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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_수와 숫자의 역사를 찾아서
2교시_흥미로운 수 이야기 3교시_홀수와 짝수의 세계 4교시_도형 속에 숨은 수 5교시_아름다운 수의 피라미드 6교시_분수와 소수는 어떤 사이일까? 7교시_회문 숫자란 무엇일까? 8교시_어림수는 언제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 9교시_연속수의 성질 10교시_조건에 맞는 수와 수의 개수 찾기 11교시_수와 숫자의 개수 |
저홍선호
놀자! 놀면서 게임으로 수학을 배우자!
1. 수학이 어렵고 무섭게만 느껴지는 아이들에게 수학 공부를 학습이 아닌 ‘게임’으로 접근하도록 기획된 책! 2. 컴퓨터 게임하듯 친구들과 모여 퍼즐을 풀면 풀수록 머리가 좋아지고 수학 성적이 올라가는 책! 3. 하나의 주제한붓그리기, 집합를 여러 관점에서 생각하고, 풀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 사고력을 확장시키고 창의력을 쑥쑥 키워 주는 책! ■왜 지금《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인가? 대한민국의 사교육 열풍은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사교육비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지만, 그렇다고 남들 ‘다 시키는’ 과외, 우리 아이만 안 시킬 수도 없다. 하지만 이렇게 비싼 사교육비를 투자한다고 해서 우리 아이만 특별한 교육을 받는 것일까? 지금껏 한국의 수학 교육은 정답을 구하기 위한 기계적인 계산과 풀이의 반복만을 답습해 오는 형식이었다. 심지어 유명하다는 과외 강사조차 ‘아예 수식을 외워 버리라’고 외치는 게 오늘날 수학 교육의 씁쓸한 자화상이다. 이것은 ‘수학이라는 과목은 원래 재미없고, 기계적인 학문’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비롯된 악순환일 것이다. 이쯤 되면 궁금해진다. 과연 수학은 정말, 원래부터 ‘그런’ 학문인 걸까?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은 수학이 고루한 과목이라는 선입견을 보기 좋게 무너뜨릴, 지금껏 선례가 없는 책이 될 것이다. 수학에 퍼즐이라는 방식을 접목해 아이들을 지루한 수학 학습에서 구원해 주자는 것, 궁극적으로는 아이들이 수학을 편안하게 여기고, 공식에 맞춰, 이미 정해진 틀대로 정답에 도달하지 않고 풍부한 상상력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답에 접근하면서 자연스럽게 창의력이 증진되고 사고력이 확장되도록 이끌자는 것이 이 시리즈의 기획 목표였다. 아이들이 수학을 더 ‘끔찍한 괴물’로 취급하기 전에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을 통해 수학에 상상력의 날개를 달아 줄 의무가 있다. ■ 수학 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옛날 사람들은 학문을 최고의 놀이로 삼았다고 한다. 현재 우리들의 관점에서 쉬이 납득할 수는 없지만, 그만큼 학문을 닦는 게 흥미롭고 매력 있는 일로 수학도 예외는 아니었다. 정규 교육 과정에서 배우는 다양한 수학 분야 역시 수학을 재미있게 여겼던 누군가수학자들가 화장실에 앉아서 상상력을 발휘하면서 발전시킨 것일 수도 있다. 수학 역시 인간의 위대한 창작물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에서부터 새로운 수학 교육의 비전이 제시됐다. 그래서 이 책은 수학의 한 분야를 발견 또는 발전시킨 천재들이 그 주제를 어떤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해 섭렵했는지 그 자취를 따라가 보는 것에 착안했다. 물론 현대 수학을 완전 배제할 수 없어 교과 과정과의 연계에도 초점을 맞추었다. 한마디로 천재들이 수학을 대했던 기발하고 흥미진진한 접근법을 따르면서 수학에 대한 안목과 창의성을 발휘해 수학 능력을 키우도록 한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 수학 교육의 비전이 수학퍼즐로 현실화된다 수학 교육의 비전을 제시할 현실적인 대안으로 영재 교육의 커리큘럼에서 다루는 주제와 개념에 관해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본편>에서 하나의 수학 주제 원리를 충분히 깨닫도록 했다. 수학이라는 학문이 아무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도 스스로 풀어 보지 않으면 실력 향상이 어렵기 때문에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실전편>에서 각 주제에 대한 108가지의 다양한 문제를 제시해 본편에서 익힌 개념을 자기 것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기서 다루는 문제들은 기존의 문제집에서 단순히 죽 나열해 놓은 문제들과는 다르다. 각 주제별로 연관성이 깊고 완성도가 높은 문제들만을 엄선해 수록했으며, 초급?중급?고급으로 각각 36문제씩 단계별 학습이 가능도록 해 문제 해결력을 길러 주도록 쓰였다. ■ 국내 최고의 영재 교육 전문가들이 직접 집필!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은 M&G 영재교육원의 홍선호 원장을 비롯하여 초등학교 교육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초?중?고교 현직 교사들과 영재교육 개발에 힘쓰고 있는 영재교육원 교사들이 집필한 책이다. 이들이 십 수 년간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쌓은 노하우와 피나는 교육 연구의 결과를 이야기 퍼즐 학습서 형식으로 집필하한 것으로 이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주제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전120권본편 60권, 익히기 60권의 ‘영재 교육 교과서’를 체계적으로 집대성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