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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와 돼지 씨앗
양장
사사키 마키 글그림 김숙
북뱅크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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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사사키 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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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i Sasaki,ささき マキ,佐佐木 マキ

1946년 일본 고베에서 태어났으며, 만화가이자 그림책 작가,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그림책으로는 『난 역시 늑대야』 『할머니 어디 있게?』 『이상한 다과회』 『해변의 거리』 『마녀의 통조림』 『괴물이 줄줄』 『비틀비틀 아저씨』와 ‘돼지 씨앗’ 시리즈, ‘졸리고 졸린 쥐’ 시리즈 등 다수가 있으며, 그 밖에 만화 작품집 『해변의 거리』, 수필집 『노 슈즈』 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교토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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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루

동국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5년간 일본에 머물렀습니다. 귀국 후 그림책 전문 서점을 열어 좋은 그림책 읽기 모임을 이끌었고, SBS의 애니메이션 번역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겨레 아동문학작가학교'에서 공부한 후 동화를 쓰기 시작했으며, [동시마중]에 동시를 발표하며 동시도 쓰고 있습니다. 그림책 『학교 처음 가는 날』 『똥 똥 개똥 밥』 『봄이 준 선물』 『노도새』 『이야기보따리를 훔친 호랑이』와 동화 『한국 아이+태국 아이, 한태』 『소원을 이뤄주는 황금 올빼미 꿈표』를 썼습니다. 김숙이라는 필명으로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날지 못하는 반딧불이』 「100층짜리 집
동국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5년간 일본에 머물렀습니다. 귀국 후 그림책 전문 서점을 열어 좋은 그림책 읽기 모임을 이끌었고, SBS의 애니메이션 번역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겨레 아동문학작가학교'에서 공부한 후 동화를 쓰기 시작했으며, [동시마중]에 동시를 발표하며 동시도 쓰고 있습니다. 그림책 『학교 처음 가는 날』 『똥 똥 개똥 밥』 『봄이 준 선물』 『노도새』 『이야기보따리를 훔친 호랑이』와 동화 『한국 아이+태국 아이, 한태』 『소원을 이뤄주는 황금 올빼미 꿈표』를 썼습니다. 김숙이라는 필명으로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날지 못하는 반딧불이』 「100층짜리 집」 시리즈 등 여러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1999년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았으며, 소설집 『그 여자의 가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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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1월 02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8쪽 | 362g | 203*261*11mm
ISBN13
978896635213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아주 느린 늑대가 있었어. 얼마나 느린가 하면 달리기가 돼지보다도 느려.
그래서 늑대는 아직 한 번도 돼지를 잡아 본 적이 없어. 돼지들이 도망치면서 이렇게 늑대를 놀렸어.
“이봐, 늑대. 우리를 잡아 봐. 메롱~!”
--- pp.2-5

여우 박사는 작은 병을 꺼냈어.
“이게 뭐예요?”
“늑대 군, 놀라지 말게. 이 분홍 알약은 돼지 씨앗이라네.”
늑대는 깜짝 놀랐어.
“돼지 씨앗이라고요?”
--- p.10

다음 날 아침, 늑대가 돼지 나무를 올려다보니 나뭇가지에 아주 많은 돼지가 주렁주렁 달려 있었어.
“열렸다, 열렸어!”
늑대는 아주 기뻐했지.

바로 그때, 저 먼 곳에서부터 쿵, 쿵, 쿵, 하는 소리가 들려왔어. 소리가 점점 가까워지는가 싶더니 땅이 흔들리기 시작했어.
--- p.16

정신을 잃었던 돼지가 이윽고 눈을 떴어.
늑대가 돼지를 눌러 잡으려고 하는데 돼지가 몸을 마구 흔들며 달아나려고 했어.
“그, 그렇게 흔들지 마. 돼지야, 곧 내가 먹어줄 테니까 얌전히 좀 있지 그래.”
그렇게 둘이서 실랑이하는 사이에─
엇, 늑대 꼬리에 불이 붙고 말았어!
“아뜨뜨뜨뜨뜨! 늑대 살려!”

--- pp.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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