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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 외과 의사 도우리 1
결성! 닥터 헬기 팀
임은하하루치 그림 정경원 기획
아울북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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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기획의 글 … 4
작가의 글 … 5
프롤로그 … 9
등장인물 소개 … 14

1장. 대한민국 최연소 외상외과 전공의 … 16

2장. 닥터 헬기 … 34

3장. 고소 공포증과 희망 편지 … 50

4장. 엄마의 눈물 … 72

5장. 철면피VS징징공주 … 88

6장. 중요한 건 혼자가 아니라는 것 … 106

7장. 사과 한 알 … 124

에필로그 … 132
닥터 헬기의 필수 의료 장비 … 140

저자 소개3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서강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방송작가로 일하며 어린이·청소년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쓴 책으로 제5회 비룡소 스토리킹 수상작 《복제인간 윤봉구》 시리즈와 제7회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 수상작 《햇빛 쏟아지던 여름》 그리고 《동희의 오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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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하루치

관심작가 알림신청
일러스트레이터, 애니메이션 감독, 그림책 작가, 텍스타일 디자이너. 글과 그림으로 수다를 대신하며 하루하루를 이어 간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만든 그림책 『어뜨 이야기』로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에서 수상했다. 환경 에세이 『지구를 위해 모두가 채식할 수는 없지만』, 그림책 『어뜨 이야기』 등을 쓰고 그렸으며 『모두가 원하는 아이』, 『스피드』 일러스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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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정경원

관심작가 알림신청
응급 의료 전용 헬기, 즉 ‘닥터 헬기’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출동하는 아주대병원 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를 이끌고 있습니다. 1분 1초를 다투는 중증 외상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매일 헬기에 몸을 싣는 의료진과 소방팀, 항공팀의 수고를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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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2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148쪽 | 318g | 152*210*11mm
ISBN13
979117117915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핫라인 콜이 울렸다.
“외상외과입니다.”
막 출근해 가운을 갈아입던 우리가 전화를 받았다. 전화기 너머로 다급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 p.16

“그럼 여기서 누가 할까? 너 전공의 아냐?”
김민주 교수의 목소리가 커졌다. 환자의 생사가 오가는 순간에 바보 같은 질문이었다. 순간적으로 우리의 얼굴이 빨개졌다.
--- p.26

맞아, 도우리. 넌 의사야. 엄마는 살리지 못했지만, 여기 있는 환자는 살릴 수 있어. 머릿속이 명료해졌다.
--- p.83

헬기를 타고 환자에게 날아간다는 건 어느 하루의 이벤트가 아니다. 외상외과에서 그건 매일의 전쟁 같은 일상이다. 외상 센터 의료진들은 누군가가 갑작스레 맞게 된 일생일대의 사고에서, 그 누군가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 p.108

우리는 질끈 눈을 감고 주문을 외듯 소리쳤다.
“아까 내 비밀 지켜 준 거 고맙다고.”
하늘이 우리를 빤히 보다가 낄낄거리기 시작했다.

--- p.123

줄거리

우진병원 외상외과 전공의 1년차이자 대한민국 최연소 외과 의사, 열세 살 도우리! 영재 중의 영재로 어린 나이에 의사가 된 덕에 모르는 사람이 없는 유명 인사 우리에게 어느 날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검정고시 동기였던 하늘을 같은 병원의 신입 간호사로 다시 마주치게 된 것! 소방대원으로 활약 중인 또 다른 동기, 힘찬까지 뭉치며 반가운 재회도 잠시, 우리와 하늘은 전혀 다른 성격 탓에 사사건건 부딪치기 일쑤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고소 공포증이 있는 우리는 하늘과 닥터 헬기 시험 비행을 함께하며 창피를 당하게 되는데……!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다중추돌 사고로 인한 긴급 출동 요청이 들어오고, 우리와 하늘, 힘찬을 비롯한 닥터 헬기 팀원들은 다급히 구조 현장으로 떠난다. 골든 아워 안에 환자를 구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야 하는 닥터 헬기 팀은 환자를 살려낼 수 있을까?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긴박한 의료 현장이 지금 눈앞에 펼쳐진다.

출판사 리뷰

어린이들을 위한 완전히 새로운 영역의 의학 동화

지금껏 없었던 새로운 영역의 의학 동화 시리즈 《열세 살 외과 의사 도우리》의 첫 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외상 센터’와 ‘닥터 헬기’를 소재로 삼아, 긴박감 넘치는 의료 현장을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외상 센터는 중증 외상 환자를 신속하게 치료하기 위해 존재하는 곳으로, 이곳의 의료진들은 1분 1초가 급한 환자들을 위해 닥터 헬기를 타고 직접 사고 현장으로 출동합니다. 그래서 이 이야기는 일반적인 병원 이야기와 달리, 환자가 외상 센터에 도착하기 전부터 시작됩니다. 갑작스러운 사고를 마주하고, 닥터 헬기를 타고 현장으로 날아가 환자를 구조하며, 다시 헬기를 타고 돌아와 생명을 살려내기까지의 숨 가쁘게 이어지는 모든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어린이 독자들은 병원 밖에서 펼쳐지는 더 새롭고, 더 넓은 의학의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환자를 향한 따뜻한 마음으로 전하는 협력의 가치

의료 현장은 의학적 지식과 기술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갑작스러운 사고와 예측할 수 없는 위기 속에서는 무엇보다 의료진 간의 팀워크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제한된 공간인 닥터 헬기 안에서는 각자 맡은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며,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야 환자의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 도우리를 중심으로 팀원들이 환자를 위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위기 상황에서 발휘되는 팀워크의 가치를 전해줍니다. 이 과정을 통해 독자들은 생명과 직결된 의료 현장에서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서로 돕는 마음과 노력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진정한 의료진의 모습을 배우고 나의 꿈을 넓게 펼쳐 보세요

외상 센터의 의사들은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위기 속에서도 사명감과 책임감을 잃지 않습니다. 이 책은 환자를 향한 헌신과 빠른 판단력, 그리고 팀원들과의 협력 등 의사가 갖춰야 할 진정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뿐만 아니라, 외상 센터에는 환자를 안정시키는 간호사, 사고 현장에서 구조를 돕는 소방대원, 안전한 운항을 책임지는 기장 등 다양한 역할을 맡은 의료진도 함께합니다. 도우리와 의료진들이 위기 속에서도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독자들에게 의사의 꿈을 더욱 구체화하고, 나아가 다양한 의료 직업에도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기획자의 글]

알베르트 슈바이처는 독일 태생의 의사, 신학자, 철학자, 음악가이자 인도주의자로 많은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인물입니다. 그는 아프리카에서 의료 선교사로 활동한 것으로 유명하며, 1952년에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어릴 적 이 분의 위인전을 읽고 어려운 이들을 돕는 의사가 되겠다는 막연한 꿈을 가졌습니다. 그 꿈을 꾸준히 키워 의사가 되었고요.

의사의 길 중에서도 환자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몸을 맞대고 나의 손발로 환자에게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는 외과 의사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도움이 절실한 이들이 어디에 있을까 찾던 중,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해 갑작스럽게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게 되는 중증 외상 환자들을 치료하고자 외상외과 의사가 되었습니다. 중증 외상 환자는 어떤 응급 질환 환자보다 사망 위험이 높지만 소생하기까지 시간 여유가 적습니다. 따라서 의료진이 사고 현장에 보다 가까이 갈수록 더 좋은 치료 결과를 가져옵니다. 이것이 제가 ‘닥터 헬기’에 몸을 싣기 시작한 이유입니다.

급박한 상황에서 헬기에 올라 사고 현장으로 출동하여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도움이 절실한 환자들을 소생시켜 병원으로 이송해 오면서, 고되고 위험하지만 꼭 필요한 이 일이 지금 ‘나’에서 끝나지 않고 ‘후배 의사’에게 계속해서 이어지기를 기도한 적이 많습니다. 초등학생 시절 위인전을 읽고 의사가 되기를 꿈꾸고, 그 꿈대로 외상외과 의사가 되어 닥터 헬기를 타고 사고 현장과 외상 센터를 누비는 것처럼 이 책을 읽는 독자 중 누군가도 미래의 외상외과 의사, 닥터 헬기 의사가 되는 것을 꿈꾸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가장 어려운 곳에 있는, 가장 취약한 이들의 생명을 소생하는 이 일을 이어가기를 기대합니다.
_아주대병원 외상센터장 정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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