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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베스트셀러
프랭클린 글쓰기 비법
300년간 미국을 이끈 위대한 작가의 글쓰기 수업
송숙희
유노북스 2024.12.18.
베스트
기획/정보/시간관리 45위 자기계발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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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시작하며 태어나서 한 가지만 배우라면 그것은 글쓰기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누구인가 읽을 만하게 쓰고 쓰일 만하게 산 이야기꾼

1장 누구를 위해 쓰는가? _글쓰기 원칙

글쓰기에 필요한 두 가지, 자기 자신과 시간
글에는 스타일이 있고 스타일에는 원칙이 있다
프랭클린 이래 300년간 변하지 않은 글쓰기 지침
프랭클린이 글을 쓴 후에 반드시 확인한 한 가지
사람들에게 쓸모 있는 글만 주기 위하여
펜실베이니아 가정에는 책이 두 권뿐이었다
잘 읽히는 글쓰기 불변의 법칙
과학적으로 증명된 글쓰기 연습 루프

벤저민 프랭클린 이야기 인쇄공, 얼굴 없는 베스트셀러 작가, 서적 판매상

2장 어떻게 쓰는가? _글쓰기 연습

읽을 만한 글의 세 가지 조건과 다섯 가지 요소
3단계만 의식적으로 반복하라
제대로 된 글부터 제대로 읽어라
잘 쓰고 못 쓰고는 그다음, 제대로 썼는가의 문제
제대로 쓰기 위한 일곱 가지 질문과 답변
내 글의 약점은 다시 쓰고 나서 드러난다
샘플을 찾아라 그리고 갈아 끼워라
의도한 바를 누락하지 말고 바꿔라
핵심만 남기고 모두 지워라
뼈대 없는 글은 무너지기 쉽다
육하원칙은 정신적 문법이다
완전한 문장을 쓰고 싶다면 해부하라
이유 없이 쓰는 단어와 부호는 없다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읽히는 글의 특징
한마디로 100마디를 전하는 글을 써라
다른 사람의 생각을 쓰고 싶다면 분명하게 밝혀라
읽을 만한 에세이 한 편을 완성하라

벤저민 프랭클린 이야기 연습 천재 프랭클린, 체스 연습에는 실패한 이유

3장 무엇을 쓰는가? _글쓰기 감각

필사적으로 필사해도 문장력, 어휘력이 그대로인 진짜 이유
글쓰기의 감각을 키우고 안목을 기르는 단 하나의 방법
멘토 글에 따라 내 글도 결정된다
어떤 글을 멘토로 삼아야 할까?
글쓰기 연습에 주도권을 잃지 말아라
바틀비 쓰기와 프랭클린 쓰기의 차이점
잘 읽는 사람이 곧 잘 쓰는 사람이다

벤저민 프랭클린 이야기 하버드에 갈 뻔한 영리한 젊은이

4장 왜 쓰는가? _글쓰기 태도

프랭클린 글쓰기 연습법의 궁극적 목표
글쓰기는 가르칠 수 없다
왜 글쓰기는 제대로 배우기가 어려울까?
가장 효과적인 피드백 방법
당신의 글이 통하는지 점검하라
한번 배우면 평생 가는 글쓰기 루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매일 1시간이면 충분하다

벤저민 프랭클린 이야기 일생에 한번은 글쓰기에 미쳐라

마치며 읽고 쓰기는 당신에게 기적을 가져다줄 강한 힘이다

저자 소개1

『일머리 문해력』을 비롯해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150년 하버드 사고력 수업』 『부자의 독서법』을 내 줄줄이 베스트셀러를 만들며 그 실력을 인증받은 문해력 전문가. 『초등학생을 위한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은 일본에서도 출간되었다. 잘 읽고 잘 쓰고 잘 생각하기 노하우를 담아낸 솔루션으로 정평이 나 있다. 어른들의 일머리를 갉아먹는 부진한 문해력을 개선하는 책 『일머리 문해력』으로 직장인들의 고민을 해결해주었으며, 이 책을 읽은 많은 독자들의 요청으로 『10대를 위한 공부머리 문해력』을 집필했다. 저자는 10대에 쌓은 문해력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신념으로 『
『일머리 문해력』을 비롯해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150년 하버드 사고력 수업』 『부자의 독서법』을 내 줄줄이 베스트셀러를 만들며 그 실력을 인증받은 문해력 전문가. 『초등학생을 위한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은 일본에서도 출간되었다. 잘 읽고 잘 쓰고 잘 생각하기 노하우를 담아낸 솔루션으로 정평이 나 있다. 어른들의 일머리를 갉아먹는 부진한 문해력을 개선하는 책 『일머리 문해력』으로 직장인들의 고민을 해결해주었으며, 이 책을 읽은 많은 독자들의 요청으로 『10대를 위한 공부머리 문해력』을 집필했다.

저자는 10대에 쌓은 문해력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신념으로 『공부습관 잡아주는 글쓰기』 『1000일간의 블로그』 『초등 교과서 따라 쓰기』 등을 출간하며, 10대의 문해력 계발을 위해 노력해왔다. 『10대를 위한 공부머리 문해력』은 특히 직접 읽고, 스스로 쓰고, 자기 머리로 생각해야 문해력을 갖출 수 있다고 강조하는 저자가 학생들이 책을 직접 읽고 실천해볼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저서들과 차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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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2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390g | 142*210*15mm
ISBN13
9791171830732

책 속으로

프랭클린 글쓰기 연습법의 핵심은 ‘얼마나 연습했느냐’가 아니다. ‘얼마나 올바른 방법으로 연습했느냐’다. 의도에 맞게 의식적으로 연습하여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드는 것을 말한다. 프랭클린이 행한 올바른 방법은 ‘최고를 분석하고, 모방하고, 넘어서기’였다. 1718년 무렵 프랭클린이 고안하여 시도된 이 글쓰기 연습법은 300년 쯤 후 더없이 바람직한 방법이었음이 계속해서 입증된다.
---「글쓰기에 필요한 두 가지, 자기 자신과 시간」중에서

프랭클린이 스스로 배워 만든 그만의 스타일이자 지금까지도 변하지 않은 글쓰기 규칙은 이러하다.

글은, 읽을 만한 가치가 있게 쓴다.
글은, 매끄럽게 읽히게 쓴다.
글은, 간결하고 명확하게 쓴다.
---「프랭클린 이래 300년간 변하지 않은 글쓰기 지침」중에서

글쓰기에서는 ‘문장이나 내용을 어떻게 써내는가’만큼 중요한 것이 ‘독자와 어떻게 관계를 맺느냐’다. 독자를 특정하여 그의 관심사와 읽기 환경을 고려하고 배려할 때 잘 읽히는 글쓰기가 가능하다. 프랭클린은 ‘독자에게 유용한 내용’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썼다. 그 결과 매끄럽게 읽히고, 우아한 글쓰기라는 평을 얻었다.
---「프랭클린이 글을 쓴 후에 반드시 확인한 한 가지」중에서

잘 쓴 글, 못 쓴 글의 기준은 다분히 주관적이다. 하지만 어떤 글이 제대로 쓰였는가를 알아보기란 어렵지 않다. 신문 칼럼은 잘 쓰고 못 쓰고의 여부를 떠나 ‘제대로 쓰인’ 글이다. 신문 칼럼은 한정된 분량으로 설득력 높은 글을 써야 한다는 특성상 ‘의미의 함유율’이 높다. 의미를 전달하는 데 꼭 필요한 그만큼만 표현된 최고로 정제된 글이다. 의미 함유율이 높은 글은 적게 쓰고도 빠르고 정확하게 읽힌다.
---「잘 쓰고 못 쓰고는 그다음, 제대로 썼는가의 문제」중에서

잘 읽히지 않는 글은 단어만 많다. 글로써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가 분명하지 않다. 핵심 뼈대 없이 이런저런 생각을 쏟아 내고, 좋다는 내용을 긁어모은 것이니 그럴 수밖에 없다. 단어로 채워졌으니 글 같지만, 글 쓴 의도를 달성하지 못하니 글이 아니다. 글을 잘 쓰는 사람은 수월하게 쓰고, 글쓰기가 수월한 사람들은 글의 개요인 뼈대부터 세운다. 그런 다음 관련된 내용으로 뼈대가 만든 공간을 채운다.
---「뼈대 없는 글은 무너지기 쉽다」중에서

문장 요소를 갖춰 완전한 문장을 쓰는 사람이 많지 않다. 문장 요소를 생략하고도 의미 전달이 되는 우리말의 특성 때문이기도 하지만, 완전한 문장 쓰기가 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규칙임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독자가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글을 쓰려면 완전한 문장을 써야 한다. 이것이 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규칙이다.
---「완전한 문장을 쓰고 싶다면 해부하라」중에서

글쓰기에서 자료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지만, 여기저기서 긁어모은 것들을 얽어내는 방법은 역효과만 낸다. 글쓴이의 생각과 자료의 생각이 뒤엉키면서 글이 전하려는 메시지에 혼선이 생긴다. 자료를 수집하고 활용하여 내 글쓰기의 설득력을 높이는 인용 기술은 꽤 수준 높은 인지 능력을 요구한다. 자료 수집력, 문장력은 물론 독해력, 분석력, 추론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쓰고 싶다면 분명하게 밝혀라」중에서

글을 잘 쓰는 재능은 타고나야 한다고 주장하거나 믿는 이들이 많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일하면서, 살면서 우리가 써야 하는 대부분 글은 남다른 재능이 필요한 언어 예술의 영역이 아니다. 핵심을 빠르게 전달하여 의도한 대로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드는 것이 전부다. 이런 글쓰기에 재능은 필요 없다. 연습하면 충분히 습득되는 ‘기술’이면 충분하다.
---「글쓰기 감각을 키우고 안목을 기르는 단 하나의 방법」중에서

멍거는 자기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하루 1시간을 팔기로 한다. 이른 아침 1시간. 팔리지 않는 시간, 팔다 남은 시간이 아니라, 하루 중 가장 에너지 넘치는 비싼 시간을 자신에게 팔기로 한다. 그러고도 남은 시간은 고객에게 팔기로 한다.
이렇게 구매한 비싼 시간에 그가 한 일은 책읽기다. 매일 1시간씩, 수년간 수천 권의 책을 읽자 어떻게 서로 다른 분야의 지식이 상호 작용하는지 알게 됐고, 어떻게 지식이나 돈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지 이해하게 됐다. 책 읽기를 통한 공부 덕분에 99세에 타계하기까지 세계적인 투자자로 왕성하게 활동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매일 1시간이면 충분하다」중에서

짧아서 강렬하고, 강렬하기에 짧은 텍스트는 진중한 사고 능력으로 길어 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과 숏폼 영상에 포위된 현실에서 깊게 생각하는 능력은 설 땅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갈수록 문제가 고약해지고, 들어 본 적 없는 문제들에 시달리면서 의사 결정은 문제를 이해하고, 파악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깊은 사고에 기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사고는 글쓰기라는 도구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이것이 AI 시대인 지금 18세기를 살다간 벤저민 프랭클린을 소환하는 이유입니다.

---「읽고 쓰기는 당신에게 기적을 가져다줄 강한 힘이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300년간 미국을 이끈
위대한 작가의 글쓰기 수업
무학의 인쇄공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까지
하버드대학교 첫 번째 필독서의 작가가 되기까지
글로 미국의 아버지가 되기까지

“이 모든 것이 글쓰기를 연마한 덕분이다.”

프랭클린은 학교라고는 2년밖에 다니지 않은 무학의 인쇄공이었다. 그런 그가 미국에서 가장 위대한 작가이자, 글쓰기의 고전이 된 것은 그의 글쓰기 능력 덕분이다. 그는 인쇄소에서 일하면서 일찍이 글이 가진 힘을 깨닫게 됐다. 하지만 글을 배울 데가 없어 고민이었던 그는 당시 가장 잘나가던 잡지를 따라 쓰며 혼자서 글쓰기를 연습했다. 이 과정에서 프랭클린은 ‘읽힐 만한 가치가 있는 글을 쓰는 것’이 목표가 되었고, 그러기 위해서는 간결하고, 명확하고, 쉽게 써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것이 바로 300년간 내려오는 프랭클린 글쓰기 비법이다.

《프랭클린 글쓰기 비법》은 대한민국 대표 글쓰기 전문가 송숙희가 모든 글쓰기 방법의 원조이자, 자기계발의 아이콘인 벤저민 프랭클린의 글과 인생을 분석하고 정리했다. 프랭클린 글쓰기 원칙부터 글쓰기 연습법까지 누구든 혼자서 글쓰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 권에 담았다. 또한 실제로 활용된 문장들을 예시로 들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랭클린은 자신의 업적을 모두 글쓰기 덕분이라고 말할 만큼 누구보다 글쓰기에 집중했다. 그리고 그가 깨달은 글쓰기 비법은 3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유효하다. 지금 글쓰기가 고민이거나 글을 더 잘 쓰고 싶다면 프랭클린 글쓰기 연습법에 집중하자. 어떻게 연습해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바로 끌리는 글부터 오래 읽히는 글까지
사고력, 표현력, 설득력 모두 갖춘 글쓰기 3단계

★ 주시하기

주시하기는 잘 쓰인 글을 골라 주의 깊게 읽고 분석하며 연구하는 과정이다. 모방할 글을 선택할 때는 배우려는 글쓰기 스타일이나 기술이 포함된 글이어야 한다. 그래야 필자가 사용한 다양한 글쓰기 방법들을 내 것으로 습득할 수 있다. 이때 따라 쓰고자 하는 글을 주의 깊게 읽고, 글의 요점이나 핵심 단어, 문장 등을 메모하며 어떤 식으로 생각을 전개해 나가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과정에서 글의 메시지, 구조, 내용, 스타일을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여러 번 읽어도 무방하다.

보통 어떤 글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많은데, 신문 칼럼을 추천한다. 신문은 최대 1,500자 안에 논지를 명확하게 담은 글이기 때문에 모방하기 위한 글로 가장 좋다.

★ 따라 하기

따라 하기는 앞서 선택한 글, 즉 최고의 글을 요약하고 다시 쓴다. 이때 단락이나 문장을 요약하거나 간단한 힌트만 남기고 글을 덮어 뒀다가 다시 쓴다. 이 과정에서 글의 구조를 변형하거나 단어를 바꾸고, 분량을 줄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글쓰기 기술을 내 것으로 체득할 수 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원문을 그대로 외워 쓰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단어와 표현으로 다시 쓰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잘 읽히는 글, 읽을 만한 글의 특성인 전하려는 바를 명확히 하고, 간결하면서도 체계적으로 내용을 구조화하는 연습 등 설득력 강한 글을 쓰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 개선하기

개선하기는 원래의 글과 연습한 글을 대조하여 수정하는 작업이다. 아무리 앞에 두 단계를 열심히 했다고 해도 피드백이 없다면 노력한 기억만 남을 뿐 의식적인 연습에서의 의미 있는 결과를 얻기 어렵다. 따라서 구조, 표현, 내용 등 여러 방면에서 원문과 꼼꼼히 대조하고 검토하여 자신의 글에서 결점을 찾아낸다. 이때 고쳐 쓴 글을 소리 내어 읽으면서 어색한 부분을 찾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간결하게 명확하게
아주 쉽게 써라!

《프랭클린 자서전》, 《부자가 되는 길》 등 프랭클린과 관련이 있거나 그가 쓴 글들은 3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에게 읽히고 있다. 오랜 시간 변하지 않는 그의 글은 읽는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결하고 명확하면서 동시에 체계적이다.

또한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이미지와 짧은 영상들이 지배하고, 생성형 AI가 다 써 주는 시대에 텍스트가 설 자리가 없어 보이지만 사실 글쓰기 능력이 더욱 요구된다. 짧은 시간 안에 사람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글을 써내야 하고, 짧은 글에 전하려는 의도를 모두 담을 수 있는 표현력이 필요하며, AI가 써준 글을 판단할 수 있는 비판적 사고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프랭클린이 필요한 이유다.

이 책은 간결하고 명확하며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글쓰기 능력이 요구되는 지금 필요한 프랭클린 글쓰기 스타일, 연습법을 모두 담았다. 또한 프랭클린 연습법을 익혔다면 어떻게 글쓰기 감각을 키우고, 어떤 태도로 글쓰기에 임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지난 300년간 미국을 이끈 프랭클린의 글쓰기 기술과 태도를 내 것으로 만들고, 누구나 원하는 글을 쓸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어디서부터 글쓰기 공부를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었다면, 시간과 돈을 핑계로 잠시 미뤘다면, 글로 자신을 표현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면, 프랭클린이 연습했던 것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자. 어느 순간 사고력, 표현력, 설득력을 갖추게 되어 영향력 있는 글을 쓰게 될 것이다. 이 책이 당신에게 글쓰기 교과서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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