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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아름다운 명섬 20곳을 추렸다
1 강화도 꽃으로 귀싸대기 맞아도 좋은 진달래 터널 2 교동도 단순 명료한 외길로의 망명 3 굴업도 폭풍의 수크령 언덕에 매혹되다 4 대이작도 섬도 바다도 아닌 풀등을 걷다 5 대청도 원나라 황제의 마지막 바다 6 덕적도 낭만의 수도는 덕적도입니다 7 무의도 아웃도어 종합 선물세트 8 문갑도 두 마리 사자와 파도가 겨루는 억겁의 싸움 9 백아도 아무도 모르는 섬에서 홀로 황홀해 볼까 10 백령도 이 세상 것이라 할 수 없는 신의 작품 11 석모도 서해를 밝게 하는 명산, 긴 걸음 긴 여운 12 소이작도 아무도 없음이 주는 아늑한 고요 13 승봉도 사랑을 이뤄주는 코끼리 14 신도 시도 모도 아카시나무 아래 감미로운 하룻밤 15 연평도 가라, 어느덧 황혼이다 16 영종도 비행기에 지워진 의외로 아름다운 17 영흥도 고려 마지막 왕족의 영혼이 흥하는 섬 18 자월도 억울한 마음 알아주는 자줏빛 달이 뜨는 섬 19 장봉도 출렁이는 능선 넘어, 12억 년 습곡의 습격 20 주문도 앞장술 뒷장술의 마술 같은 하룻밤을 주문하다 |
20년 경력 등산여행 기자의 흡인력
각 섬은 산행 르포와 테마별 정보를 담아, 읽는 즐거움과 정보성을 모두 잡았다. 르포는 섬 구석구석을 전부 답사한 20년 경력 취재기자와 사진기자의 흡입력 있는 글과 사진으로 섬의 자연미와 역사, 전설, 분위기를 적절히 섞어 소개한다. 또한 섬마다 젊은 등산 마니아들이 취재에 동행해, 사진은 생동감으로 가득하다. 읽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이 결합해 강렬한 감동을 준다. 여행시 실제 도움 되는 정보 담아 테마별 정보는 아름다운 모래해변, 백패킹하기 좋은 장소, 캠핑하기 좋은 장소, 산행 코스, 당일 여행 일정과 1박 2일 추천 일정, 볼 만한 명소 같은 정보를 담았다. 가령 모래해변의 경우 위치, 캠핑 가능 여부, 화장실, 식당과 편의점, 모래 해변 길이, 찾아가는 법을 담아 처음 이 섬을 찾는 여행자에게 도움이 되도록 했다. 그래서 책 제목이 ‘감성과 정보를 한 권에 담은 인천 섬산 20’이다. 섬마다 등고선 지도로 등산로와 볼거리 표시 《인천 섬산 20》의 또다른 강점은 지도이다. 간략히 선만 그어서 만든 개념도가 아닌, 등고선 지도를 넣어 한눈에 섬을 파악할 수 있다. 다만 북한과 인접한 최전방 일부 섬은 제한된 정보만 수록했다. 등고선 지도를 바탕으로 현재 최신 정보를 반영해 지도를 업그레이드했다. 도로와 등산로, 걷기길, 명소를 표시했으며, 여름에 풀이 높아서 걷기 어려운 곳도 표시했다. 섬을 애정하는 여행자의 입장에서 다음 여행자를 위해 세심하게 표시한 것. 지도 전문가가 만든 섬 지도 지도 축척은 각 섬에 최적화되도록 했다. 소이작도처럼 작은 섬은 확대하고, 강화도처럼 큰 섬은 산행지 위주로 확대해, 지도를 위한 지도가 아닌 실제 여행에 도움이 되도록 섬마다 축적을 달리했다. 일관된 원칙으로 편하게 책을 만들기보다는, 여행자들의 입장에서 알아보고, 이해하기 쉽도록 했다. 특별부록 대형지도 선물! 특별부록 지도는 보너스 같은 선물이다. 접지 형태의 유광 코팅된 대형지도를 삽입했고, 앞면에는 강화도를, 뒷면에는 전체 섬 위치도를 넣었다. 강화도는 섬 전체를 지도 한 장에 담으면 글자를 읽을 수 없을 정도로 섬이 큰 탓에 마니산, 고려산, 혈구산을 확대해서 넣었다. 명산만 골라 담은 것. 또한 인천 20개 섬 위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를 실어, 섬 여행 이해도를 높였다. 소장 가치 있는 국내 최초 섬산 여행 책 시중의 여행서적이나 산행기를 담은 책과는 여러 면에 차이가 있다. 국내에 나온 적 없는 소장 가치 높은 ‘섬 여행 완성본’이다. 사진만 봐도 감탄이 나온다. 아마추어 글쟁이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이 아니다. 20년 경력의 베테랑 사진기자가 DSLR로 찍은 사진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눈으로 보는 것에 가깝게 살리려고 노력했다. 보정을 최소화 하면서도 자연스런 풍경을 구현하는데 집중했다. 유명한 사진가의 자연 사진집과 비교해 보라, 책값이 최소한의 금액임을 납득하게 될 것이다. 저자는 시작 페이지에서 이렇게 말한다. ‘그 섬의 바람과 윤슬, 숲 향기, 숨 막히도록 강렬한 아무도 없는 해변의 노을까지 담았다. 이제 그 섬에서 여러분이 감동 받을 차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