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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서문 6
서문 10 Part 1 결혼 후 사랑이 사라진다? 15 1. 결혼 후 사랑이 사라진다? 17 2. 사랑의 탱크를 채워라 27 3. 사랑에 빠진다? 37 Part 2 5가지 사랑의 언어 51 1. 인정하는 말 53 2. 함께하는 시간 77 3. 선물 103 4. 봉사 125 5. 스킨십 147 6. 나의 사랑의 언어를 아는 법 165 Part 3 사랑은 선택이다 177 1. 사랑은 선택이다 179 2. 사랑이 변화시킨다 191 3. 미운 사람 사랑하기 201 맺는 말 223 사랑의 언어 FAQ 229 5가지 사랑의 언어 검사 243 |
저게리 채프먼
관심작가 알림신청Gary Chap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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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생활은 부부가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 크리스천 카운슬링 센터를 운영하면서 느끼는 것은, 아무리 좋은 사람들이 만나 결혼했더라도 함께 살아가는 데는 또 다른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무작정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바로 ‘함께 살아가는 기술’이 필요하다.
--- 「역자 서문」 중에서 진실한 것만으로도 부족하다. 사랑을 상대방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우리는 배우자가 사용하는 사랑의 언어를 기꺼이 배워야만 한다. --- 「결혼 후 사랑이 사라진다?」 중에서 말로 격려한다는 것은 “내가 알아. 내가 당신과 함께 있잖아. 어떻게 도와줄까?”라고 마음을 전하는 것이다. 배우자의 인격과 능력을 신뢰함을 보여 주는 것이다. 믿고 칭찬하는 것이다. --- 「격려하는 말」 중에서 “빌은 우리 가족을 잘 부양해요. 하지만 나와 함께하는 시간이 전혀 없어요. 우리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없다면 좋은 집이나 자동차가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 ‘함께하는 시간’이란 상대방에게 온전히 관심을 집중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그저 함께 소파에 앉아 TV를 보는 것이 아니다. 그런 식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은 TV 방송에 집중하는 것이지 배우자에게 집중하는 것이 아니다. --- 「함께하는 시간」 중에서 ① 선물 퍼레이드를 한다. 아침에 배우자를 위해 사탕 박스를 남겨 주고, 오후에는 꽃배달을 시키고, 저녁에도 선물을 한 가지 한다. 웬일이냐고 물으면 “그냥 당신의 사랑 탱크를 채워 주려는 것이에요”라고 대답한다. (…) ⑦ 함께 있어 주는 선물을 준다. 배우자에게 “이번 달에 당신이 원하는 때에 당신과 함께 있어 주는 선물을 주겠어요. 언제가 좋은지 말하면 최선을 다할 거예요”라고 말한다. 적극적으로 준비하라. 음악회나 야구 관람을 좋아하게 될지 누가 알겠는가! --- 「Tip, 배우자의 사랑의 언어가 선물일 경우」 중에서 미셸은 거실에 앉아 노트북 자판을 두드리고 있었다. 남편이 다용도실에서 세탁기를 돌리는 소리가 났다.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요즘 들어 남편 브래드는 아파트 청소를 하고, 저녁 설거지를 하고, 잔심부름을 하느라 분주하다. 미셸이 대학원 졸업 시험을 치르는 중이기 때문이다. 미셸은 감사했다.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미셸의 제1의 사랑의 언어는 내가 소위 ‘봉사’라고 부르는 것이었다. 봉사라 함은, 배우자가 원하는 바를 해 주는 것을 말한다. 그녀를 도와줌으로써 기쁘게 하고 그녀를 위해 무엇인가를 함으로써 사랑을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요리를 하고, 식탁을 정리하고, 설거지를 하고, (…) 쓰레기를 버리고, 기저귀를 갈아 주고, 침실에 페인트칠을 하고, 책장의 먼지를 털어 내는 것 등이 ‘봉사’라는 사랑의 행위들이 된다. 자발적으로 이러한 일을 하면 정말 놀라운 사랑의 표현이 될 수 있다. --- 「봉사」 중에서 결혼 생활을 하다 보면 위기를 맞게 된다. 부모와의 사별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자동차 사고도 수없이 일어난다. 질병도 사람을 가리지 않고 찾아온다. 좌절은 삶의 일부분이 되었다. 이러한 위기의 순간에 배우자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사랑하는 것이다. 당신 배우자의 제1의 사랑의 언어가 스킨십이라면 울고 있는 배우자를 껴안아 주는 것 이상 좋은 사랑의 표현은 없다. 이때 말로 하는 위로는 별 의미가 없지만 스킨십은 상당한 효과가 있다. 위기의 순간은 사랑을 표현할 기회다. 따뜻한 사랑의 접촉은 그 위기가 지나간 후에도 오랫동안 기억된다. 반대로 그렇게 하지 않는 경우 역시 결코 상대방이 잊지 않을 것이다. --- 「스킨십」 중에서 사랑에 빠지는 경험은 일시적으로 사랑에 대한 욕구를 채워 준다. 누군가가 나를 아끼고 좋아하고 인정해 주는 느낌을 갖게 한다. … 사랑 탱크가 가득 찼으니 세상도 정복할 수 있다. 불가능한 것은 없다. 대부분의 경우 사랑 탱크가 이렇게 가득 찬 경험은 평생 처음이다. 그래서그 느낌에 도취된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그 절정에서 현실 세계로 돌아온다. 배우자가 우리의 사랑의 언어를 배워 구사하면 욕구는 계속 충족될 것이다. 반대로 사랑의 언어를 구사하지 않으면 사랑 탱크가 서서히 말라져 더이상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가질 수 없게 된다. --- 「사랑은 선택이다」 중에서 결혼 생활에서 사랑의 감정이 다시 생겨날 수 있는가? 그렇다고 장담할 수 있다. 그 열쇠는 바로 배우자의 사랑의 언어를 배우고 그것을 사용하기를 선택하는 것이다. --- 「사랑이 변화시킨다」 중에서 “좋아요, 그럼 사랑의 감정과 사랑의 행위를 구별해 봅시다. 당신이 전혀 없는 감정을 있다고 한다면 바로 그건 위선이고 긴밀한 관계를 만들 수 없습니다. 그러나 상대방의 유익이나 만족을 위해 사랑의 행위를 한다면 그것은 단순히 선택입니다. 행동은 반드시 깊은 감정적 연대감에서만 나온다고 단언하지 마세요. 단지 그의 유익을 위해 선택하는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를 미워하는 사람에게 따뜻한 감정이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따뜻한 감정을 갖는다는 것이 비정상이죠. 그러나 그들을 위해 사랑의 행위를 할 수는 있습니다. 단지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랑의 행동은 그들의 태도나 행동이나 처신에 상당히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 「6개월간의 실험」 중에서 |
뉴욕타임스 130주 최장기 베스트셀러
전 세계 40여 개 언어로 번역 영어권 2천만 부 이상 판매된 인간관계 분야의 고전 『5가지 사랑의 언어』를 가볍고 슬림하게 만나다! 누군가 사랑을 ‘글’로 배웠다고 하면 우리는 미심쩍은 눈빛을 보낼 것이다. 그런데 실제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글로 배울 수 있는 책이 있다. ‘함께하는 시간, 인정하는 말, 선물, 봉사, 스킨십’의 5가지 표현법과 사랑에 관한 여러 진실을 알려주는 『5가지 사랑의 언어』가 그것이다. 1992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 책은 이후 전 세계 수십 개 언어로 번역되며 명실상부 인간관계 분야의 스테디셀러 고전이 되었다. 국내에서도 수없이 인용하는 이론이며, 자신의 ‘사랑의 언어 찾기 테스트’는 많은 사람이 한 번쯤 진행해 봤을 만하다. 그런데, 익숙하긴 하지만 제대로 알고 배워서 구사하는지는 의문이다. 자문해 보자. 당신은 연인, 친구, 가족 등 사랑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는가? 상대방은 나의 사랑을 충분히 느끼고 있는가? 수십 년간 전 세계적으로 검증된 ‘5가지 사랑의 언어’를 가장 제대로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여기 있다. 따뜻하고 노련한 상담가인 게리 채프먼의 저자 직강을 읽어 보자. 이번 『5가지 사랑의 언어』 라이트 에디션은 작고 핸디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에, 좀 더 편안한 문체와 폰트로 가독성을 높였다. 또한 부담 없는 가격으로 아직 한 번도 이 책을 읽어보지 않았다면 손을 뻗어 볼 가치가 충분하다. 이번 주말, 사랑하는 연인 혹은 배우자와 함께 읽어도 좋을 것이다. 당신의 관계를 점검하고 돌볼 좋은 기회이다.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사랑에도 유통 기한이 있다? 사랑을 시작하는 이들, 그리고 ‘잘’ 사랑하고 싶은 모두에게 주는 소통에 관한 행복 솔루션! 40년 이상 수많은 커플과 부부를 만나 온 저자는, 사랑에 관한 오해로 불화하고 헤어지는 커플이 많다고 이야기한다. 대부분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사실, 즉 사랑은 그저 ‘감정의 문제’가 아니며, 유통 기한이 있기 때문에 저절로 유지되는 것도 아니다. 상대를 위해 배우고 익히는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 기술이 바로 ‘5가지 사랑의 언어’로 압축된다. 우리는 모두 사랑을 표현하는 각기 다른 방법이 있다. 언어적 표현일 수도, 특정 행동일 수도 있다. 단지 나와 상대방이 사랑이라고 느끼는 각자의 언어를 익혀서 실천하면 된다. 저자는 서로가 상대의 언어로 소통할 때, 우리의 ‘사랑 탱크’가 가득 차오르게 된다고 말한다. 혹시 간단하고 손쉬운 방법으로 들리는가? 우리는 상대를 아끼고, 존중하며, 사랑하기로 ‘선택’할 수 있다. 사랑을 시작하는 초보자에게, 연인과 배우자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싶은 이에게, 진심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낭만꾼들에게 이 책이 표현에 관한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효과는 백발백중이다. 지속적인 사랑과 결혼 생활을 이끌어 가는 열쇠를 발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과 관계를 맺고 있는 모든 사람과 원활하면서도 바람직한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내 ‘사랑의 언어’를 알아보는 질문 ㆍ나는 상대가 사랑의 편지를 주면 마음이 흐뭇해진다. ㆍ나는 상대가 포옹해 주는 것이 좋다. ㆍ나는 상대가 내 일을 도와줄 때 사랑을 느낀다. ㆍ나는 상대의 깜짝선물을 통해 사랑을 확인한다. ㆍ나는 상대가 나를 지지하는 말을 하면 기분이 좋다. 이 책의 특징 ㆍ작고 슬림한 사이즈로 들고 다니기에 편하다 ㆍ실제 커플들의 사례 위주로 내용이 어렵지 않고 재밌게 읽을 수 있다 ㆍ실생활에 바로 적용해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ㆍ연말연시 사랑하는 이들에게, 연인이나 결혼한 커플에게 선물하기에 좋다 추천합니다! ㆍ연인 혹은 부부 관계에서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 ㆍ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추구하는 부부 ㆍ막 결혼 생활로 접어드는 신혼부부 혹은 연애를 시작한 연인들 ㆍ상대를 행복하게 하는 바르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고민하는 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