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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 신화를 이해하는 12가지 열쇠』
들어가는 말 | 아리아드네의 실타래 1장 잃어버린 신발을 찾아서 2장 황당하게 재미있는 세계 3장 사랑의 두 얼굴 4장 길 잃은 태양 마차 5장 나무에 대한 예의 6장 저승에도 뱃삯이 있어야 간다 7장 노래는 힘이 세다 8장 대홍수, 온 땅에 넘치다 9장 흰 뱀, 검은 뱀 10장 술의 신은 왜 부활하는가 11장 머리의 뿔, 사타구니의 뿔 12장 기억과 망각 나오는 말 | 아리스타이오스의 사슬 찾아보기 『2권 | 사랑의 테마로 읽는 신화의 12가지 열쇠』 들어가는 말 | 잃어버린 ‘반쪽이’를 찾아서 1장 이루어져서는 안 되는 사랑 2장 사랑해서는 안 되는 사람 3장 ‘도마뱀’을 잡아라 4장 레스보스섬 사람들 5장 오이디푸스, ‘너 자신을 알라!’ 6장 엘렉트라, 피로써 피를 씻다 7장 사타구니로 무덤을 판 테레우스 8장 나르키쏘스가 사랑한 상대 9장 코스모스를 위한 카오스 10장 로미오와 줄리엣의 원조 11장 코린토스의 빛과 그림자 12장 포모나, ‘때’를 잘 아는군요 나오는 말 | 달리지 않으면 넘어진다 찾아보기 『3권 | 신들의 마음을 여는 12가지 열쇠』 들어가는 말 | 이뷔코스의 두루미 떼 1장 믿음은 돌을 인간으로 만들기도 하고 2장 오만은 인간을 돌로 만들기도 한다 3장 은총, 그 자루 없는 칼 4장 소원 성취, 그 돌아오지 못하는 다리 5장 인간과의 약속은 신들과의 약속 6장 신들과의 약속은 인간과의 약속 7장 신들은 앎의 대상이 아니다 8장 신들은 겨룸의 대상이 아니다 9장 방황하던 인간 펠레우스, 영생불사를 누리다 10장 천마의 주인 벨레로폰, 방황의 들에 떨어지다 11장 멜레아그로스의 ‘오버액션’ 12장 프로메테우스, 마침내 해방되다 나오는 말 | 아리아드네의 실꾸리와 ‘나’의 실꾸리 찾아보기 『4권 | 헤라클레스의 12가지 과업』 들어가는 말 | 인류의 오래된 기억일까 1장 암피트뤼온이 돌아왔다! 2장 영웅, 땅에 내리다 3장 네메아의 사자 4장 물뱀 휘드라, 죽음의 씨앗 5장 뿔 달린 암사슴이라니! 6장 에뤼만토스산의 멧돼지 7장 소똥이나 치우라고? 8장 스튐팔로스의 새들 9장 크레타의 황소 10장 디오메데스의 암말 11장 아마존 여왕의 허리띠 12장 게뤼오네스의 소 떼를 찾아서 13장 머나먼 황금 사과나무 14장 살아서 저승에 가다 15장 헤라클레스의 삶은 끝나지 않았다 나오는 말 | 그림 앞에서 숨이 멎다 찾아보기 『5권 | 아르고 원정대의 모험』 들어가는 말 | 이스탄불의 ‘흐린 주점’에서 1장 이아손, 하산하다 2장 모노산달로스 3장 펠리아스의 계략 4장 영웅들, 배를 띄우다 5장 렘노스섬의 여인들 6장 퀴지코스의 비극 7장 피네우스의 예언 8장 금양모피를 향하여 9장 항해의 뒷모습 나오는 말 찾아보기 『특별부록 | 신화를 더 깊게 읽기 위한 SPECIAL BOOK』 들어가는 말 | 여러분의 신화를 마중합니다 1부 이윤기 그리고 신화 2부 신화 인물 사전 |
저이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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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를 읽는다는 것은 내 마음속 신전을 찾는 일”
240만 독자들의 선택, 이 시대 최고의 베스트셀러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출간 25주년 기념 개정판 미궁 속으로의 첫걸음부터 영웅들의 모험담까지, 다섯 권의 책으로 엮은 그리스 로마 신화 그리스 로마 신화는 마치 미궁과 같다. 온갖 상징과 은유들이 서로 얽히고설켜 멋모르고 들어섰다간 그만 길을 잃고 갇혀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과 인간의 세계를 오가며 펼쳐지는 이야기에 흥미를 느끼다가도 제자리에 주저앉기 쉽다. 또한 그 안에 들어가려고 애쓰지 않는 사람에게는 의미가 없다는 점에서도 신화는 미궁을 닮았다. 하지만 영웅 테세우스가 아리아드네가 준 실타래를 들고 미궁 속으로 들어가 괴물 미노타우로스를 죽이고 빠져나올 수 있었듯, 우리에게도 절묘한 ‘실타래’가 있다. 바로 상상력이다. 상상력의 실타래를 손에 쥔 채 살살 풀고 당기기를 반복하다 보면 신화라는 거대한 미궁을 돌아 나올 수 있다. 대한민국에 그리스 로마 신화 열풍을 불러일으킨 주역이자 240만 명이 넘는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온 ‘국민 신화 책’,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를 이루는 다섯 권의 책은 각기 다른 테마로 독자들을 이끌며 신화의 세상을 안내한다. 신성하면서도 ‘인간적인’ 신과 신을 숭배하기도 질투하기도 하는 인간, 시련을 무릅쓰고 모험을 떠나는 영웅. 이들이 서로 어우러져 펼쳐지는 이야기는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역동적이다. 전권 세트에는 신화 속 등장인물들을 소개하고, 저자 이윤기와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에 관한 글들을 엮은 특별부록을 더하여 책을 더 깊이 있게 즐기도록 했다. 이제 저마다의 실타래를 들고 신화 세계로의 여정을 시작해보자. 독득한 해석과 재기발랄한 상상력! 최고의 이야기꾼 ‘이윤기표’ 신화 세계 2000년,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의 첫 권이 출간되고 대한민국에 그야말로 그리스 로마 신화 열풍이 불었다. 서구 문명의 토대인 그리스 신화를 우리 정서와 현대 감각에 맞추어 소개한 이 책을 통해 수많은 독자가 매력적인 신화의 세계에 빠져들었고, ‘21세기 한국인의 교양 지도를 바꿔놓은 책’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지난 25년간 240만 부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먼 나라의 옛이야기에 지나지 않던 그리스 로마 신화가 국민 필수 교양으로 자리 잡고, 만화와 공연, 전시로 확장되기까지 신화 열풍의 중심에 이 책이 있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그 자체로 문학, 역사학, 인류학, 심리학 등 인문학 전반을 포괄하는 인류 문화의 원형으로, 시간과 공간을 넘어 현대인의 삶과 세계를 고스란히 반영하는 대표적인 고전이다. 이러한 신화의 매력과 가치를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전해주는 데 탁월한 재능을 지녔던 ‘최고의 이야기꾼’ 이윤기의 지성과 입담은 그야말로 명불허전이다. 그는 첫 책을 쓰며, 다음과 같이 부드럽게 채근했고, 수많은 독자가 그의 입담과 독려에 빠져 신나게 신화의 넓고 깊은 세계로 페달을 굴렸다. “여러분은 지금 신화라는 이름의 자전거 타기를 배우고 있다고 생각하라. 일단 자전거에 올라 페달을 밟기 바란다. 필자가 뒤에서 짐받이를 잡고 따라가겠다.” _1권 들어가는 말에서 ‘국민 신화 책’, 첫 출간 25주년을 맞아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다 다가오는 2025년은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가 처음 출간된 지 25년이 되는 해다. 이를 기념해 새롭게 선보이는 개정판은 독자로 하여금 더욱 쉽고 즐겁게 ‘이윤기표’ 신화 세계를 여행하도록 돕는 데 주력했다. 디자인을 정돈하여 가독성을 높였고, 이 책의 매력 중 하나인 다채로운 도판 자료들을 더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화질을 대폭 개선하고 최신 자료를 추가했다. 이제 막 자전거 타기에 나선 독자부터 이미 자전거 타기의 고수가 된 독자까지, 모두가 신화의 자전거 페달을 거침없이 밟으며 앞으로 달려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의 찬사 “가장 친근하고, 읽기 쉬운 그리스 로마 신화 책.” “이윤기 선생이 들려주는 신화는 사람 이야기였습니다. 어린 시절 할머니, 어머니가 읊조려주는 듯 나른한 즐거움.” “서양 문화를 한층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 책. 진작 읽어야 했다는 아쉬움이 든다.” “오래전부터 그리스 로마 신화를 꼭 읽어야지 했는데 이 시리즈 덕분에 해냈어요!” “이 책은 나의 편협하고 엉성한 지식들을 부드럽고 짜임새 있는 모양으로 잡아주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관련된 책들이 너무나 다양해서 어떤 것부터 읽어야 될지 고민할 때, 이 책이 정답이 될 것입니다.”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1』을 처음 읽었을 때의 충격을 지금도 잊을 수 없다. ‘신화를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구나’, 색다른 관점을 배웠다.” “간직하고 두고두고 보고 싶은 책! 언젠가 다시 읽어봐야지 생각했어요.” “저자의 독특한 그리스 로마 신화 해석이 돋보입니다.” “이윤기 선생님과 함께한 신화 여행, 너무 행복한 10년이었다. 신화의 꿈을 꿀 수 있게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
“신화의 바다를 향해 처음 닻을 올린 모험가들에게 색다른 길잡이가 될 것이다.” - 김현진 (서울대 영문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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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윤기의 언어를 통해서 문장 속 인물들이 몽롱함을 벗고 최고도의 활력을 누리게 하는 글이 얼마나 독자를 즐겁게 하는지 깨달았다.” - 황현산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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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가 단순히 허구가 아니라 의미 있는 세계관이라는 사실을 일깨운 이. 덕분에 우리 뒤 세대들은 어린 시절부터 그리스 로마 신화를 배우며 성장했다.” - 이주향 (수원대 철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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