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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학습 컨설팅 대공개!] 서울대 쌍둥이 저자들의 실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이의 학습 성향과 수준에 맞춘 맞춤형 공부법을 제안한다. 진단부터 처방에 이르는 4단계 일대일 맞춤 솔루션을 통해 공부 능률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주며, 입시 성공으로 안내한다. 가정살림 PD 백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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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대치동에 가지 않고도 배우는 내 아이 맞춤 솔루션
1부 어머니,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방향이 거꾸로 된 부모의 관심 선행을 많이 할수록 좋다는 착각 학원으로 가득 채운 아이의 시간표 대치동에 보내지 않으면 SKY는 힘들다? 우리 아이에게 공부 머리가 없는 걸까? 당신이 알고 있는 자기 주도 학습은 틀렸다 처음부터 스스로 잘하는 아이는 없다 2부 성공적인 학습은 아이를 파악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아이 공부’에 대한 관심 이전에 ‘아이’에 대한 관심부터 진단을 위해서는 부모도 공부가 필요하다 [체크리스트 1] 동기부여 공부에 대한 관심·목표·희망이 있는가? [체크리스트 2] 전략&공부법 성공하는 방식으로 공부하고 있는가? [체크리스트 3] 의지 관리 의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가? [체크리스트 4] 부모 자녀 관계 부모와의 관계가 안정적인가? 3부 공부하고 싶어 하는 아이,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는 왜 마음을 잡지 못할까 시켜서 하는 공부 vs. 하고 싶어서 하는 공부 공부에 흥미를 잃게 하는 부모들의 실수 왜 공부해야 하는지 묻는 아이에게 목적지가 분명해야 공부에 탄력이 붙는다 패배감에 젖지 않도록 희망을 부여하라 성공 경험이 아이를 변하게 한다 4부 성공하는 방식을 가르쳐야 합니다 내 아이 맞춤 공부 전략을 장착하라 노력해도 안 된다면 공부법이 잘못되었다┃아이에게 최적화된 학습 수단을 결정하라┃‘학’과 ‘습’의 비율은 3:7이어야 한다 대치동 수학 학원장이 알려주는 수학 공부법 수학 실력이 쌓이는 원리를 파악하라┃선행 학습의 가장 명확한 기준┃‘왜?’라는 질문에 답할 수 없다면 절대 넘어가지 말라┃문제 푸는 속도 2배 높이기┃노베이스에서 성적이 급상승하는 공부법 입시 영어, 이렇게 정복하라 영단어를 효율적으로 외우는 비법┃단어는 아는데 해석이 안 되면 구문을 해결하라┃독해 실력을 획기적으로 키우는 방법 초등부터 고등까지 1등급 받는 국어 공부 비법 초등 국어는 3개의 축으로 정복한다┃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반드시 챙겨야 하는 두 가지┃고등학교 내신과 수능 국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나에게 꼭 맞는 시험 계획 세우는 법 목표 달성을 위한 가장 강력한 무기, ‘계획 수립’┃초일류가 계획 세우는 법┃계획을 세울 때는 네 가지를 기억하자 내신 시험을 완전 정복하는 법 시험을 잘 보고 싶다면 시험지를 분석하라┃모르는 것에 집착하라┃실수를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학교 수업을 열심히 들어야 하는 이유 성적 급상승을 부르는 방학 활용법 지난 방학에 한 일이 성적을 바꾼다 5부 열심히 하는 것에도 노하우가 있습니다 노력하고 있다는 착각 최상위권 학생들만 알고 있는 10배의 법칙 변화는 하루아침에 찾아오지 않는다 어린 시절 만든 공부 그릇이 경쟁력이 된다 루틴과 규칙의 힘은 매우 강력하다 끈기를 길러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공부 잘하게 만드는 집안 분위기는 따로 있다 방해 요소는 원천 차단하라 쉽게 꺾이는 마음, 우상향으로 이끌어라 6부 관계가 좋아야 이 모든 게 가능합니다 수백 명의 학부모를 만나면서 깨닫게 된 사실 특출난 자존감을 만들어준 부모님의 대화법 비교는 관계를 갉아먹는다 관심과 감시는 한 끗 차이다 시기마다 엄마표 공부는 달라진다 허용적 부모 vs. 엄격한 부모 부모의 정성은 자녀의 마음을 움직인다 에필로그│누구나 성공하는 방식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
저여호원
저여호용
내 아이가 과목별로 실력은 어떠한지, 혼자 공부하는 걸 좋아하는지 아니면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는 걸 좋아하는지, 주어진 숙제는 성실하게 하는 편인지, 집중력이 좋은 편인지 등 아이의 학습 상황을 완벽하게 파악한 뒤에 앞으로의 공부 방향을 정해야 한다. 그래야만 앞으로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다양한 선택지를 살펴보며 아이에게 맞는 길을 명확하게 고를 수 있다.
---「1부│방향이 거꾸로 된 부모의 관심」중에서 공부하는 방법에는 학원이나 과외, 인터넷 강의, 독학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그중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실력이 좋아질지 스스로 결정하는 과정이 바로 진정한 의미의 자기 주도 학습이다. ‘수학은 혼자 공부하기 어려우니까 학원을 다니자’, ‘영어는 인강으로 공부해야지’, ‘국어는 학교 수업을 듣고 혼자 문제집 풀면 되겠다’와 같이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을 결정한다. ---「1부│당신이 알고 있는 자기 주도 학습은 틀렸다」중에서 아이를 진단하는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은 부모가 공부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부모만큼 내 아이에게 큰 관심을 갖고 많은 시간을 쏟으며 종합적인 진단과 처방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찾기란 쉽지 않다. 전문 학습 컨설턴트들이 그런 역할을 일부 대신해 줄 수는 있지만, 그들도 짧은 시간에 제한된 정보를 통해서 아이를 판단할 뿐이다. 그들에게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은 위험하다. 전문 컨설턴트들의 의견과 판단은 참고하는 정도로만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부│진단을 위해서는 부모도 공부가 필요하다」중에서 어떤 문제를 풀다가 막혀 있으면 ‘왜 안 풀리지?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뭐가 필요하지?’와 같이 스스로 질문하고 고민하도록 독려해 주자. 질문을 통해 능동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자. 어렸을 때부터 이런 습관을 지닌 아이는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왜’를 생각하게 되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근력을 키울 수 있다. ---「3부│공부에 흥미를 잃게 하는 부모들의 실수」중에서 우리 형제를 비롯해 서울대 동기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어렸을 때부터 원대한 목표가 있어서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거나, 공부가 자신의 인생에 지니는 가치를 생각하며 공부했다는 친구들은 극히 드물다. 열심히 하다 보니 좋은 성적을 받게 되었는데, 그로부터 오는 성취감이 정말 커서 이후에도 계속 그 성취감을 느끼고자 열심히 했던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다가 중간에 꿈이 생기면 또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처음으로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된 계기는 주로 성취감에서 비롯된다. ---「3부│성공 경험이 아이를 변하게 한다」중에서 고등학교 때 존경하던 수학 선생님이 들려주신 말씀이 있다. 수학을 잘하는 건 야구를 잘하게 되는 과정과 비슷하다는 것이었다. 야구를 좋아해서 야구 경기를 많이 본다고 해보자. 야구 경기를 많이 보면 야구에 대해서 잘 알게 된다. 그러나 잘 알게 된다고 해서 잘하게 되는 건 아니다. 야구를 잘하려면 야구를 많이 해봐야 한다. 수학도 마찬가지다. ---「4부│‘학’과 ‘습’의 비율은 3:7이어야 한다」중에서 계획을 세우는 사람은 많지만 계획을 목적에 맞게 ‘잘 세우는’ 사람은 드물다. 우리가 직접 해보고 수많은 학생을 지도하며 무수한 시행착오와 보완을 겪은 끝에 만들어낸 초일류의 계획 수립법을 알려주겠다.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고 각 단계가 전혀 어렵지 않기 때문에 순서대로 하나씩 따라 하기만 하면 누구나 일류 수준의 계획을 세울 수 있다. ---「4부│초일류가 계획 세우는 법」중에서 많은 학생이 “선생님, 저는 열심히 하는데도 안 돼요”라고 말한다. 물론 열심히 하고 있고, 스스로도 그렇다고 느끼고 있기에 더 속상할 것이다. 그러나 객관적으로 봤을 때 그 학생들이 들이고 있는 노력은 그들이 원하는 성과를 거두기에는 부족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하루에 3시간을 공부하고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10시간을 하고도 ‘오늘은 많이 못 했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5부│최상위권 학생들만 알고 있는 10배의 법칙」중에서 우리 어머니는 이것을 ‘그릇 만들기’라고 표현했다. 선행을 하고 진도를 빨리 나가는 것보다 이 공부 그릇을 만드는 게 훨씬 더 중요하다. 이런 소양이나 습관들을 만드는 데는 부모님의 노력과 인내심이 필요하다. 시간도 오래 걸린다. 하지만 이렇게 크고 단단한 공부 그릇을 만들어주면 오랜 학업 기간 동안 많은 지식을 담을 수 있는 체력이 생기고, 쉽게 깨지지도 않는다. ---「5부│어린 시절 만든 공부 그릇이 경쟁력이 된다」중에서 학생들이 성장하며 심리적·환경적으로 변화하는 것에 맞춰서 부모님의 역할도 달라져야 한다. 아이들의 시기에 맞게 필요할 때마다 현명하게 도와주는 것, 길고 힘든 공부 여정을 견뎌낼 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주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엄마표 공부다. ---「6부│시기마다 엄마표 공부는 달라진다」중에서 |
“누구나 성공하는 방식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대치동 학원장 서울대 쌍둥이의 노하우 집대성 ‘옆집 애는 벌써 어디까지 진도를 나갔다는데 우리 애도 빨리 선행 학습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개천에서 용 난다는 건 옛말이죠. 이제는 대치동에 가야만 성공하는 시대예요.’ 대한민국 부모들이 흔히 하는 말이다. 입시에서 성공하기 위해 꼭 따라야 하는 루트가 있다고 믿으며, 아이가 뒤처지지 않고 상위권에 순탄하게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느 학년까지는 어떤 학원의 어느 반에 들어가야 한다거나 언제까지 어느 과정은 끝내놓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매우 위험하다. 옆집의 공부 잘하는 아이가 걷는 그 길이 우리 아이에게는 맞지 않는 길일 가능성이 크다. 공부는 대세를 따르는 게 아닌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야 성공한다. 누적 조회수 700만 뷰의 자녀교육 유튜브 채널 [서울대 쌍둥이]의 두 주인공 여호원, 여호용 원장의 교육 철학은 ‘커리큘럼에 아이를 맞추지 말고 아이에게 커리큘럼을 맞추자!’이다. 이들은 일란성 쌍둥이에 똑같은 교육 환경에서 자랐음에도 매일 각자가 세우는 공부 계획부터 효과가 나타나는 공부법, 잘하는 분야까지 달랐다. 이를 통해 사람마다 다른 상황에 맞춘 공부법과 전략을 실천해야만 공부 효률이 극대화된다는 점을 깨달았고, 대한민국 교육의 메카 대치동에서 일대일 맞춤 교육을 안내하고 있다. 『기적의 서울대 쌍둥이 공부법』은 고등학교 시절 ‘사교육 없이 서울대 4년 장학생으로 동시 합격’이라는 유일무이한 기록을 세워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서울대 쌍둥이의 공부 전략은 물론, 10여 년 동안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며 입시 성공으로 이끌어온 모든 노하우를 낱낱이 공개한다. 이 책에 담긴 생생한 학습 전략을 실천한다면, 방황하거나 공부에 지치지 않고 아이에게 필요한 학습 단계만 쏙쏙 골라 밟으며 최상위권으로 올라설 수 있다. “공부의 큰 그림을 그리면 아이가 공부의 주인이 됩니다!” 진단부터 처방까지 일대일 맞춤 솔루션 수록 초중고로 이어지는 12년 입시 레이스에서 지치지 않고 공부해 나가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라면 내 아이에게 맞춘 공부 전략으로 공부의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 시기마다 필요한 공부 습관을 길러주고 적절한 공부법을 안내하면 아이는 헤매지 않고 스스로 공부한다. 이때 ‘진단-동기부여-전략&공부법-의지 관리’로 이어지는 4단계 지도법이 입시 여정을 통해 아이와 부모 모두 한 뼘 더 성장하며 그 길을 현명하게 걸어가도록 돕는다. 이 책에는 입시 성공으로 직행하는 4단계 학습법과 이 모든 걸 가능하게 하는 부모 자녀 관계의 핵심 지침이 담겼다. 부모들이 흔히 하는 공부에 대한 오해와 착각을 짚어보며 아이의 성공을 위해 꼭 지켜야 할 최소한의 원칙을 안내하는 1부를 시작으로, 2부에서는 서울대 쌍둥이만의 진단 체크리스트를 통해 아이의 학습 수준과 성향을 정확히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3부에서는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도록 동기를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행동 지침을 살펴보고, 4부에서는 학습 수단부터 과목별 구체적 전략까지 아이 맞춤 계획을 짜는 방법을 안내한다. 5부에서는 올바른 피드백으로 공부 의욕을 꾸준히 이어가도록 이끌어주는 법칙들을 자세히 소개하며, 마지막으로 6부에서는 입시 레이스의 마지막 여정까지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를 탄탄하게 다지도록 돕는 부모의 마인드셋을 안내한다. 이 책은 입시에 첫발을 떼는 대한민국 학부모를 위한 필독서이자 실전 가이드북이다. 지금까지 수많은 학생을 지도하면서 깨달은 학습 지도 노하우를 정리하여 전국에 있는 학부모님들에게 알려드릴 수 있다면 큰 도움이 되리라는 서울대 쌍둥이의 진심이 모두 담겼다. 타고난 환경의 차이로 인해 양질의 교육으로부터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는 세상, 그리고 그로 인해 누구나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데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공부하는 방법에 정답은 없지만 효율적인 공부법은 분명히 있다. 내가 삼 형제를 키우면서 가장 중시했던 것은 첫째, 올바른 인성과 공부 습관 그리고 부모와의 좋은 관계 속에 아이들이 안정감을 느끼며 공부하도록 돕는 것. 둘째, 계획을 세워 공부하며 시기마다 해야 할 공부를 알려주는 것. 셋째, 학교 공부를 중시하고 기본에 충실하며 정직하게 공부하는 데 초점을 두는 것.
이 책에는 위 세 가지 지침과 더불어 형제가 직접 실천하고 경험했던 성장 과정이 세세히 담겼다. 또한 늘 진정성을 갖고 학생들을 대하며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 더 도움을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호원, 호용 형제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우연히 만난 책 한 권이 삶에 큰 도전과 희망이 되듯이, 입시 공부의 긴 여정에서 고민하고 갈등하며 길을 묻는 학생과 부모님들께 이 책이 좋은 동기부여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호원, 호용 형제가 그들에게 좋은 멘토가 되리라 믿는다. - 윤인숙 (서울대 쌍둥이의 어머니이자 『서울대 삼 형제의 스노볼 공부법』 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