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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펴내며 04
Part 1 내 증인이 되리라 chapter 1 교회의 사명 : 성령의 명하심 (행 1:1~2) 12 chapter 2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 성령의 기다림 (행 1:1~8) 38 chapter 3 어떤 기도에 힘써야 할까? : 성령의 힘쓰는 기도 (행 1:9~15a) 72 chapter 4 누가 사도행전의 주인공인가? : 성령의 사도행전 (행 1:15~26) 110 Part 2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chapter 5 성령이 오셨네! : 성령의 강림 (행 2:1~13) 144 chapter 6 나는 충만한 사람일까? : 성령의 충만 (행 2:13~21) 180 chapter 7 잘 살고 잘 죽고 잘 살아나는 법 : 성령의 설교 (행 2:22~36) 212 chapter 8 말씀에 찔림을 받았다면? : 성령의 선물 (행 2:36~41) 242 chapter 9 예배가 설레지 않는다면? : 성령의 공동체 (행 2:42~47) 272 Part 3 일어나 걸으라 chapter 10 예배에 와서 구걸만 하는 당신에게 : 성령의 기적 (행 3:1~10) 304 chapter 11 내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 성령의 권능 (행 3:11~26) 336 Part 4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chapter 12 버린 돌이 머릿돌이 되는 비결 : 성령의 증인 (행 4:1~22) 368 chapter 13 응답받는 기도는 따로 있다 : 성령의 기도 (행 4:23~31) 402 chapter 14 가난하지만 가난하지 않게 되는 길: 성령의 은혜 (행 4:32~37) 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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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차례로 읽어 가는 우리가 이 시대의 지성입니다. 가장 교양 있고 세련되고 아름다운 자입니다. 말씀을 차례로 꿰는 사람은 상담도 잘하고 뭐든지 잘합니다.”
--- p.28 “하나님 나라의 통치를 받으려면 성경을 통해 약속의 명령을 잘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들은 후에는 잘 기다려야 합니다. 약속에는 반드시 기다림이 수반됩니다. 혹여 기다림이 길어진대도 하나님은 내 아버지이시기에 반드시 약속을 지키십니다.” --- p.51 “육신은 구름이 가리어 보이지 않을 때가 옵니다. 하지만 승천하신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는 육신의 죽음이 곧 끝은 아닙니다. …… 천국의 지점(支店)에서 살다가 본점(本店)으로 가는 것뿐입니다. 인간의 시간에서 하나님의 시간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죽음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 p.82 “약속의 말씀을 자신의 소원과 일치시키는 기도가 100% 응답받는 기도입니다.” --- p.100 “언제나 끼고도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주님의 시각으로 보는 것이 참사랑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냉혹하게 정리해야 할 사람도 있습니다.” --- p.125 “막힌 관계가 뚫리고 흩어진 관계가 하나 될 때, 고난 속에서도 원망하거나 낙심하지 않을 때, 그런 나를 보고 세상은 하나님의 큰 일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원수를 사랑하고 용서하게 되는 것이 진정한 성령 충만 맞습니다.” --- p.170 “한 사람을 귀히 여겨야 우리가 날마다 사도행전을 쓸 수 있습니다. 반면에 한 사람과 막히면 지난 모든 열매가 헛것이 될 수 있습니다. 사역도 헛것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한 사람 살리라고 자녀들은 예언하고, 청년들은 비전을 품고, 노인들은 꿈을 꾸게 하십니다.” --- p.200~201 “유한한 인생임을 인정하는 것이 곧 믿음입니다. 개인의 종말을 믿는 사람은 절로 유무상통이 될 것입니다. 지체의 아픔을 체휼하고, 깨달은 말씀을 나누면서 주 안에서 줄 것만 있는 인생을 살아갑니다.” --- p.288 “뭐든지 생긴 대로 사는 게 최고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내 원판대로 사시기를 바랍니다. 진정한 권세는 내가 죽어지는 것이에요. 그것이 성령의 권세입니다.” --- p.382 “진정으로 남을 돕는 길은 나부터 빚지지 않는 겁니다. 나부터 잘 살아야 합니다. 말씀 따라 있으면 먹고, 없으면 금식하고, 죽으면 천국 가는 것이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최고의 비결입니다.” --- p.456 |
왜 성령행전이 아니라 ‘사도행전’인가?
우리가 익히 아는 사도행전은 시작은 이렇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승천하시기 전까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후에는 약속하신 대로 성령을 주신다. 성령 세례와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사도들은 이 땅에 성령의 공동체인 교회를 세우고, 성령의 권능을 받고 성령의 증인 되어 담대히 복음을 전파한다. 그러면 여기서 한 가지 질문을 던져 볼 수 있다. “온통 성령의 역사로 가득한데, 왜 ‘성령행전’이 아니라 ‘사도행전’이라 이름 붙였을까?” 저자인 김양재 목사는 “하나님은 언제나 성령 받을 사도, 곧 ‘한 사람’을 주목하시기 때문”이라고 전한다. 사도행전의 자취를 보아도 그렇다. 가룟 유다를 대신할 ‘한 사람’, 맛디아를 뽑아 사도의 수를 채우면서 본격적인 행전이 시작된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한 사람’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성령 충만한 그 한 사람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일어날 힘 하나 없는 자라도 성령을 받으면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복음의 증인으로 우뚝 선다. 사도행전의 주제 역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성령을 받고 어떻게 달라지는가?”이다. 누구보다 저자인 김양재 목사가 성령을 힘입은 ‘그 한 사람’이다. 김양재 목사에게 사도행전 강해는 특별하다. 사도행전 강해를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암’이라는 큰 환난이 찾아왔다. 그러나 김양재 목사는 도리어 암을 구원의 권세로 여기고 자신의 고난을 통해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를 것을 선포했다. 그리고 그 기도대로 과연 김양재 목사의 환난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전하는 구원의 권세가 되었다. 저자가 어떻게 암이라는 높은 산을 말씀으로 해석하며 통과했는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암에 걸려도, 부도나고 망해도,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았어도 성령을 받아 말씀으로 자신의 삶을 해석해 가는 그 한 사람이 사도행전의 주인공이다. 『성령의 선물』을 통해 독자 여러분도 자신만의 사도행전을 써내려 가는 그 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