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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너를 사랑해』
『언제나 네 곁에 있을게(크리스마스 에디션 리커버) 』 |
글그림이누이 사에코
관심작가 알림신청いぬい さえ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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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고향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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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격려와 응원, 사랑과 믿음이 가득한 메시지
이 숲에는 조그맣고 털이 보송보송한 동물들이 살고 있다. 슬퍼하는 아이며, 멈춰 선 채 어쩔 줄 몰라하는 아이에게 다가가 슬며시 말을 건네는 동물들. 그 말 속엔 따뜻한 마음이 가득 담겨 있다. 무슨 이야기는 하는 걸까? 얼마나 속상했니? 정말 애썼어. 다 알아, 너의 다정한 마음. 좋아 넌 잘하고 있어. 많이 많이 사랑한다. 『오늘도 너를 사랑해』는 가끔 실수도 하고, 속상해 하기도 하며 하루하루 성장하고 나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가 언제든 꺼내 읽으며 살며시 기댈 수 있는 힐링 그림책이다. 특히 큰 동물들이 어리고 작은 동물들을 위로해 주고 보듬어 주는 구조여서 아이들은 자신을 작은 동물에 감정을 이입하여 충분히 공감하며 읽을 수 있다. 또 부모는 일상 속 육아에 지치거나 마음의 여유가 없을 때, 또는 아이의 기분에 선뜻 다가가기 힘들 거나, 아이에게 말로 마음을 전하는 게 어려울 때 함께 나란히 앉아 이 그림책을 보는 것만으로도 힘들었던 감정들이 해소되고, 부모로서도 한발짝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오늘도 너를 사랑해』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으며 정서적으로 교감을 나누기에도 좋은 그림책이다. 사랑스런 동물들의 세밀한 일러스트로 전하는 따스한 온기 『오늘도 너를 사랑해』는 마음을 전하는 작고 소중한 선물 같은 그림책이다. 표지에서부터 질감이 느껴지는 따뜻한 미색 바탕의 배경에 한 올 한 올 촘촘하고도 세밀하게 그려낸 작고 보송보송한 동물들은 그림만으로도 다정한 기운과 따스한 온기가 느껴진다. 속상한 일이 있거나, 슬픈 동물들의 눈에는 그렁그렁 눈물이, 또 위로해 주는 동물들에게서는 포근한 미소를 발견할 수 있어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진다. 또 각 페이지 밑에는 등장 동물들의 명칭이 표기되어 있어 다람쥐와 너구리 같은 익숙한 동물의 이름은 물론이고 우는토끼, 흰넓적다리붉은쥐와 같은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다양한 동물까지 새롭게 알아갈 수 있다. 책의 커버 재킷부터 면지까지는 예쁜 포장지가 연상되는 문양의 빈티지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고, 뒷 면지에는 편지를 쓸 수 있는 작은 메모 공간이 있어서 소중한 이에게 선물하기에도 제격이다. 이에 출간을 기념하며 한 장 한 장 소장 가치를 불러일으키는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엽서 여덟 장으로 구성된 엽서북이 한정 수량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