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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염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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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 한 권씩 상비해두는 ‘약’ 가이드북
타이레놀 vs 게보린, 지르텍 vs 코메키나, 메디폼 vs 듀오덤 약국 판매 TOP 100 일반약, 알아두면 좋은 ‘약’ 상식 약국에서 가볍게 샀던 약들, 과연 바르게 먹고 있을까? 내가 먹고 있는 다른 약과 영양제랑 겹치는 건 없을까? 해마다 복용하는 건강기능식품 종류가 늘어나고 영양제를 더 챙기지만 환절기만 되면 감기약, 피로회복제 등 약국에서 사는 약들이 지금 내가 먹는 다른 약이나 영양제와 겹쳐서 부작용을 겪게 될 수도 있다. 판콜과 타이레놀을 동시에 먹다가 간독성이 나타나 응급실에 갈 수도 있고, 코가 막혀서 무심코 쓴 오트리빈, 잘못된 방법으로 오랫동안 뿌리면 오히려 약물유발 비염이 오기도 한다. 전작 『현직 약사가 알려주는 영양제 특강』에서 영양제를 다룬 염혜진 약사는 우리가 자주 접하는 약국에서 파는 일반약에 대해 좀 더 깊게 파고들어 환자 및 독자분들의 약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이 책 『이 약 같이 먹어도 돼요?』을 썼다. 책의 저자는 말한다. “광고를 통해 익숙하거나 오랫동안 복용하던 스테디셀러 제품들은 어느 약국에 가도 구입이 쉽고, 그래서인지 약사가 복약 지도를 하거나 추가 사항을 말씀드리려고 해도 본인이 잘 안다면서 약만 가져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대와 관계없이 사용하는 이런 일반의약품도 약이기 때문에 정해진 용법대로 정해진 양을 먹거나 발라야 합니다. 오래 알고 드셨던 약이라는 생각에 더 많은 양을 먹거나 바르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으로 인해 복용 중인 약이 늘어나는 중장년 이후의 성인이라면 현재 먹는 약과 약국 구입 일반약의 상호작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겪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제 유병장수의 시대, 약을 안 먹으면 제일 좋겠지만 어쩔 수 없이 먹어야 할 상황이라면 우리 스스로 좀 더 똑똑해져야 한다. 자의적 판단으로 병을 키우는 일은 없어야 하고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생활습관 개선, 식습관 개선 등)은 내가 하고, 질병 상태에 대한 조언 혹은 약에 대한 궁금증은 의사나 약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책은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 매출 상위 100개 제품’ 안에 드는 다빈도 제품을 감기약, 눈코입목, 소화관련, 종합영양제, 상처치유, (치질 탈모 등의) 남모르는 고통, 6개 항목으로 나누어 함유성분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어 「이 약 같이 먹어도 돼요?」 「이 식품이나 영양제 같이 먹어도 돼요?」 「올바른 생활습관」 코너를 통해 기저질환으로 먹고 있는 약과의 상호작용으로 인한 부작용의 가능성을 살펴보며,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정리해드릴게요^^」 코너에서 요약을 해준다. 각 장의 마무리 「이건 뭐약?」 코너에서는 ‘편의점 상비약과 약국 약, 차이가 있나요?’ ‘약국 치약 vs 마트 치약 뭐가 좋아요?’ ‘밴드? 메디폼? 듀오덤? 상처에 뭘 붙여야 하나요?’ 소비자들의 다빈도 궁금증에 대해 속 시원히 다루고 있다. 아는 만큼 내 몸 건강을 챙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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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금) 오후 7시 일반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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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금) 오후 7시 일반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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