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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중고-중] 닥터스 2
김영사 2001.08.31.
판매자
나무한그루책방
판매자 평가 4 2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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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많이 있으나, 손상 없는 상품?
  •  판매자 : 나무한그루책방
  •  특이사항 : 앞 뒤 표지 비닐 일부 뜯어졌습니다.?세월 변색 있습니다.?그 외 내용 부는 밑줄 없이? 깨끗합니다.

책소개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67쪽 | 600g | 148*210*30mm
ISBN13
9788934900030

책 속으로

'난 악당 프리먼이 아직도 브루클린에서 개업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그 작자한테 네 기사가 인쇄된 신문 쪽지들을 보낼 작정이야. 그걸 보면 그 작자도 자기 손에 네 아버지의 피를 묻혔다는 사실을 기억해낼 테지.' 이번에는 바니가 말이 없었다. 로라의 말이 옳았다. 아마 그때 그 레스토랑에서 나를 그처럼 재빠르게 행동을 하게 한 것은 어린 시절부터 내 몸속에 들끊고 있던 아드레날린 때문일거야. 그 아드레날린은 우리 아버지를 치료하기를 거부했던 한 의사에게 그가 의당 했어야 할 일을 내가 대신 몸소 보여줄 그 순간까지 기다려왔다가 그제서야 폭발한거야.

--- p.160

그리고 그들은 한눈에 사태를 파악했다. 칼을 쥔 흑인 하나가 목에서 피를 내뿜고 있는 백인 한 사람 위로 몸을 구부리고 있는 장면이었다. 이어 그들은 재빠르게 단호한 행동으로 들어갔다. 우선 그 중 세 명이 베넷에게 덤벼들어 두 명은 그의 손을 잡고 나머지 한 명이 그의 얼굴과 몸을 맹렬하게 난타, 바닥에 나가떨에지게 만든 뒤 계속해서 그를 발길로 찼다.바니는 볼펜으로 기도를 계속 열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의 친구를 도와주러 갈 수가 없었다. 대신 그는 상처 입은 황소처럼 울부짖었다.

'그 사람은 의사야, 이 악당들아! 이 남자 목숨을 구하려고 한 것뿐이라고! 그 친구를 내버려둬!'

그것이 그가 마지막으로 기억하고 있는 것이었다.

--- p.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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