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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2

마스다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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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uda Miri,ますだ みり,益田 ミリ

마스다 미리 益田ミリ 1969년 오사카 출생의 일러스트레이터, 에세이스트. 평범한 일상 속에서 반짝임을 발견해내는 작가로, 최근 만화 데뷔 20주년 기념작 『미우라 씨의 친구』를 펴냈다. 초기작의 수짱부터 이번 작의 미우라 씨까지, 지금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담백한 시선으로 그리며,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변하는 삶의 모습 또한 날카로운 시선으로 담아내고 있다. 만화, 에세이, 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냈으며, 주요 저서로 『나답게 살고 있습니다』 『주말엔 숲으로』 『오늘도 상처받았나요?』 등의 만화와 『행복은 이어달리기』 『이제 아픈 구두는 신
마스다 미리 益田ミリ

1969년 오사카 출생의 일러스트레이터, 에세이스트. 평범한 일상 속에서 반짝임을 발견해내는 작가로, 최근 만화 데뷔 20주년 기념작 『미우라 씨의 친구』를 펴냈다. 초기작의 수짱부터 이번 작의 미우라 씨까지, 지금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담백한 시선으로 그리며,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변하는 삶의 모습 또한 날카로운 시선으로 담아내고 있다. 만화, 에세이, 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냈으며, 주요 저서로 『나답게 살고 있습니다』 『주말엔 숲으로』 『오늘도 상처받았나요?』 등의 만화와 『행복은 이어달리기』 『이제 아픈 구두는 신지 않는다』 등의 에세이가 있다.

가족을 소재로 한 만화 「사와무라 씨 댁」 시리즈로도 인기를 모았고 개인의 이야기를 담담하면서도 진솔하게 담아 낸 『이제 아픈 구두는 신지 않는다』, 『영원한 외출』 등의 에세이로 전 세대를 아우르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외에도 『오늘의 인생』, 『행복은 이어달리기』, 「주말엔 숲으로」 시리즈, 「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 시리즈 등을 펴냈다. 2011년 제58회 산케이 아동 출판문화상·산케이 신문사상을 받았다.

마스다 미리는 에세이에서 작은 일상이 가진 힘에 대해 이야기한다. 누군가는 쉽게 지나치는 것들을 들여다보고 생각하고 고민함으로써 우리의 일상을 반짝이게 한다. 최근에 출간한 에세이로는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을 작가 특유의 담담한 시각으로 묘사한『영원한 외출』과 북유럽과 브라질 등으로 나홀로 여행을 다녀온 이야기를 담은『마음이 급해졌어, 아름다운 것을 모두 보고 싶어』가 있다.

마스다 미리의 다른 상품

동국대학교에서 철학 공부를 하다가 일본어의 매력에 빠졌다. 읽는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책을 우리말로 아름답게 옮기는 것이 꿈이자 목표다. 지은 책으로 『그깟 ‘덕질’이 우리를 살게 할 거야』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십 년 가게』 시리즈를 비롯해 『어떤 은수를』,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 『마음을 맡기는 보관가게』, 『14살부터 시작하는 1일 1논어』, 『지옥 초등학교』, 『문힐스 마법 보석점』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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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2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76g | 128*188*14mm
ISBN13
9791198289490

책 속으로

일요일, 조금씩 읽기 시작한 가즈오 이시구로의 『클라라와 태양』. 한밤중에 다 읽고 너무나도 대단해서 눈을 감고 울었어요. 소설 속 세계에서 떠나기 싫었어요. 한동안 거기에 있고 싶었어요. ‘지금은 아무것도 눈에 넣고 싶지 않아.’
---p.44

저녁 산책 코스가 달라지는 벚꽃의 계절입니다. 평소와 다른 빵집. 처음 들어가본 파이 가게. 늘어난 간식을 들고 봄의 공원으로. ‘그러나 간식은 내일부터.’내일의 기쁨과 함께 집으로 돌아간 오늘의 인생.
---p.121

옷 정리를 했더니 옷과 옷 사이에 틈이 생겼어요. ‘꽉꽉 차 있지 않아.’ 그 틈을 볼 때마다 묘하게 마음이 안정되고 영원히 바라보고 싶은 기분이 들어서, 만족할 때까지 틈을 바라본 오늘의 인생.
---p.137

사람은 수없이 이별을 경험하며 살아가요. 어쩌다 보니 사이가 틀어진 친구는 분명 누구에게나 있고, 시간이 흐르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되요. 그러나 그 괴로움은 몸 어딘가에 남아 있어서 이런 영화를 보면 지끈거리며 반응합니다.
---p.173

바람이 강한 어느 날 오후.
강변을 따라 길을 걷는데 바람에 맞서며 서 있는 사람을 봤어요. ‘왠지 저러고 싶은 기분을 알 것 같아.’ 사람은 바람에 맞서며 서 있을 때, 단 한 번뿐인 인생에 맞선 자신을 생각하게 되는 것 아닐까요, 같은 생각을 한 오늘의 인생.

---p.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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