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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사 100년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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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16

대학에서 국문학 공부를 하였고, 경남신문 신춘문예에 수필이 당선되어, 수필집 『도요속의 꽃』을 출간했습니다. 2009년 제17회 MBC창작동화공모에서 『달샘의 흙』으로 장편동화 대상을 받으며 작가가 되었습니다. 재미와 감동이 담긴 책을 욕심내며 오늘도 썼다 지웠다, 고민하고 있습니다. 2015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받았으며 지은 책은 『숭례문을 지켜라』, 『할머니의 비밀 일기』, 『헤이그로 간 비밀편지』, 『조선의 도공 동이』, 『하늘을 품은 소년』, 『태평양을 건너간 사진 신부』 등이 있습니다.

윤자명의 다른 상품

서울대학교에서 국어와 예술철학을 공부했습니다. 어린이 학습과 관련된 회사도 다녔습니다. 어린이와 함께하는 것을 더 찾아보다 동화를 쓰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어린이가 옛것을 통해 바른길을 찾아가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역사에 관한 이야기를 자주 들려주었지요. 『창경궁에 꽃범이 산다』로 제23회 MBC 창작동화 장편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지은 동화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귀신 잡는 감찰 궁녀』, 『조선 과학수사관 장선비』, 『백제의 신검 칠지도』 등이 있고, 『동물원에서 만난 세계사』, 『요리조리 세계사』 등의 정보책도 있습니다.

손주현의 다른 상품

충남 태안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했다. 2003년 중편동화 「김홍도, 무동을 그리다」로 제1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김홍도, 조선을 그리다』, 『빈센트 반 고흐』, 『우리나라 역사, 첫 번째 이야기』, 『한옥, 몸과 마음을 살리는 집』 등이 있고, 엮은 책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열하일기』, 『유배지에서 보낸 정약용의 편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논어』,『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징비록』등이 있다.

박지숙의 다른 상품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공부를 하고, 2005년 단편동화 「연고를 발라줄 수 있다면」으로 MBC 창작동화 대상을 수상하며 동화 쓰기를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붉은 보자기』, 『슈퍼히어로보다 재미있는 우리 신 이야기』, 『편견』, 『아람이의 비밀』, 『새미와 쌀깨비』, 『우리는 서로를 구할 수 있어』 등이 있다.

윤소희의 다른 상품

고수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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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태어났다. 덕성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1998년 샘터사 동화상에 「별이의 우산」이, 같은 해 아동문예 문학상에 「삽살개 이야기」가 당선되었다.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에 동화가 실려 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 반에 천사가 있다』, 『삽살개 이야기』, 『콩 한 쪽도 나누어요』, 『수상한 선글라스』, 『거꾸로 걸리는 주문』, 『내 친구 꽃부리』, 『우리는 이렇게 살아요』, 『얼쑤절쑤 사물놀이』, 『아빠 가시고기의 아낌없는 새끼 사랑』,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동생』, 『동물원 친구들이 이상해』, 『뻐꾸기 시계의 비밀』, 『이순신』, 『필리핀
광주에서 태어났다. 덕성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1998년 샘터사 동화상에 「별이의 우산」이, 같은 해 아동문예 문학상에 「삽살개 이야기」가 당선되었다.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에 동화가 실려 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 반에 천사가 있다』, 『삽살개 이야기』, 『콩 한 쪽도 나누어요』, 『수상한 선글라스』, 『거꾸로 걸리는 주문』, 『내 친구 꽃부리』, 『우리는 이렇게 살아요』, 『얼쑤절쑤 사물놀이』, 『아빠 가시고기의 아낌없는 새끼 사랑』,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동생』, 『동물원 친구들이 이상해』, 『뻐꾸기 시계의 비밀』, 『이순신』, 『필리핀에서 온 조개 개구리』, 『자연아 자연아 나 좀 도와줘』, 『또르르르 물을 따라가 봐』, 『별에서 온 엄마』, 『청소년을 위한 광주 5·18』 등이 있다.

고수산나의 다른 상품

李圭喜

늘 어린이 독자들에게 재미나고, 감동스런 동화를 보여 주고 싶은 동화 작가랍니다. 고궁이나 박물관, 미술관을 돌아다니며 동화의 소재를 찾기도 하고요, 어린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려 괜히 학교 앞을 얼쩡거리기도 해요.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강원도 태백, 영월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사서교육원을 졸업했으며, 오랫동안 사서 교사로 일했습니다. ‘소년중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이주홍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지금은 동화 작가로 여러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왕 할머니는 100살』 『왕세자가 돌아온다』 『악플 전쟁
늘 어린이 독자들에게 재미나고, 감동스런 동화를 보여 주고 싶은 동화 작가랍니다. 고궁이나 박물관, 미술관을 돌아다니며 동화의 소재를 찾기도 하고요, 어린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려 괜히 학교 앞을 얼쩡거리기도 해요.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강원도 태백, 영월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사서교육원을 졸업했으며, 오랫동안 사서 교사로 일했습니다. ‘소년중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이주홍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지금은 동화 작가로 여러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왕 할머니는 100살』 『왕세자가 돌아온다』 『악플 전쟁』 『조지 할아버지의 6.25』 『큰 기와집의 오래된 소원』 『기미년 태극기 특공대』 『진짜 친구 찾기』 등 100여 권의 동화를 썼어요. ‘세종아동문학상’ ‘이주홍문학상’ ‘윤석중문학상’ ‘방정환문학상’ ‘가톨릭문학상’ 등 여러 상도 받았답니다.

이규희의 다른 상품

봄날을 좋아하고, 따뜻한 창가에서 사랑 이야기 읽는 건 더 좋아한다.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동화를 공부했고, 현재는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서 소설과 드라마를 공부하고 있다. 역사에 관심이 많고 평화로운 세상을 바라는 작가다. 혐오와 증오 그리고 차별의 낱말을 가장 무서워한다. 앞으로 어느 곳에서도 관동 대지진 조선인 학살과 같은 잔인한 사건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괴물들의 거리』를 썼다. 제2회 KB 창작 동화제에서 최우수상을, 2014년에 눈높이아동문학상을 받았다. 쓴 작품으로는 『코끼리, 달아나다』, 『괴물들의 거리』가 있다.

박지숙의 다른 상품

그림김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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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만나는 것은 늘 즐겁고 위안이 되는 일이었다. 이야기 속에서 받은 감정들을 더 풍성하게 전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 중이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옛날 옛날』, 『세상에서 가장 큰 가마솥』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와우의 첫 책』, 『라면 먹는 개』, 『옹고집전』, 『서당 개 삼년이』, 『공룡개미 개미공룡』 등이 있다.

김규택의 다른 상품

그림신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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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에 태어났다. 꼭두 일러스트레이션 교육원에서 그림책을 공부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림 그리기와 책 읽기를 좋아해서 책에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다. 그린 책으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미션! 황금 카드를 모아라!』, 『북극곰 고미의 환경 NGO 활동기』, 『이야기 교과서 인물-방정환』, 『별이 된 라이카』, 『감자꽃』, 『할아버지와 아름이』, 『이이』, 『광개토대왕』, 『몸무게는 설탕 두 숟갈』, 『바람을 가르다』 등이 있다.

신슬기의 다른 상품

그림이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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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조각들을 모아 그림 그리기를 즐깁니다. 잡지와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그린 책으로 《잘 가, 비닐봉지야!》, 《우리 동네는 안 돼요!》, 《4월의 소년》, 《인생 쫌 아는 아이》, 《지구를 뒤흔드는 바람개비 태풍》, 《열 살, 도덕경을 만나다》, 《열 살, 목민심서를 만나다》, 《이야기 교과서 인물 : 이중섭》 등이 있습니다.

이다혜의 다른 상품

그림배중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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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만화예술학을 전공했다. Mnet, 에피톤 프로젝트 콜라보레이션을 비롯해 단행본 표지, 사보, 동화책 일러스트 작업을 해왔다. 현재는 제주의 조용한 바닷가 마을 신촌리에서 소규모의 실크스크린, 드로잉 클래스를 진행하는 ‘제주종이가게’ 작업실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 『제주 담다, 제주 닮다』를 출간했다.

배중열의 다른 상품

그림윤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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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삼학년 선생님이 밤새 열심히 그린 그리기 숙제를 보고 이것도 그림이냐며 놀리는 바람에 보란 듯이 훌륭한 화가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서양화를 전공하고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수채화 물감과 색연필, 종이 콜라주 등 온갖 재료를 가지고 놀며 그림을 만듭니다. 그림책 《세균맨과 위생 특공대》, 《조금 다른 꽃눈이》를 쓰고 그렸으며, 《씨앗 세 알 심었더니》, 《세찌는 엄마가 셋》, 《은행나무의 이사》, 《콩알탄 삼총사》, 《아빠랑 안 맞아!》, 《넌 토끼가 아니야》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윤봉선의 다른 상품

그림이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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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그림을 전공했으며 지금은 대학원에서 시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진짜 코 파는 이야기』로 제55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하고, 2017년 IBBY 세계장애아동을 위한 그림책에 선정되었습니다. 유쾌 발랄하고 재치 있는 그림 동화책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 중입니다. 그린 책으로는 『어린이를 위한 그릿』, 『변신돼지』, 『소문 바이러스』, 『기린의 날개』, 『빨개봇이 사라졌다!』, 『축구치 하람이, 나이쓰!』, 『연암 박지원, 살아 있는 고전을 남기다』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방방이』, 『무서운 이야기』, 『우리 아빠 ㄱㄴㄷ』 등이 있습니다.

이갑규의 다른 상품

그림정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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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으며,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그린 책으로는 『어린이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 『갈릴레오 아저씨네 비밀 천문대』, 『수상한 아이가 전학왔다』, 『리무산의 서울 입성기』, 『꽁꽁 가둬 둔 이야기 귀신』, 『짝짝이 양말』, 『나, 오늘부터 그냥 잭』, 『어쩌다 짝꿍』, 『너와 내가 괴물이 되는 순간』, 『쿵쾅! 쿵쾅!』 등이 있다. 옛날이야기로부터 판타지와 SF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그림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중이며, 언어가 미처 담아내지 못한 이야기를 그림으로 스토리텔링하는 일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

정진희의 다른 상품

그림이광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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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고 그림 그리는 게 좋아서 그림책 만드는 일을 하게 되었다. 오랫동안 전해 내려오는 신기한 이야기에 호기심이 많아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찾아내 그림책으로 만들고 있다. 역사 속 주인공들이 지금만큼이나 익살맞고 재치 넘친다고 생각하는 그림작가다. 어린이들에게 한국사의 첫인상을 친근하고 따뜻하게 심어 준다. 『홍길동전』, 『과학자와 놀자』, 『구스코부도리의 전기』, 『나비를 따라갔어요』, 『접동새 누이』, 『단골손님』, 『꼬리 잘린 생쥐』, 『깡딱지』, 『천년의 도시 경주』, 『경복궁에 간 불도깨비』, 『두근두근 변신 이야기』, 『초등학생을 위한 인물한국사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고 그림 그리는 게 좋아서 그림책 만드는 일을 하게 되었다. 오랫동안 전해 내려오는 신기한 이야기에 호기심이 많아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찾아내 그림책으로 만들고 있다. 역사 속 주인공들이 지금만큼이나 익살맞고 재치 넘친다고 생각하는 그림작가다. 어린이들에게 한국사의 첫인상을 친근하고 따뜻하게 심어 준다. 『홍길동전』, 『과학자와 놀자』, 『구스코부도리의 전기』, 『나비를 따라갔어요』, 『접동새 누이』, 『단골손님』, 『꼬리 잘린 생쥐』, 『깡딱지』, 『천년의 도시 경주』, 『경복궁에 간 불도깨비』, 『두근두근 변신 이야기』, 『초등학생을 위한 인물한국사 1』, 『서울의 동쪽』, 『역사가 흐르는 강, 한강』 등에 그림을 그렸다.

서정오 선생님과 함께 ‘옛이야기 쓰기 교실’에서 옛이야기를 공부했다. 입말로 전해 온 옛이야기를 글로 다듬어 다시 쓰고, 고쳐 쓰고, 새로 써서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일에도 힘을 쏟고 있다. ‘옛이야기 공부 모임’을 이어 나가며 『꿀단지 복단지 옛이야기』, 『무서운 옛이야기』를 함께 썼다.

이광익의 다른 상품

그림박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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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미술 대학에서 동양화를, 서울시립대학교 디자인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2012, 2014년 Bologna Children’s Book Fair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75인’에 선정되었고, 2018년 Sharjah Children’s Reading Festival에서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2위를 수상했다. 그린 책으로 《벼알 삼 형제》, 《하루와 미요》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처음 배우는 3·1 운동과 임시 정부》, 《처음 배우는 4·19 혁명과 민주주의》, 《처음 배우는 동학 농민 운동과 차별 없는 세상》, 《처음 배우는 제주 4·3사건과 평화》
서울대학교 미술 대학에서 동양화를, 서울시립대학교 디자인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2012, 2014년 Bologna Children’s Book Fair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75인’에 선정되었고, 2018년 Sharjah Children’s Reading Festival에서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2위를 수상했다. 그린 책으로 《벼알 삼 형제》, 《하루와 미요》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처음 배우는 3·1 운동과 임시 정부》, 《처음 배우는 4·19 혁명과 민주주의》, 《처음 배우는 동학 농민 운동과 차별 없는 세상》, 《처음 배우는 제주 4·3사건과 평화》가 있다.

홈페이지 www.seyoungpark.com

박세영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2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153*210mm
ISBN13
9791161729817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역사는 되풀이된다.’는 말이 있어요. 역사가 되풀이되는 것은, 그중에서도 아픈 역사가 되풀이 되는 것은 역사를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역사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그것을 교훈 삼아 미래를 준비할 수 없으니까요. 일제 시대 때 우리가 어떤 일을 당했는지 제대로 알아야 단호하게 일본의 사죄를 요구할 수 있고, 4·19 혁명과 5·18 민주화 운동을 제대로 알아야 온 국민이 힘을 모아 이루고 지켜 온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어요. 「근현대사 100년 동화」시리즈를 통해 지금의 우리와 밀접하게 이어져 있는 근현대사의 여러 사건들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아요. 그렇게 과거를 바로 보고, 현재를 다시 보아요. 그래야 미래를 준비할 수 있어요.

우리, 잊지 말도록 해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사실을.

근현대사 100년 동화 시리즈(전10권)

《녹두밭에 앉지 마라 - 1894, 동학 농민 운동》 손주현 글, 신슬기 그림

고비와 백유는 서로밖에 모르는 형제다. 그러던 어느 날, 백유가 동학 농민군이 되겠다며 집을 떠난다. 동생 고비를 두고. 고비는 형을 찾아 황토현과 우금티로 향하고, 그곳에서 농민군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형과 농민군이 왜 창을 들게 되었는지 이해하기 시작한다.

《고종 황제의 비밀 지령 - 헤이그 특사, 을사조약 무효를 주장하다》 이규희 글, 정진희 그림

일본 아이들의 행패를 피해 혼자 머나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와 일하던 강수는 주인집 별채에 머무는 어른들이 ‘헤이그 특사’, ‘만국 평화 회의’ 등 암호 같은 말들을 은밀히 나누는 것을 듣게 된다. 그들은 일본이 강제로 우리에게서 빼앗아 간 무언가를 되찾기 위해 고종 황제의 비밀 지령을 받은 특사들이었는데…….

《푸른 눈의 독립운동가 - 스코필드 박사의 3·1 운동 일기》 김영숙 글, 장경혜 그림

‘석호필’이라는 한국인으로 다시 태어나 학생들의 스승, 독립운동가의 동지, 어려운 이들의 벗이 되었던 34번째 민족 대표 프랭크 스코필드 박사. ‘한국인들의 독립에 대한 열의는 결코 꺼지지 않는 불꽃과 같다!’라고 말한 스코필드 박사가 겪은 생생한 3?1 운동 이야기.

《이웃에 괴물이 산다 - 밝혀야 할 진실, 1923 간토 대학살》 박지숙 글, 이광익 그림

1923년 9월 1일, 일본 간토 지방에서 일어난 대지진으로 도시들은 폐허가 되고 세상은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폭동이라도 일어날 듯 사람들의 불만이 높아 간다. 그런데 갑자기 “조선인들이 우물에 독을 탔다.”는 헛소문이 퍼지며 모든 불만의 화살이 조선인들에게로 향한다.

《돌아올 수 없는 섬, 군함도 - 하시마 탄광 조선인 강제 징용》 김영숙 글, 박세영 그림

일제의 강제 징용에 일본 군함도로 끌려간 근태 아버지. 그리고 얼마 뒤, 엄마와 근태마저 같은 곳으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근태가 만난 사람은 삐쩍 마르고 새까만, 그야말로 ‘까만 해골’이었는데, 그건 바로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탄광에서 가혹한 노동에 시달리고 있던 아버지였다!

《동백꽃, 울다 - 제주 4·3, 잊지 말아야 할 이야기》 윤소희 글, 배중열 그림

길녕은 친구 승자와 함께 엄마 몰래 삼일절 기념식에 간다. 어마어마하게 많은 사람이 모인 그곳에서 사람들은 ‘통일 독립’을 외치며 평화 시위를 벌인다. 그런데 기념식이 거의 끝나갈 무렵, 기마경찰의 말이 한 아이를 걷어차 다치게 한다. 기마경찰은 모른 척 돌아서고, 모든 불행이 시작된다…….

《대나무에 꽃이 피면 - 아물지 않는 상처, 6·25 전쟁》 고수산나 글, 이갑규 그림

대나무에 꽃이 피면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북한군에 끌려간 아버지. 남겨진 가족들은 북한군을 피해 부산으로 피난을 떠난다. 어디를 가나 피난민들이었다. 폭탄은 순식간에 소중한 것들, 사랑하는 것들을 파괴했다. 비참한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서로가 삶의 이유였던 순영네 가족 이야기.

《4월의 소년 - 4·19, 아직 끝나지 않은 혁명》 박지숙 글, 이다혜 그림

새벽에 신문 배달을 하는 영규는 어느 날 납치 사건을 목격한다. 납치범이 떨어뜨리고 간 ‘자유당’이라 쓰인 완장을 쥐고 이웃 경찰에게 사건을 알린 영규. 그러나 어른들은 미적지근한 태도를 보이고, 보다 못한 영규는 친구 홍철, 영숙과 함께 탐정단을 결성하여 수사에 나선다!

《11월 13일의 불꽃 - 청년 전태일의 꿈》 윤자명 글, 김규택 그림

순옥은 아버지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 서울 청계천 봉제 공장에 미싱사 보조인 ‘시다’로 취직을 한다. 일을 많이 해도 월급은 적었고, 몸이 아프면 공장에서 쫓겨나기 때문에 아픈 몸을 숨기며 일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 같이 일하는 재단사 전태일은 노동 환경을 좋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데…….

《이토록 푸른 오월에 - 5·18 그 열흘간의 이야기》 윤자명 글, 윤봉선 그림

1980년에 사라진 구두가 40여 년이 지나고 돌아왔다. 고모할머니는 주인 없이 집에 돌아온 구두 한 짝을 밤마다 되뇐다. 유난히 푸르렀던 그해 오월, 광주를 뒤흔든 사건. 구두는 왜 사라졌고, 주인은 누구일까? 열세 살 소년이 보고 듣고 겪은 열흘간의 이야기를 만나 본다.

*올해의 청소년교양도서 우수 선정 및 추천, 경남독서한마당 선정, KBBY가 주목한 아동청소년책, 학교도서관저널 이달의 새 책, 한국어린이출판협의회 이달의 어린이책,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추천,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 추천, 송파위례도서관 사서추천, 판교어린이도서관 사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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