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오늘도 너를 사랑해 + 언제나 네 곁에 있을게(크리스마스 에디션 리커버) 세트
2권
비룡소 2024.11.19.
가격
27,000
10 24,300
YES포인트?
1,3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 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이 상품의 구성 소개

책소개

목차

『오늘도 너를 사랑해』
『언제나 네 곁에 있을게(크리스마스 에디션 리커버) 』

저자 소개2

글그림이누이 사에코

관심작가 알림신청

いぬい さえこ

‘그림으로 마음에 다가가는 일’을 소중히 여기며 작은 동물들의 독창적인 그림을을 발표하고 있다. 10년 넘게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이누이 사에코의 다른 상품

동덕여자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일본문학을 전공하였다. 일본 나고야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다. ‘한일 아동문학 연구회’에서 오랫동안 두 나라의 어린이·청소년 문학을 비교·연구해 왔다. 『민담의 심층』, 『아포리아, 내일의 바람』, 『있으려나 서점』, 『아빠가 되었습니다만』, 『나는 입으로 걷는다』, 『컬러풀』, 『일러스트 창가의 토토』, 『핀란드 교육 현장 보고서』, 『카페 레인보우』, 『진짜 가족』 들을 비롯해 많은 어린이책과 청소년문학, 문학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러브레터야, 부탁해』로 2016년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아너리스
동덕여자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일본문학을 전공하였다. 일본 나고야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다. ‘한일 아동문학 연구회’에서 오랫동안 두 나라의 어린이·청소년 문학을 비교·연구해 왔다. 『민담의 심층』, 『아포리아, 내일의 바람』, 『있으려나 서점』, 『아빠가 되었습니다만』, 『나는 입으로 걷는다』, 『컬러풀』, 『일러스트 창가의 토토』, 『핀란드 교육 현장 보고서』, 『카페 레인보우』, 『진짜 가족』 들을 비롯해 많은 어린이책과 청소년문학, 문학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러브레터야, 부탁해』로 2016년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아너리스트 번역 부문에 선정되었다. 2019년에는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소식지 『한국인 원자폭탄 피해자를 아십니까?』를 일본어로 번역하였다.

고향옥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1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112쪽 | 578g | 176*176*20mm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이 세상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격려와 응원, 사랑과 믿음이 가득한 메시지

이 숲에는 조그맣고 털이 보송보송한 동물들이 살고 있다. 슬퍼하는 아이며, 멈춰 선 채 어쩔 줄 몰라하는 아이에게 다가가 슬며시 말을 건네는 동물들. 그 말 속엔 따뜻한 마음이 가득 담겨 있다. 무슨 이야기는 하는 걸까?

얼마나 속상했니? 정말 애썼어.
다 알아, 너의 다정한 마음. 좋아 넌 잘하고 있어.
많이 많이 사랑한다.

『오늘도 너를 사랑해』는 가끔 실수도 하고, 속상해 하기도 하며 하루하루 성장하고 나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가 언제든 꺼내 읽으며 살며시 기댈 수 있는 힐링 그림책이다. 특히 큰 동물들이 어리고 작은 동물들을 위로해 주고 보듬어 주는 구조여서 아이들은 자신을 작은 동물에 감정을 이입하여 충분히 공감하며 읽을 수 있다. 또 부모는 일상 속 육아에 지치거나 마음의 여유가 없을 때, 또는 아이의 기분에 선뜻 다가가기 힘들 거나, 아이에게 말로 마음을 전하는 게 어려울 때 함께 나란히 앉아 이 그림책을 보는 것만으로도 힘들었던 감정들이 해소되고, 부모로서도 한발짝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오늘도 너를 사랑해』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으며 정서적으로 교감을 나누기에도 좋은 그림책이다.

사랑스런 동물들의 세밀한 일러스트로 전하는 따스한 온기

『오늘도 너를 사랑해』는 마음을 전하는 작고 소중한 선물 같은 그림책이다. 표지에서부터 질감이 느껴지는 따뜻한 미색 바탕의 배경에 한 올 한 올 촘촘하고도 세밀하게 그려낸 작고 보송보송한 동물들은 그림만으로도 다정한 기운과 따스한 온기가 느껴진다. 속상한 일이 있거나, 슬픈 동물들의 눈에는 그렁그렁 눈물이, 또 위로해 주는 동물들에게서는 포근한 미소를 발견할 수 있어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진다. 또 각 페이지 밑에는 등장 동물들의 명칭이 표기되어 있어 다람쥐와 너구리 같은 익숙한 동물의 이름은 물론이고 우는토끼, 흰넓적다리붉은쥐와 같은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다양한 동물까지 새롭게 알아갈 수 있다. 책의 커버 재킷부터 면지까지는 예쁜 포장지가 연상되는 문양의 빈티지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고, 뒷 면지에는 편지를 쓸 수 있는 작은 메모 공간이 있어서 소중한 이에게 선물하기에도 제격이다. 이에 출간을 기념하며 한 장 한 장 소장 가치를 불러일으키는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엽서 여덟 장으로 구성된 엽서북이 한정 수량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리뷰/한줄평62

리뷰

9.8 리뷰 총점

한줄평

9.6 한줄평 총점
24,300
1 24,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