 | 524g | 165*235*18mm
ISBN13
9788981103484

책 속으로

“사람은 자신이 선택하고 품어온 생각 그대로 된다는 것!”
정신은 성격이라는 안과 환경이라는 겉을 조화시키는 주체이다. 지금까지는 이를 알지 못해 고통 속에서 성격과 환경을 짜맞추려고 애써 왔더라도 이 책을 읽고 난 후에는 깨달음과 행복 속에서 그것들을 어렵지 않게 짜 맞추어 갈 수 있을 것이다.
--- p.20

사람의 마음은 정원과 같아서 지혜롭게 가꿀 수도 있고 거친 들판처럼 버려둘 수도 있다. 하지만 가꾸든지 버려두든지 반드시 싹은 돋아난다. 유용한 씨앗을 뿌리지 않는다면 어디선가 쓸모 없는 잡초 씨가 날아와 무성하게 자라게 되는 것이다. 정원사가 자기 정원에서 잡초는 뽑아 버리고 자기가 원하는 꽃과 과일 나무를 심고 키우는 것처럼, 사람은 자기 마음이라는 정원에서 그릇되고 쓸데없고 불순한 생각들은 없애 버리고, 옳고 유익하며 순수한 생각들의 꽃과 열매를 이상적인 모습으로 가꾸어 나갈 수 있다.
--- p.24

당신의 손에는 당신의 생각에서 빚어진 정확한 결과가 쥐어질 것이다. 당신은 뿌린 대로 거둔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당신이 지금 처해 있는 환경이 무엇이든 간에, 당신은 당신의 생각과 비전과 이상에 따라 추락하거나 그대로 머무르거나 높이 비상할 것이다. 당신은 당신을 지배하는 욕망만큼 작아질 것이고 당신을 지배하는 열망만큼 위대하게 될 것이다.
--- p.46.

세파에 시달리는 영혼들이여, 그대가 어디에 있든, 어떤 환경에서 살든, 이것만은 알아 두라. 삶이라는 넓은 바다에는 축복의 섬들이 미소짓고 있으며, 그대의 이상理想이라는 햇살 가득한 해변이 그대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이라는 방향키를 단단히 붙잡아라. 그대의 영혼이라는 배안에서 선장이 몸을 기대고 잠만 자고 있다. 이제 그를 깨워라. 자제력은 힘이며, 올바른 생각은 숙련된 기술이고, 평온한 마음은 능력이다. 그대 가슴에 말하라. “영원히 평온할지어다!”
--- p.51

인간의 영혼은 때로 특정 종교를 택하고, 논리와 철학을 받아들이고, 지적·예술적 이상을 세우는 데서 보다 확실한 평화와 행복을 추구하기도 한다. 그러나 어떤 압도적인 유혹을 겪고 나면, 종교는 부적절하거나 불충분함을 드러낸다. 철학 이론은 쓸모 없는 버팀목임을 깨닫게 된다. 지성과 예술의 열광적인 추종자가 수년 동안 숱한 노력을 바쳐 추구해 온 이상은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어 버린다.
--- p.56

자기 자신을 지배하고 통제할 줄 아는 사람만이 다른 이를 지휘하고 통제하기에 적합한 자이다. 히스테리를 일으키는 자, 근심이 많은 자, 경솔하고 경박한 자는 친구를 구하도록 하라. 친구가 없으면 지지 기반도 없이 타락 하게 된다. 그러나 고요한 자, 근심 없는 자, 사려 깊고 침착한 자는 숲과 사막, 산꼭대기의 고독을 추구하도록 하라. 그렇게 하면 이미 가진 힘에 더 많은 힘이 더해져서, 흔히 인간이 빠져드는 심리적인 동요와 혼란을 성공 적으로 헤쳐 나가게 될 것이다.
--- p.101

당신이 숭배하는 구세주만이 유일한 구세주이고 다른 이들이 당신만큼 성실하고 열렬하게 숭배하는 구세주는 사기꾼이라는, 싸움과 슬픔을 일으키는 그런 생각에 더 이상 집착하지 말고 성스러운 길을 부지런히 추구하라. 그러면 모든 성자들이 인류의 구세주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 p.135

모두를 향한 사랑 안에서 자신을 잊는 것, 전체를 위해 일하는 데 몰두하여 자신을 잊는 것, 이것만이 진정한 봉사이다. 오, 헛되고 어리석은 이여, 기도만 많이 해도 구원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대여, 죄에 얽매여 자신에 대해, 그리고 자신의 일과 자신의 많은 희생에 대해 요란하게 떠들어 대고, 자신의 중요성을 과장하는 그대여, 그대의 명성이 온 세상을 채운다 해도 그대의 모든 업적은 먼지로 돌아갈 것이며 진리의 왕국에서 행해진 가장 작은 업적보다 더 낮게 평가받는다는 것을 알라! 공동선을 위한 업적만이 살아남을 수 있으며, 자아의 업적은 무력하고 쉽게 소멸한다.
--- p.176

완벽한 평화는 자기 극복이라는 방법으로 성취된다. 외부 상황과 격렬하게 맞서 싸우는 것으로부터 돌아서서 자기 마음속의 악과 싸우는 고귀한 전쟁에 착수해야 하는 가장 중대한 필요성을 알고 나서야 사람은 그 사실을 이해하고 완벽한 평화에 다가갈 수 있다. 세상의 적은 외부에 있지 않고 마음속에 있다는 사실, 자신의 제어되지 않은 생각들이 혼란과 투쟁의 원인이라는 사실, 자신의 순화되지 않은 욕망들이 스스로의 평화와 세상의 평화를 해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사람은 이미 거룩한 길에 들어섰다.

--- p.250

출판사 리뷰

★전 세계 1억 5000만여 독자의 삶을 변화시킨 영원한 고전!
★미국과 유럽 국가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책!
★우리 시대 최고의 신비주의자 제임스 앨런이 쓴 불멸의 베스트셀러!

생각의 힘을 믿은 제임스 앨런


앨런은 ‘생각의 힘’을 믿으라고 말한다. 사람의 성격과 환경, 운명이 모두 생각이라는 씨앗에서 자라난 열매라는 이유에서다. 앨런에 따르면 원인과 결과의 관계는 자연 현상에서와 마찬가지로 정신세계에서도 필연적이며, 생각이 원인이 되어 성격과 환경, 운명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낸다. 즉 사람은 자신의 환경과 운명을 직접 선택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자기 성격도 뜻대로 변화시킬 수 없지만, 자신의 생각을 선택하는 것은 가능하며, 따라서 간접적이지만 확실하게 자기가 원하는 환경과 운명, 성격을 만들어낼 수 있다. 사람들은 흔히 돈의 중요성을 잘 알면서도 시간의 중요성은 잘 깨닫지 못하고, 생각의 중요성은 더더욱 간과한다. 그래서 돈을 손해 보면 크게 화내는 사람이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나쁜 생각이 마음속에 자리 잡은 것에 대해서는 그 심각성을 아예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진정한 행복과 성공을 원하는 사람은 돈보다는 생각을 더 중요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 앨런에 따르면 나쁘고 불순한 생각은 설령 실천에 옮기지 않더라도 신경계를 약화할뿐더러, 나쁘고 불순한 상황을 끌어당긴다. 더군다나 그것을 실천에 옮기면 나쁜 습관으로 구체화되고 마침내 나쁜 환경으로 굳어진다. 이에 반해 좋은 생각은 그 자체로 건강과 힘을 증진하며 유익한 상황을 끌어당기고, 실천에 옮기면 좋은 습관으로 구체화되어 마침내 좋은 환경으로 굳어진다. 이렇게 생각의 힘을 믿고 좋은 생각을 가지도록 노력한다면 우리 삶은 결코 불행하지 않을 것이다. 아니, 불행할 수가 없다. 자신이 불행하지 않으면 주위를 둘러볼 여유가 생길 테고, 이런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이 세상, 이 인류는 더 큰 번영을 이룰 것이다. 『제임스 앨런의 생각의 지혜』는 바로 이런 원리가 근저에 깔려 있으면서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당장 실천하게끔 만드는 마법과도 같은 책이다.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쓴 영원한 고전!

앨런의 저서들은 그가 어렸을 때부터 죽음에 이르는 순간까지 스스로 고민하고 명상하며 숙고해 깨달은 내용들을 담고 있다. 특히 철학, 시, 심리학, 실용적인 조언 등의 요소를 결합해 독자들에게 내면의 평화와 영적 성취로 가는 길에 영감을 준다. 그래서 120여 년이 지난 지금도 누구나 쉽게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으며, 현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전한다. 앨런의 글을 읽다 보면 수없이 자신을 되돌아보게 된다. 몇 년 전에 친구와 싸운 일, 사업을 하면서 상대를 무시했던 일, 가족에게는 무관심하고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에게만 고귀하게 행동한 일, 어차피 거쳐야 할 슬픔임에도 거기에 침잠해 자신을 갉아먹었던 일 등등 자신을 심적으로나 정신적·육체적으로 힘들게 한 일들 말이다. 하지만 앨런의 글을 읽고 그가 말하는 길로 접어든 순간, 자신이 지금 왜 불행하고 짜증이 나 있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된다. 즉 앨런이 들려주는 이야기, 그가 안내하는 평온의 길이 나 자신을 반성하고 다시 일어서게 하는 것이다.

앨런은 특히 우리가 일상에서 저지르기 쉬운 일들, 예를 들어 상대에게 함부로 말하거나 거짓말하기, 신을 믿는다면서 다른 사람들을 배타적으로 대하기, 게으른 습관을 고치지 않고 강화하기, 자신의 잘못을 합리화하기 등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언급한다. 그러면서 아침 일찍 일어나기, 가족을 사랑하고 배려하기 같은 좋은 습관을 기르는 것이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적절하고 쉬운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한마디로 앨런의 가르침은 자기 계발을 위한 수단만이 아니라, 나 자신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우며 아름답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인문학 안내서이다. 이런 앨런의 견해와 사고는 그가 즐겨 읽은 책들에서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그가 가장 좋아한 책들은 셰익스피어, 밀턴, 에머슨, 브라우닝, 〈바가바드기타Bhagavad-Gita〉, 노자의 『도덕경』, 『아시아의 빛』, 『붓다의 복음Gospel of Buddha』, 월트 휘트먼, 버크 박사의 『우주 의식』, 성경 등이다. 또한 여러 가지 과학적 주제에도 관심이 많았으며, 항상 최신 천문학 논문을 열심히 읽었고 지질학과 식물학도 즐겼다.

앨런은 기독교인이지만 불교에 대한 이해도 깊었다. 그의 책에서는 기독교와 불교의 장점을 절묘하게 종합했다는 느낌이 든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법칙과 원리에 자신의 생각을 고정시킴으로써 이기심을 극복하고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는 것은 기독교의 장점이고, 생각의 힘을 이해하여 자기 마음속에서 그릇된 생각들을 모두 뿌리뽑아 자신의 힘으로 궁극적 행복을 성취하는 것은 불교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데, 앨런은 이 두 지혜를 자연스럽게 종합하고 쉽게 설명하고 있다. 그러므로 독자들은 앨런의 글을 통해 아주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책을 읽노라면 앨런이 철학과 심리학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폭넓고 편견 없는 관심이 그에게 자기 자신과 이 세상을 올바로 보는 시각을 제공했을 테고, 습관화한 산책과 깊은 명상, 꾸준한 글쓰기가 이것을 강화하고 키웠음에 분명하다. 이런 경험과 사고를 바탕으로 그는 근면함과 진지함, 정직, 용기, 준비성, 친절함, 관대함, 인내심, 평온함, 지혜, 품위 등 번영의 신전에 들어가는 요소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이런 것들이 참되고 복된 삶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강조한다.

짐을 벗어던지고 행복하고 살아가자고 위로하는 앨런의 글들

우리는 짐을 지는 것에 대해서는 많이 듣고 읽어왔지만, 짐을 내려놓는 좋은 방법에 대해서는 듣거나 아는 바가 거의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슬픔이나 외로움, 조급증, 초조함, 불행 같은 마음의 짐을 내려놓은 뒤 사람들 사이에서 자유롭고 쾌활하게 행동하지 못하는 것일까? 이런 마음의 짐이 자신을 옭아매고 결국 주변 사람, 나아가 인류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왜 모르는 것일까? 이와 관련해 앨런은 우리 모두 자신의 생각과 자신이 하나라는 사실을 먼저 인지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러면서 “인간은 자신의 정신으로부터 분리될 수 없다”며 마치 빛, 광채, 색상을 따로 떼어놓을 수 없듯이, 정신과 생각도 인간의 삶과 떨어질 수 없는 관계라고 강조한다. 생각이 변하면 사람도 변할 수 있다는 얘기다. 즉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살게 되고, 그렇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고 만다는 것이다.

한 사람의 성격과 행위, 그리고 그 사람이 겪는 기쁨과 고통, 행복과 불행은 모두 자신의 생각에 뿌리를 두고 있다. 사람을 속박하는 것은 외부 상황이 아니라 그것에 대한 생각이기에, 생각이 바뀌면 세상도 다르게 보이고 감정도 다르게 일어난다. 따라서 자기 마음속에 있는 생각들을 주의 깊게 자각해 나쁘고 그릇된 생각을 점차 몰아내고 좋은 생각과 옳은 생각을 마음속에 계속 품는다면 자신의 행위와 성격, 감정을 원하는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뿐더러, 행복과 번영, 성숙한 인격까지도 이룰 수 있다. 더 나아가 모든 현상의 배후에 있는 불변의 법칙과 원리들을 알아보고 그것들에 자신의 생각을 고정할 수만 있다면 모든 고통의 뿌리를 끊고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다.

1억 50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삶은 변화시킨 〈제임스 앨런의 생각의 지혜〉

독자들에게 부나 쾌락 같은 세속적인 욕망에서 벗어나 정신적으로 충만한 삶으로 나아가라고 권유하는 앨런의 책은, 상처받은 우리 영혼을 더없이 맑게 정화시켜 주고 있다. 앨런의 이와 같이 심오하고 호소력 있는 내용 때문에, 그의 책은 지금까지 1억 50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있으며, 이 책을 읽고 얼마나 많은 이들이 감동을 받았고 그들의 삶을 변화 시켰는지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이 책은 청소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면서 동시에 목사나 신부, 법사, 철학자, 심리학자도 깊이 묵상할 수 있는 심오한 글이라 할 수 있다.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에게 특히 권하고 싶지만, 직장인에게도 상당히 유익하리라 여겨진다. 또한 세계 여러곳에 벌어지고 있는 전쟁과 재해로 촉발된 경제적 환경에 힘겹게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큰 위안과 격려, 용기를 줄 수 있으리라 믿는다. 이는 앨런이 우리 모두에게 주는 선물이며, 축복이다. 이런 축복의 길에 함께할 진정 어린 안내자로『제임스 앨런의 생각의 지혜』를 추천한다.

추천평

박찬호 선수가 힘들 때 읽고 감동의 눈물을 흘린 책
『생각의 지혜』를 읽었습니다. 감동에 벅차 눈시울이 뜨거워지더군요. 이 책을 좀더 일찍 읽었으면 하는 아쉬움... 여러분과 함께 공감하고 싶은 마음에 적어 보았습니다. 어려운 현실에서 노력하는 여러분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 박찬호 (전 프로야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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