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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어린이 계절그림책 세트
겨울 + 봄 + 여름 + 가을 4권
권지영최정인 그림
단비어린이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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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0
10 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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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어린이 계절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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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구성 소개

책소개

목차

『봄』
『여름』
『가을』
『겨울』

저자 소개2

문예창작학과에서 글을 짓는 다양한 쓰기를 배우고 언어문화학과에서 문학과 문화를 공부했다. 평화를 소중히 여기며 아픔과 위안에 대해 많이 생각한다. 혼자 즐겁기보다는 함께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야기에도 담아 가고 있다. 그동안 쓴 책은 『누군가 두고 간 슬픔』, 『아름다워서 슬픈 말들』, 『당신, 잘 있나요』, 『재주 많은 내 친구』, 『방귀차가 달려간다』, 『비밀의 숲』, 『달보드레한 맛이 입 안 가득』,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에게』, 『전설의 달떡』, 『하루 15분 초등 문해력』, 『너에게 하고픈 말』, 『푸른 잎 그늘』, 『행복』, 『천 개의 생각 만 개의 마음; 그
문예창작학과에서 글을 짓는 다양한 쓰기를 배우고 언어문화학과에서 문학과 문화를 공부했다. 평화를 소중히 여기며 아픔과 위안에 대해 많이 생각한다. 혼자 즐겁기보다는 함께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야기에도 담아 가고 있다. 그동안 쓴 책은 『누군가 두고 간 슬픔』, 『아름다워서 슬픈 말들』, 『당신, 잘 있나요』, 『재주 많은 내 친구』, 『방귀차가 달려간다』, 『비밀의 숲』, 『달보드레한 맛이 입 안 가득』,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에게』, 『전설의 달떡』, 『하루 15분 초등 문해력』, 『너에게 하고픈 말』, 『푸른 잎 그늘』, 『행복』, 『천 개의 생각 만 개의 마음; 그리고 당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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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최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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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서 판화를 전공했어요. 오랜 시간 어린이를 위한 동화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그림 도둑 준모』, 『지우개 따먹기 법칙』이 있고, 『바리공주』, 『견우직녀』,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빨간 모자의 숲』 등 고전동화를 새로운 감각으로 해석한 그림책들을 그렸어요. 프랑스 작가들과 협업한 그림책 『볼뤼빌리스(Volubilis)』, 『욕심쟁이 소녀』 등이 유럽에서 출간되었어요. 그림책으로는 직접 기획한 『라 벨라 치따』, 동시집 『기린을 만났어』에 이어, 직접 쓰고 그린 그림책 『거인의 정원』, 『스쳐간 풍경들은 마음속 그림으로』를 출간하였어요. 과감한 구도
대학교에서 판화를 전공했어요. 오랜 시간 어린이를 위한 동화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그림 도둑 준모』, 『지우개 따먹기 법칙』이 있고, 『바리공주』, 『견우직녀』,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빨간 모자의 숲』 등 고전동화를 새로운 감각으로 해석한 그림책들을 그렸어요. 프랑스 작가들과 협업한 그림책 『볼뤼빌리스(Volubilis)』, 『욕심쟁이 소녀』 등이 유럽에서 출간되었어요. 그림책으로는 직접 기획한 『라 벨라 치따』, 동시집 『기린을 만났어』에 이어, 직접 쓰고 그린 그림책 『거인의 정원』, 『스쳐간 풍경들은 마음속 그림으로』를 출간하였어요. 과감한 구도와 강렬한 색감을 즐겨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림 그릴 때가 제일 행복합니다. 현재 서울디지털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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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1224g | 192*300*44mm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요기조기 숨어 있는 봄이 보여요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이랑
두근두근 설레는 봄 여행을 떠나 봐요


봄이 왔어요. 아이의 눈에는 봄바람에 살랑대는 나뭇잎이 제일 먼저 보였어요. 아이는 살랑거리는 나뭇잎에 마음을 쏙 빼앗기고, 하염없이 바라보았지요. 그러자 나뭇잎 사이로 높은 하늘이 보여요. 파란 하늘이요. 아이는 파란 하늘을 보자 바위봄까치꽃이 생각났죠. 역시나 바위봄까치꽃이 파랗게 피어나 있었죠. 이렇게 아이는 나뭇잎을 시작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며 봄을 찾아 여행을 떠나요. 요기조기 숨어 있는 봄을 찾아서요. 무심코 흘려보낼 수 있는 숨은 봄을 찾아서 말이에요. 아이와 함께 봄 여행을 하다 보면, 어느덧 봄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봄이 우리에게 알려 주는 시간의 소중함, 삶의 지혜, 그리고 우리 집의 소중함도 다시 한번 새겨 보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될 거예요.

시인의 아름다운 글과
봄의 따스함이 듬뿍 담긴 그림의 콜라보로
울려 퍼지는 봄!


《봄》 그림책은 간결하지만, 여운이 남는 시인의 아름다운 글이 매우 인상적이에요. 시인 특유의 시각으로 바라본 봄은 독자들에게 자기만의 방식으로 봄을 만끽할 수 있게 자극합니다. 거기에 감정을 자극하는 회화성 짙은 그림은 단박에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봄의 한복판으로 독자들을 불러들이지요. 독자들은 간결하고 여운 있는 글과 감정 충만한 그림이 어우러져 뿜어내는 봄 속에서 나의 지난 봄날을 추억하고, 지금 내게 온 봄의 모습을 찬찬히 둘러볼 수 있는 시간을 보내며, 그 누구보다 따뜻하고 멋진 봄을 한껏 누리게 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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