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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미티드 어드벤처 1
잃어버린 토끼 발의 행방 초판한정 : 저자 사인 인쇄본, 양장
비룡소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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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13층 나무 집』 시리즈, 앤디 그리피스 신간] 1300만 부 베스트셀러 ‘나무 집’ 시리즈로 세계적인 인기 작가가 된 앤디 그리피스의 신작. 한계가 없는 기발한 상상력과 독창성,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이제껏 본 적 없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로 저항 없이 웃음이 터진다. 독자가 주인공이 되어 함께 떠나는 완전 새로운 스타일의 모험 이야기. - 어린이 PD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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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이게 다 어떻게 시작되었느냐면
2. 보여…?
3 잃어버린 물건들의 나라
4. 황소 대 주먹머리
5. 잃어버린 물건들의 강
6. 잃어버린 캠핑장
7. 잃어버린 보물의 동굴
8. 갈피를 잃다
9. 책-갈피가 구하러 오다
10. 오리 도둑
11. 주머니
12. 잃어버린 발 상점
13. 건드리면 깨는 거북이
14. 주먹머리가 구하러 오다
15. 해적 토끼
16. 나는 어쩌다 발을 잃어버렸나
17. 말썽꾼 하나 추가
18. 속닥속닥
19. 위대한 보물 사냥꾼
20. 처형 널빤지를 걷다
21. 집에 돌아오다

저자 소개3

앤디 그리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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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 Griffiths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어린이책 작가 중 한 명이다. 거칠지만 신나는 모험 이야기가 가장 자신 있다는 작가는, 호주 베스트셀러 목록에 늘 1위를 차지할 만큼 다양한 연령대의 독자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그의 작품은 공연과 TV 프로그램으로 각색되기도 했다. [나무 집] 시리즈는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작가의 첫 작품이다.

앤디 그리피스의 다른 상품

그림빌 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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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우연히 색연필로 본인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그 후로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독일 뮌헨 대학교(LMU)에서 언어학과 미국학을 공부했다. 영어와 독일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 중 대표적인 것으로 소설 《아웃랜더》, 《레슨 인 케미스트리》, 《스파크》, 《미드나잇 선》, 그래픽노블 《인어 소녀》, 《티 드래곤 클럽》, 시리즈물 《이사도라 문》, 《마녀요정 미라벨》 등과, 배우 톰 펠턴 에세이 《마법 지팡이 너머의 세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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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2월 0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548g | 136*205*25mm
ISBN13
978894914421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 어린이 팬들의 로망이 현실로, 주인공은 바로 ‘너’

“지난 수년간 독자들이 보내온 요청 가운데서도 숱하게 많았던 것이 ‘다음 책에는 저도 나오게 해 주세요!’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책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너’와 ‘나’라고 부르기로 하고, 우리가 함께 떠나는 무지무지 신나는 모험을 그리기로 했지요. 우리는 전신을 감싸는 ‘모험 슈트’를 입고, 종이상자로 만든 헬멧을 머리에 써서 우리 몸을 안전하게 보호할 뿐 아니라 우리의 정체도 숨길 수 있도록 했답니다. 어린이들은 ‘너’ 캐릭터가 바로 자신이라고 쉽게 상상할 수 있죠.” 《퍼블리셔스위클리》 인터뷰에서 두 주인공 ‘나’와 ‘너’에 대해 작가가 설명한 부분이다.

우리 말이야, 이제껏 함께 어마어마한 모험 참 많이 했잖아?
우리가 로켓도 안 타고 달까지 날아갔던 거 기억나?
바다 밑으로 내려가서 울트라 슈퍼 일렉트로닉스 오징어랑 싸웠던 것도 기억나지?
롤러스케이트 신고 후들후들산에 등산 갔던 건?
그리고 잃어버린 물건들의 나라에서 길을 잃어버렸던 것도 기억나지?
뭐? 기억 안 난다고? 진짜?
흐음, 그렇다면 내가 말해 주도록 하지. 그게 어떻게 된 거냐면…. _본문에서

이렇게 ‘우리가’ 함께한 모험을 기억하느냐고 물으며 시작하는 첫머리에서 독자들은 즉시 친근함을 느끼고 기꺼이 우리의 일원인 ‘너’가 되어 모험을 함께할 준비를 갖춘다. 종이상자로 만든 ‘모험 헬멧’에 플립플롭 슬리퍼를 두 귀처럼 달고 있는 ‘너’는 말보다 행동이 앞서 ‘나’의 뒷목을 여러 번 잡게 하는 해맑은 캐릭터다.

“조니가 힘든 모양이야. 내가 가서 도와줘야겠어.”
네 말에 나는 고개를 저었어.
“안 돼! 넌 끼어들지 마. 너무 위험해. 까딱하다간 밟히고 머리에 받히고 온몸이 으스러지고 뿔에 한쪽 눈을 찔리거나 두 쪽 다 찔릴 수도 있다고! 그러고 싶어?”
하지만 넌 대답이 없었어. 벌써 싸움판에 끼어드느라 정신이 없었거든. _본문에서

너무나 좋아하는 작가의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이 웃기는 녀석이 바로 자신이라니, 이처럼 신나고 뿌듯한(?) 일이 또 있을까. 한마디로 「언리미티드 어드벤처」시리즈는 어린이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작가가 어린이의 요청에 응답하여 쓴 작품인 것이다. 어린이들은 어떤 책보다도 더 조바심을 내며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지 않을까. 시리즈가 계속되는 한 ‘너’는 계속해서 이 책에 나올 것이고, 어린이 독자들의 소원 성취 또한 원 없이 계속될 테니 말이다.

◆ 이제껏 본 적 없는 기상천외한 이야기

명불허전 앤디 그리피스의 허를 찌르는 대단한 상상력, 한계를 모르는 독창성을 여지없이 담아낸 『언리미티드 어드벤처 1. 잃어버린 토끼 발의 행방』을 한마디로 정리하기는 쉽지 않다. ‘언리미티드’라는 전제를 달아 놓고 작가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마음껏 펼친 이야기이니까. 정신없겠다고? 맞다. ‘이 얘기는 대체 어디로, 어디까지 나가려는 거지?’ 할 정도로 계속해서 예상을 빗나간다. 그렇기에 재미있고, 다채롭고, 눈을 뗄 수가 없다.

잃어버리고, 기억에서 사라지고, 놓치고 빠트린 갖가지 물건들이 즐비한 ‘잃어버린 물건들의 강’, 모종의 이유로 누군가 통째로 잃어버린 캠핑장, 각종 발이 특가 세일 중인 ‘잃어버린 발 상점’, ‘건드리면 깨는 거북이’들이 등껍질만 동동 띄운 채 잠든 바다…. 주인공 ‘나’와 ‘너’는 잃어버린 토끼 발을 찾는 과정에서 다양한 장소에 들르고, 별별 인물들과 마주친다. 머리 자체가 커다란 손 모양인 주먹머리 조니(정말 희한한 것들이 잔뜩 등장하는 가운데서도 단연 비주얼 끝판왕이다), 게임을 하다 참을성을 잃어버리고 이곳에 온 황소(아직 참을성을 찾지 못해 종종 콧김 뿜을 일이 생긴다), 하늘을 나는 손목시계(대체 손목시계가 왜 날아다니는 건데??), 잃어버린 발 상점의 주인 고양이(행운의 토끼 발을 거래하는 조건으로 아주 고양이다운 걸 제시한다), 그리고 정신없는 모험 가운데 길도 잃고 목적도 잃고 진정 ‘갈피’를 잃어 헤매는 주인공들 앞에 나타난 말하는 책 ‘책-갈피’ 등.

책-갈피가 갈피를 잃은 주인공들을 돕기 위해 들려주는 온갖 ‘이야기 갈피’에 우리는 또 배꼽을 잡을 수밖에 없다. 또 그가 들려주는 ‘오리 도둑’ 이야기, 그리고 나중에 등장하는 해적 토끼의 ‘나는 어쩌다 발을 잃어버렸나’같이 삼천포로 빠지는 챕터는 그 뜬금없음에 폭소가 먼저 터지지만, 완벽한 기승전결과 정성스러운 일러스트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 포인트.(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소개되는 일러스트레이터 빌 호프의 그림도 눈여겨볼 중요한 부분이다. 인물들의 섬세한 표정 묘사는 어느 것 하나 똑같은 게 없이 풍부하고, 생생한 동작 표현과 기발한 배경 묘사 등은 이 시리즈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앤디 그리피스는 그의 그림을 보고 작품 아이디어가 새롭게 마구 떠올랐다고 할 정도다.)

한 페이지만 넘기면 나올 다음 장면도 짐작하기 어려울 만큼 모든 예상을 뛰어넘는 전개, 방심하다 터지는 웃음. 「언리미티드 어드벤처」 시리즈는 작가의 남다른 유머 감각과 재기발랄함은 물론이고 그의 ‘대단한 상상력’에 다시금 감탄하며 기분 좋게 웃을 수 있는, 앤디 그리피스의 시대를 새롭게 열 작품이 될 것이다.

작가가 상상해 내는 대로, 어떤 이야기든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는 이 시리즈가 어디까지 나올지, 잃어버린 물건들의 나라에 이어 다음엔 대체 어떤 기상천외한 장소가 등장할지…. 무엇이든 다 나올 수 있기에 예측조차 할 수 없어 두 번째, 세 번째, 그 뒤로 이어질 이야기들이 진심으로 궁금해지는 시리즈, 「언리미티드 어드벤처」가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길 기대해 본다.

앤디 그리피스의 시대를 새롭게 열 작품. ‘너’와 ‘나’의 모험은 진정 ‘언리미티드’이다.
여지없이 허를 찌르는 대단한 상상력. 그의 독창성에는 도무지 경계가 없다.
-[가디언]

‘나도 책에 나오게 해 주세요!’라는 어린이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탄생한,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작품.
-[퍼블리셔스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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