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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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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위스키 도감 A-Z

위스키 여행 : 아일라, 스페이사이드, 아일랜드, 일본, 켄터키

위스키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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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3

찰스 머클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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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 MacLean

1981년부터 위스키에 관한 수많은 글을 써 왔으며, 위스키를 주제로 15권의 책을 썼다. 「타임스」는 그를 ‘스코틀랜드의 대표적인 위스키 전문가’라고 소개한다. 머클레인은 2009년에 위스키 업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마스터 오브 퀘이크(Master of Quaich)’로 선정되었고, 2012년에는 국제 와인스피릿대회에서 ‘아웃스탠딩 어치브먼트’ 상을 받았다. 웹사이트 www.whiskymax.co.uk에서 그의 소식을 접할 수 있다. 『토킹 어바웃 위스키』를 함께 쓰고, 『30초 위스키』를 엮었다.

찰스 머클레인의 다른 상품

출판 번역가·기획자. 옮긴 책으로 『칵테일 도감』, 『허브 스파이스 도감』, 『세계 명주 기행』, 『버터크림 플라워 100』, 『잼 콩포트 마멀레이드 시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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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이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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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교동에서 믹솔로지 바 ‘히피히피셰이크’를 운영하는 오너 바텐더. 『칵테일 도감』을 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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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2월 1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564g | 137*165*24mm
ISBN13
9791190635189

출판사 리뷰

- 최고의 전문가가 안내하는 위스키

위스키는 곡물, 물, 효모와 같이 아주 단순하고 천연적인 재료로 만들지만 매우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이러한 위스키를 각별히 사랑하는 스코틀랜드에는 유명한 속담이 있다. “나쁜 위스키는 없다. 좋은 위스키와 더 좋은 위스키가 있을 뿐.” 위스키는 전 세계 애주가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한국에서도 위스키 붐은 어느 때보다 뜨겁다. 『위스키 도감』은 위스키 애호가의 길잡이가 될 책으로, 전 세계 위스키 가운데 가려 뽑은 506종을 소개한다. 편집장을 맡아 이 책을 쓰고 엮은 찰스 머클레인은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위스키 전문가이며, 위스키 업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마스터 오브 퀘이크(Master of Quaich)’로 선정된 인물이다.

- 24개국 506종의 위스키

전문가가 선정한 506종의 위스키를 A부터 Z까지 사전식으로 구성하여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만들었다. 권말에는 두 가지 찾아보기를 실었다. 싱글 몰트, 블렌디드, 버번, 라이, 그레인 위스키 등 유형별로 찾아보는 방법이 한 가지이다. 또 한 가지 분류는 국가별인데, 위스키 강국인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미국, 캐나다, 일본은 물론이고 네덜란드, 스웨덴, 프랑스, 핀란드, 대한민국 등등 24개국의 개성 넘치는 위스키들을 만날 수 있다.

- 위스키의 역사와 이야기가 담긴 해설

이 황홀한 맛을 빚어 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알고 나면 위스키 한 잔이 더욱 즐거워진다. 본문에는 증류소의 탄생과 변천, 브랜드에 담긴 의미, 인물과 얽힌 에피소드 등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세계 최대의 몰트 증류소 ‘글렌피딕’의 시작은 매우 초라했으니, 윌리엄 그랜트는 아홉 명의 아이들을 부양해야 했던 가장으로, 절약과 저축으로 인내하며 중고 증류기로 첫 스피릿을 생산했다. ‘글렌리벳’은 조지 스미스가 불법 증류소로 시작했는데, 그는 불법 업자들과 관계를 끊은 뒤 목숨을 지키기 위해 권총을 지니고 다녀야 했다. ‘몽키 숄더’는 곡물을 뒤엎는 작업을 반복하다가 어깨가 원숭이처럼 변형된 노동자를 표현하는 이름으로, 애틋함이 담겨 있다. ‘이치로스 몰트’가 어떻게 해서 소장 가치 높은 위스키가 되었는지 궁금하다면 ‘하뉴’와 나란히 놓고 읽어야 한다. 수퍼프리미엄급 위스키 ‘라스트 드롭’은 1,347병만 생산되었는데, 저자의 말처럼 “시음 노트를 읽어 보는 것이 이 위스키에 가장 가까이 다가가는 길”인지도 모른다.

- 생생한 테이스팅 노트

코로 맡는 향, 입에서 느끼는 맛, 그리고 여운까지 전하는 테이스팅 노트를 통해 위스키의 맛을 음미할 수 있다. 오감을 동원한 시음뿐만 아니라 숙성에 쓰인 캐스크가 무엇인지, 블렌딩에 들어간 몰트가 무엇인지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풍미를 분석한다. ‘발렌타인스 12년’은 “꿀의 달콤한 향과 오크에서 우러난 바닐라 향이 있는 황금빛깔 위스키”이며, ‘부시밀스 오리지널’은 “과일과 바닐라 풍미가 입안에서 퍼지며 마시기 쉽다. 아이리시 위스키 세계에 입문하기 좋은 술”이라고 평한다. ‘조지아 문’을 두고는 “세련된 맛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하며, ‘콜레인’은 “다른 음료와 섞어 마시는 것이 가장 어울릴 것”이라고 하는 등 평가는 냉정하다. 전설의 버번이자 전설적인 가격을 기록하고 있는 ‘패피 밴 윙클스 패밀리 리저브 20년’은 어떻게 평가할까. “버번 위스키치고 숙성이 매우 긴 편으로, 시간의 시련을 견디어 왔다. 달콤한 바닐라와 캐러멜 향에 건포도, 사과, 오크 향이 더해진다. 입안에서 버터 풍미가 풍부하고, 당밀과 약간 탄 맛도 난다. 피니시는 길고 복합적이며, 탄 오크가 은은하게 느껴진다.”

- 증류소 투어를 위한 지도와 여행 정보

증류소를 방문해 위스키 제조 과정을 둘러보고, 현장에서 위스키를 시음해 보는 것이야말로 위스키 애호가들의 꿈일 터이다. 이 책의 ‘위스키 여행’ 코너는 아일라, 스페이사이드, 아일랜드, 일본, 켄터키 등 증류소 투어를 하기 좋은 대표적인 여행지를 소개한다. 이들 지역에는 증류소가 모여 있으며 많은 증류소들이 방문자 센터를 마련하고 위스키 애호가들을 맞이한다. 지도와 함께 추천 일정, 숙박과 식당 정보 등을 소개하며, 각각의 방문지에서 놓치지 말아야 포인트도 짚어 준다.

- 한국어판 특별 편집

국내에서 위스키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마침내 한국도 싱글 몰트 위스키 생산국이 되었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여 『위스키 도감』 한국어판은 원서에 없는 내용들을 추가했다. 첫째, 대한민국의 위스키를 소개한다. 한국 최초의 싱글 몰트를 선보인 기원 위스키 증류소, 부티크증류소로서 애호가들의 열띤 환호를 받고 있는 김창수위스키 증류소의 위스키를 만날 수 있으며 특히 2024년 가을에 출시된 신제품까지 아우른다.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에 나온 것을 계기로 한국에서 유명해진 타이완의 카발란 위스키도 한국어판에만 추가된 내용이다. 또한 위스키 초심자를 위해 권말 부록으로 위스키 용어를 풀이해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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