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삐약이 엄마 [빅북]
반양장
백희나 글그림
스토리보울 2024.11.29.
가격
70,000
5 66,500
YES포인트?
1,400원 (2%)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상세 이미지

책소개

저자 소개1

글그림백희나

관심작가 알림신청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육공학을, 캘리포니아 예술학교(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애니메이션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그림책을 만들어 갑니다. 2005년 『구름빵』으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2012년과 2013년에는 『장수탕 선녀님』으로 한국출판문화상과 창원아동문학상을 동시에 수상했습니다. 2018년에는 『알사탕』이 국제아동청도년도서협의회 어너리스트((IBBY Honour List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육공학을, 캘리포니아 예술학교(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애니메이션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그림책을 만들어 갑니다. 2005년 『구름빵』으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2012년과 2013년에는 『장수탕 선녀님』으로 한국출판문화상과 창원아동문학상을 동시에 수상했습니다. 2018년에는 『알사탕』이 국제아동청도년도서협의회 어너리스트((IBBY Honour List)에 선정되었고, 일본판 『알사탕 あめだま』으로 ‘제11회 MOE 그림책서점대상’을 수상했습니다. MOE 그림책서점대상은 일본 각지의 서점에서 그림책 판매를 담당하는 직원 3천여 명이 직접 읽고 투표하여 뽑은 ‘가장 팔고 싶은 그림책’에 주는 상입니다. 이어 2019년에는 일본전국학교도서관협회와 마이니치 신문사가 주관하는 ‘제24회 일본그림책대상’ 번역 그림책 부문과 독자상 부문을 동시에 수상했습니다. 이 중 독자상은 어린이와 교사, 사서 교사, 그림책 관계자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 하겠습니다다.

2020년에는 어린이책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에 널리 이름을 알렸습니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랜상 선정 위원회는 "백희나는 그림책이라는 매체를 재탄생시키고 있다. 백희나의 매혹적인 그림책 세계는 우리를 사로잡고 놀라게 하고 즐겁게 하며 감동시킨다.”고 평했습니다. 백희나 작가의 작품은 한국 외에도 일본, 중국, 대만, 프랑스, 미국, 캐나다 등지에 소개되어 해외 팬을 늘려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쓰고 그린 작품으로 『나는 개다』, 『이상한 손님』, 『알사탕』, 『이상한 엄마』, 『꿈에서 맛본 똥파리』, 『장수탕 선녀님』,『삐약이 엄마』, 어제저녁』, 『달 샤베트』, 『분홍줄』, 『북풍을 찾아간 소년』, 『구름빵』 등이 있습니다.

백희나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1월 29일
판형
반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950g | 336*500*15mm
ISBN13
979119434410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스토리보울 백희나 빅북 그림책 안내서

백희나의 마법 같은 그림책을 빅북으로 더 크고 더 깊게 만나는 특별한 시간, 가족 또는 모임에서 함께 둘러앉아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며, 세대 간의 소통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합니다.

1. 더 크게! 더 길게!
새로운 판형으로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을 새롭게 만나 보세요. 작디작은 『알사탕 제조법』은 3배나 커진 크기로 재탄생해, 마법 같은 이야기를 더욱 깊이 즐길 수 있습니다. 『알사탕』, 『달샤베트』, 『꿈에서 맛본 똥파리』는 더 크고 길어진 판형으로 색다르고 확장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2. 눈앞에 펼쳐지는 생생한 백희나 판타지
백희나 빅북 그림책을 펼치면, 마치 무대처럼 생생한 이야기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커진 책만큼 섬세하게 만들어진 캐릭터와 소품들의 디테일을 감상하며, 숨은 재미와 메시지를 발견하는 즐거움도 배가 됩니다. 독자는 이야기 속으로 깊이 몰입해 더욱 크고 실감나게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답니다.

3. 함께 즐기는 백희나 빅북 그림책
여러 사람이 함께 감상하도록 백희나 빅북 그림책을 무대처럼 넓게 펼쳐 보세요. 천천히 읽으며 이야기 속으로 충분히 몰입할 여유를 주고, 질문을 통해 상상력을 자극해 보세요. 책을 다 읽은 후에는 창의적인 활동으로 이야기를 확장해 독서의 즐거움을 더할 수도 있답니다.

#생명 #사랑 #가족 #돌봄
#묘한 반전과 가슴 뭉클한 작고, 노랗고, 따뜻한 이야기
#서로가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그 곁에서 꽃이 된 존재들의 이야기
#자꾸만 펼치고 싶은 백희나 그림책


스토리보울에서 재출간된 백희나 그림책 『삐약이 엄마』는 길고양이 ‘니양이’와 병아리 ‘삐약이’의 당황스러운 만남을 다룬 독특한 이야기로, 악명 높은 고양이가 탐스럽고 예쁜 달걀을 삼킨 후, 노랗고 귀여운 병아리를 낳아 키우게 된 묘한 반전과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길고양이의 거친 일상을 섬세하면서도 거침없이 그려낸 작가의 콩테 드로잉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번 개정판의 커버와 재킷은 크라프트 종이 텍스처에 본능적이고 자유분방한 니양이의 거친 감성과 다양한 모습들을 자연스럽고 빈티지하게 담아냈다.
가장 좋아하는 달걀 간식이 가장 지키고 싶은 존재가 된 이 묘하고 따스한 이야기가 작고, 귀여운 ‘삐약이’처럼 독자의 품속을 파고들길. “삐약….”

고양이가 병아리를 낳았어!!!
‘니양이’라는 악명 높은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뚱뚱하고 먹을 것을 밝히는 데다, 작고 약한 동물들 괴롭히기를 좋아했습니다. 갓 낳은 따스한 달걀은 니양이가 가장 좋아하는 간식. 어느 봄날, 니양이가 닭장 앞을 지나는데, 탐스럽고 예쁜 달걀이 놓여 있었습니다. 니양이는 달걀을 날름 꿀꺽 삼켰습니다. 그런데 날이 갈수록 니양이의 배가 점점 더 부풀어 올랐습니다. 니양이는 똥이 마려워 화장실로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배 속에서 나온 것은 똥이 아니라 작고, 노랗고, 귀여운 병아리였습니다. “내가 병아리를 낳았어!!!” 니양이는 너무나 놀라 그대로 굳어버렸습니다. 그는 자신이 낳은 병아리를 어찌하면 좋을까요?

“부모가 아니고, 인종이 다르고, 혈연이 아니라도 함께 모여 살며 서로 사랑한다면 충분히 완벽한 가족이다.” - 백희나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66,500
1 66,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