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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야마 요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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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다가온 건 당나귀.
「아무나」 의자를 보더니 당나귀가 말했습니다. “아이쿠, 참 친절한 의자로군그래!” --- p.8 당나귀는 도토리를 한 바구니 가득 주워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어요. 당나귀는 의자에 앉지 않고 대신 도토리 바구니를 올려놓았습니다. --- p.10 그때 곰이 다가왔습니다. 의자를 보더니 곰이 말했습니다. “아무나 먹어도 된다고? 이렇게 고마울 수가! 그럼, 잘~ 먹겠습니다.” --- p.14 곰은 도토리 대신 꿀이 든 병을 바구니에 넣어 두었습니다. 그런 줄도 모르고 당나귀는 낮잠만 쿨쿨. --- p.18 대신 여우는 따끈따끈한 빵 하나를 바구니에 넣어 두었습니다. 그런 줄도 모르고 당나귀는 낮잠만 쿨쿨. --- p.24 “아--함!” 당나귀가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 p.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