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 삶의 순간을 아름답게 바꾸는 ‘예쁜 말’
꿈을 떠올릴 때 내 눈은 누군가 버린 행운을 주워요 되는 게 하나도 없는 날 느끼는 대로 그리면 친구와 나는 다를 수 있어요 멋지게 인사하면 마음에 씨앗을 많이 심어요 실패는 소중한 보물 미안할 때는 오늘 내 기분은 노랑 거짓말은 나와 어울리지 않아 덕분에, 곁에 있어서 지금 내 마음은 실수해도 괜찮아 어떤 맛일까? 장난감보다 소중한 것 틀리는 게 더 멋져 꽃처럼 말해요 있는 그대로 사랑해요 상상하는 것보다 더 나라서 소중한 거야 우리의 하루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적 모든 순간이 다 소중해 맺음말-나에게 선물하는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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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김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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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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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삶의 순간을 바꾸는 ‘예쁜 말’
“다 괜찮아.” “나라서 소중한 거야.” 50만 학부모 독자의 마음을 울린 김종원 작가와, 그림책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나래 작가가 만나 아이들에게 예쁜 말을 건네는 그림책을 선보입니다. 아이들이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건네는 말은 세상을 바라보고 소통하는 방식에 영향을 끼치기에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며 전하는 예쁜 말은 따뜻한 색연필 그림과 어우러져 아이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집니다. 친구에게 사과해야 할 때, 낯선 사람에게 부모님이 인사를 시킬 때,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부터 망설여질 때, 잘하고 싶었지만 실수로 망쳤을 때처럼 우리의 일상은 별것 아닌 듯 보여도 마음에 영향을 끼치는 일들이 가득합니다. 이제 막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앞으로 마주할 상황에서 어떻게 말하고 생각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처음 맞닥뜨리는 상황에서는 누구나 어려워하고 불안해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는 예쁜 말을 들려주면 하루하루 아름답게 살아갈 힘을 길러 줄 수 있습니다.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로 더 아름다운 하루를 아이에게 선물해 보세요.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읽으며 좋은 생각을 키우면 자연스레 예쁜 말이 나오고, 사랑받는 사람으로 크면서 자기 자신을 믿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비결은 다른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