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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

1장 직장인, 글을 잘 써야 할까

01 직장인이 몸값 올리는 방법
02 글은 쌓여서 재산이 된다
03 승진과 글쓰기가 연관이 있을까
04 글 잘 쓰는 직장인은 매력적이다
05 글쓰기는 스트레스도 치유한다
06 중요한 일 vs 급한 일
07 직장인 쓰기의 핵심, 시간을 경영하라

2장 직장에서 돋보이는 글쓰기 기술

01 직장인에게 글쓰기는 최고의 무기다
02 돈 주는 글쓰기 학원에 다니다
03 일잘러의 첫 번째 덕목, 의사소통
04 대체 불가한 역량, 전문성
05 쓰기만큼 중요한 스킬, 문해력
06 원하는 것을 얻는 힘, 설득력
07 좋은 글의 필수 역량, 질문력

3장 직장인의 말은 문서다

01 일잘러의 말투, 메신저
02 소통의 기본, 이메일
03 상사를 사로잡는 스킬, 기획서
04 비즈니스 글쓰기의 핵심, 보고서
05 설계도와 같은 역할, 회의록
06 업무의 비장의 무기, 업무 일지
07 주기적인 커리어 관리, 이력서

4장 글쓰기도 트렌드를 알아야 한다

01 마음을 움직이는 마케팅 글쓰기
02 근무 시간을 줄이는 챗GPT
03 챗GPT, 이렇게 쓸 수도 있다
04 글쓰기는 가장 좋은 N잡이다
05 부수입은 당당한 직장인을 만든다
06 퇴근 후 SNS 글쓰기
07 사람과 돈을 끌어들이는 글쓰기

부록 글쓰기 루틴 만들기
에필로그

저자 소개1

송수연

월급 150만 원의 계약직 인턴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당연하게도 회사는 계약직 인턴에게 중요한 업무를 주지 않았다. 마냥 상황만 탓하지 않았던 그는 반년의 계약 기간 동안 전 분야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수석으로 정규직 전환에 성공한다. 게다가 입사 후 첫 고과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획득하여 이후 동기들보다 1년 빠르게 특진한다. 그리고 직장인 몸값 올리기의 필수 코스인 경력 이직에 성공하여 현재는 대기업 마케팅 직군에 재직 중이다. 이 모든 단계에 글쓰기가 있었다. 누군가에게는 거창한 성과는 아닐지 모른다. 그러나 보통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고민할 수 있는 직장 내
월급 150만 원의 계약직 인턴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당연하게도 회사는 계약직 인턴에게 중요한 업무를 주지 않았다. 마냥 상황만 탓하지 않았던 그는 반년의 계약 기간 동안 전 분야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수석으로 정규직 전환에 성공한다. 게다가 입사 후 첫 고과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획득하여 이후 동기들보다 1년 빠르게 특진한다. 그리고 직장인 몸값 올리기의 필수 코스인 경력 이직에 성공하여 현재는 대기업 마케팅 직군에 재직 중이다.

이 모든 단계에 글쓰기가 있었다. 누군가에게는 거창한 성과는 아닐지 모른다. 그러나 보통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고민할 수 있는 직장 내 글쓰기. 그 시행착오와 글쓰기 초보자가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와 노하우를 이 책에 아낌없이 담았다. 앞으로도 현실 직장인의 생생한 이야기를 꾸준히 써내려가길 원하는 저자는 브런치 스토리와 블로그를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고, 글쓰기 챌린지 오픈 채팅방에서 강의도 진행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456g | 140*200*20mm
ISBN13
9788925574158

책 속으로

이 책에서 말하는 글쓰기는 직장인의 글쓰기다. 직장인이 글을 잘 쓴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바로 ‘커뮤니케이션’을 잘한다는 의미다. 핵심을 담아 간결하고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상대의 말을 이해하고 내 뜻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 이것이 직장인의 글쓰기다. 그러니 스스로 필력이 없다고 생각해도 상관없다. 이 책에서는 화려한 문학적 글쓰기를 다루지 않는다. 직장인이 어떻게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그러니 ‘나는 글에 소질이 없어’라며 포기하지 말자. 분명 글쓰기는 연습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직장인 글쓰기는 몇 가지 패턴을 이해하고 연습하면 된다. 그저 이 책의 흐름을 따라오면서 이해하고, 실습하면 된다. 앞서 말했듯 텍스트를 받아들이지만 말고 직접 쓰면서 만들어내자. 이는 당신의 글쓰기 역량을, 장기적으로는 몸값을 올려준다. --- p.20

승진에 초연할 수 있는 직장인이 있을까? 많은 직장인이 승진을 원한다. 승진은 직장에서 인정받는다는 눈에 보이는 증거다. 물론 요즘은 일부러 직급을 드러내지 않는 기업도 많다. 게다가 호칭을 이름이나 ‘님’, ‘프로님’ 등으로 일원화하는 문화가 생기면서 더욱 직급을 알기 어려워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은 진급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는 곧 개인의 성취감은 물론 연봉과도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과연 글쓰기를 잘하면 승진에 도움이 될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다. 글쓰기는 승진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승진에 간접적인 영향을 주는 글쓰기다. 업무 문서를 훌륭하게 작성해서 일 잘하는 사람으로 인정받는 경우다. 글은 일 잘하는 사람으로 인정받기 가장 효과적인 수단 중 하나다. 인사 관리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인사 담당자, 카피 문구를 기가 막히게 쓰는 마케터, 기술 문서를 일목요연하게 작성하는 엔지니어. 이들은 일을 잘한다고 인정받을 확률이 높다.
--- pp.36-37

왜 직장인에게도 문해력이 중요할까? 먼저, 일잘러의 첫 번째 덕목인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상사의 요구를 명확히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업무 중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문해력이 필수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찾는 데도 문해력이 필요하다.
리더십 측면에서도 문해력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팀을 이끌기 위해서는 목표를 명확히 이해하고, 이를 팀원에게 정확히 전달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문해력이 높은 사람이 직장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승진 기회를 얻는 경우가 많다. 높은 문해력을 가진 사람이 낮은 문해력을 가진 사람보다 평균 시급이 60% 이상 높고, 취업할 확률도 2배 이상 높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 p.115

첫인상을 결정하는 시간은 얼마일까? 호감과 비호감을 결정하는 데는 단 7초가 걸린다는 말이 있다. 기획서도 마찬가지다. 7초 안에 상사를 사로잡아야 한다. 바쁜 상사가 쓰윽 훑어봐도 한눈에 핵심을 파악하게 하자. 나태주 시인의 시 〈들꽃〉에는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라는 구절이 있다. 들꽃은 자세히 보아야 예쁘지만, 기획서는 다르다. 빠르게 봐도 대충 봐도 예뻐야 한다. 그렇다면 대충 봐도 예쁜 기획서는 어떤 것일까? 물론, 문서 자체를 예쁘게 도식화하고 눈에 잘 들어오게 하는 작업도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구조와 논리다. 이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야 한다.
기획서의 목적을 생각해 보자. 원하는 방향으로 의사 결정권자의 결정을 끌어내는 것이다. 또한 기획은 아이디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과정이며, 내 생각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작업이다. 따라서 기획서는 읽는 사람이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듯 명확한 이해를 돕고, 실행 가능해야 한다. 그래야 의사 결정권자도 그 기획을 믿고 승인할 수 있다. --- pp.156-157

마케팅 글쓰기의 핵심은 궁극적으로 독자의 행동을 유도하는 데 있다. 앞서 문제를 제시하고, 서사를 담아 공감을 이끌어냈다면 마지막은 행동을 유도하는 단계다. 아무리 문제를 제시하고 이야기를 담았더라도, 독자가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 모른다면 글의 완성도는 떨어진다. 결국, 독자의 행동을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좋은 글은 사람의 행동을 바꾸는 글이다. 마케팅 글쓰기의 목적은 독자가 그에 따라 무언가를 실행하게 만드는 데 있다. 글을 읽고 나서 독자가 작은 행동이라도 실천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줘야 한다.
그런 점에서 CTA Call To Action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CTA는 ‘사용자의 반응을 유도하는 장치’를 의미한다. 쇼핑몰 웹사이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버튼, 배너 혹은 링크가 이러한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쇼핑 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구매하기’ 버튼이 CTA에 해당한다. 이것은 사용자가 특정 액션을 취하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CTA는 일반적으로 판매를 위한 마케팅에서 사용되지만, 이 개념을 알아두면 비즈니스 글쓰기뿐 아니라 SNS 글쓰기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상황은 달라도 결국 CTA의 핵심은 행동을 이끌어내는 데 있기 때문이다.

--- p.220

출판사 리뷰

회사에서 가르쳐주지도 않고,
물어보기도 애매한 글쓰기 스킬
이 책에 모두 담았다!


남들보다 낮은 월급, 비정규직으로 시작했지만, 반년 동안 전 분야 높은 평가로 수석 정규직 전환, 입사 후 첫 고과평가 최상위 등급 획득, 동기들보다 1년 빠른 특진, 그리고 대기업으로 경력 이직 성공. 더불어 몸값도 점프했다면 어떨까? 심지어 이런 폭발적인 성장에 따로 비용이 들지도 않는다면? 비현실적인 꿈처럼 들리겠지만 전부 한 사람에게 실제로 일어난 일이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연봉에서 자유로운 직장인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그 연봉, 달리 말해 직장인의 몸값은 대체로 개인의 성과에 비례한다. 높은 성과를 내는 직원은 상위 고과를 받고, 상위 고과를 받은 직원은 연봉 상승과 진급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직장인의 몸값을 빠르게 올리기 위해, 즉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필요한 스킬은 무엇일까? 대부분의 직장에서는 다음과 같은 스킬을 기본적으로 요구한다.

- 올바른 이메일, 메신저 커뮤니케이션 방법
- 주어진 업무를 정확히 이해하는 문해력
-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하는 협상력
- 보고서 작성 능력
- 새로운 프로젝트 기획력
- 성과를 잘 포장하고 어필하는 능력
- 많은 사람 앞에서 프레젠테이션하는 발표 기술

이러한 스킬 뒤에는 ‘글쓰기’가 공통적으로 들어간다. 이메일, 메신저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 기획안을 만드는 것 모두 글쓰기가 필수다. 뿐만 아니라, 문제를 협상하거나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할 때도 먼저 논리적인 흐름을 글로 정리할 수 있어야 한다. 성과를 어필하거나 발표를 할 때에도 마찬가지다.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머릿속에 내용이 차곡차곡 정리되어 있어야 하며, 사전에 글로 써보면서 정리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한마디로, 어떤 직장인이든 글을 잘 써야 인정받을 수 있다. 이 책 『몸값을 올리는 직장인 글쓰기』는 직장에서 8할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텍스트를 제대로 활용해서 성과 및 평가, 그리고 연봉도 원하는 대로 올릴 수 있는 키포인트, 직장인 글쓰기에 대한 현실적인 스킬을 가르쳐준다.

글쓰기가 경쟁력이다!

‘텍스트힙’이 열풍이다. 글(text)과 멋지다(hip)가 결합한 이 말은 젊은 층 사이에서 글로 자신을 표현하고 소통하며 하나의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직장 생활에서도 ‘텍스트힙’이 필요하다. 취업부터 사내 평가 및 성과, 연봉까지 고속 성장할 수 있는 힙한 글쓰기가 중요해졌다.

글쓰기가 두렵거나 글쓰기에 자신이 없다고 생각하는가? 이 책은 직장에서 자주 사용하는 메신저, 이메일, 보고서, 기획안은 기본, 최신 트렌드에 발맞춰 노션, 링크드인에서 이력 관리하는 법, 요즘 제일 핫이슈인 챗GTP 활용하는 법까지 직장인 글쓰기에 필요한 모든 것으로 구성했다. 메신저 인사말부터 고민인 사회초년생부터 성과를 어필하고 싶은 저연차, 상사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필요로 하는 중간급, 아니 그 이상 직급까지도 글쓰기로 무장하고 싶다면 이 책이 당신의 뒷배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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