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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백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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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보울 백희나 빅북 그림책 안내서
백희나의 마법 같은 그림책을 빅북으로 더 크고 더 깊게 만나는 특별한 시간, 가족 또는 모임에서 함께 둘러앉아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며, 세대 간의 소통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합니다. 1. 더 크게! 더 길게! 새로운 판형으로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을 새롭게 만나 보세요. 작디작은 『알사탕 제조법』은 3배나 커진 크기로 재탄생해, 마법 같은 이야기를 더욱 깊이 즐길 수 있습니다. 『알사탕』, 『달샤베트』, 『꿈에서 맛본 똥파리』는 더 크고 길어진 판형으로 색다르고 확장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2. 눈앞에 펼쳐지는 생생한 백희나 판타지 백희나 빅북 그림책을 펼치면, 마치 무대처럼 생생한 이야기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커진 책만큼 섬세하게 만들어진 캐릭터와 소품들의 디테일을 감상하며, 숨은 재미와 메시지를 발견하는 즐거움도 배가 됩니다. 독자는 이야기 속으로 깊이 몰입해 더욱 크고 실감나게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답니다. 3. 함께 즐기는 백희나 빅북 그림책 여러 사람이 함께 감상하도록 백희나 빅북 그림책을 무대처럼 넓게 펼쳐 보세요. 천천히 읽으며 이야기 속으로 충분히 몰입할 여유를 주고, 질문을 통해 상상력을 자극해 보세요. 책을 다 읽은 후에는 창의적인 활동으로 이야기를 확장해 독서의 즐거움을 더할 수도 있답니다. #생명 #사랑 #가족 #돌봄 #묘한 반전과 가슴 뭉클한 작고, 노랗고, 따뜻한 이야기 #서로가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그 곁에서 꽃이 된 존재들의 이야기 #자꾸만 펼치고 싶은 백희나 그림책 스토리보울에서 재출간된 백희나 그림책 『삐약이 엄마』는 길고양이 ‘니양이’와 병아리 ‘삐약이’의 당황스러운 만남을 다룬 독특한 이야기로, 악명 높은 고양이가 탐스럽고 예쁜 달걀을 삼킨 후, 노랗고 귀여운 병아리를 낳아 키우게 된 묘한 반전과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길고양이의 거친 일상을 섬세하면서도 거침없이 그려낸 작가의 콩테 드로잉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번 개정판의 커버와 재킷은 크라프트 종이 텍스처에 본능적이고 자유분방한 니양이의 거친 감성과 다양한 모습들을 자연스럽고 빈티지하게 담아냈다. 가장 좋아하는 달걀 간식이 가장 지키고 싶은 존재가 된 이 묘하고 따스한 이야기가 작고, 귀여운 ‘삐약이’처럼 독자의 품속을 파고들길. “삐약….” 고양이가 병아리를 낳았어!!! ‘니양이’라는 악명 높은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뚱뚱하고 먹을 것을 밝히는 데다, 작고 약한 동물들 괴롭히기를 좋아했습니다. 갓 낳은 따스한 달걀은 니양이가 가장 좋아하는 간식. 어느 봄날, 니양이가 닭장 앞을 지나는데, 탐스럽고 예쁜 달걀이 놓여 있었습니다. 니양이는 달걀을 날름 꿀꺽 삼켰습니다. 그런데 날이 갈수록 니양이의 배가 점점 더 부풀어 올랐습니다. 니양이는 똥이 마려워 화장실로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배 속에서 나온 것은 똥이 아니라 작고, 노랗고, 귀여운 병아리였습니다. “내가 병아리를 낳았어!!!” 니양이는 너무나 놀라 그대로 굳어버렸습니다. 그는 자신이 낳은 병아리를 어찌하면 좋을까요? “부모가 아니고, 인종이 다르고, 혈연이 아니라도 함께 모여 살며 서로 사랑한다면 충분히 완벽한 가족이다.” - 백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