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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시 현장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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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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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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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년 08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61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785220
ISBN10 899078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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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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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라오창(老槍)
1969년 출생하였으며 서안(西安)에 있는 <문우(文友)> 잡지사에서 일했다. 무거운 내용의 글 읽기를 좋아하지만, 천진난만한 성격 때문인지 그의 글은 진중하면서도 경쾌하다. 통계수치에 얽매이지 않는 독특한 스타일의 도시 분석이 가능했던 것은 그의 이러한 성격 때문일 것이다. 저서로 수필집 『잿빛 표지의 책』이 있으며, 현재 항주(杭州)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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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심천을 버렸을까? 심천인들은 중앙정부가 심천을 버렸다며 볼 멘 소리를 할 수도 있다. 지난 90년대 중반 중국정부가 포동지역개발을 결정한 후 사람들은 상해가 항상 정책적인 '특혜'나 '지원'을 받고, 특구인 심천은 '홀대'를 받거나 '제약'을 받는다는 느낌도 받아왔다. 실제로 최근 상해의 비약적인 발전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무관하지 않다.

'국민경제 및 사회발전을 위한 제9차 5개년 계획' 기간 동안(1996~2000년) 상해의 인프라건설자금은 2,274억 위안으로 과거 40년 간 총합의 2배에 달했다. 이런 천문학적인 숫자의 돈은 과연 어디에서 온 것일까? 상해시정부의 2001년 총수입은 1,300억 위안에 불과했다. 중앙정부의 예산지원과 기타 우대정책을 지원을 받지 않고 시정부의 자금에만 의존해 매년 이렇게 대규모의 인프라를 건설하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물론 인프라건설은 외국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심천특구는 십여 년간 우대정책의 지원을 받아왔고 경제도 상당한 기반과 규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특혜를 누린다는 것은 불공평한 일이다. 그러므로 심천인들도 특구의 정책적 지원이 오래 갈 수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
--- p.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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