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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인사말
모험의 시작 1) 만남 2) 정착 3) 새로운 친구의 등장 새로운 모험의 시작 1) 이상한 포털 재회 1) 용사냥의 귀환 2) 멍뭉이의 귀환 또 다른 모험의 시작 1) 표류 2) 냥몽성 모험의 시작 3) 보안을 뚫어라! 서쪽 강변 이야기 또다시 혼자 시작하는 여행 1) 우주에서 2) 서쪽 강변에 떨어진 냥이 드디어 모두가 모였어! 1) 함께하면 용기가 생겨 2) 불행의 시작 시련 1) 우리가 갇혔어 2) 지하 동굴 《냥이의 일기》 3) 엄청난 섬광 악당 - 선적과 차적의 이야기 지구에 온 망망 《냥이가 냥몽성을 떠나기 하루 전》 1) 결투를 하게 된 망망 2) 사라진 망망 다시 시작된 추격전 1) 함정에 갇히게 된 냥이와 친구들 2) 신의 등장 3) 연구소 붕괴 4) 이 결계는 뭐야? 망망의 재등장 마지막 전투 1) 무기가 없어도 2) 결계의 붕괴 새로운 친구와 함께 에필로그 |
글그림유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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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작가 민석아!
엄마야. 첫 번째 너의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된 걸 축하해. 2년 전. 네가 고양이를 입양하자고 했을 때 엄마는 사실 많이 고민을 했단다. 그러나, 민석이가 얼마나 고양이를 좋아하는지 알기에 엄마도 희망이 입양을 결정할 수 있었어. 외동으로 자란 네가 고양이를 키우며, 때로는 동생처럼 고양이를 아껴주고, 때로는 친구처럼 잘 놀아 주는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 몰라. 덕분에 엄마도 웃음이 많아졌어. 고마워~ 사람들을 피해 도망 다니는 길고양이를 항상 안쓰럽게 생각한다는 걸 엄마도 알고 있었지만, 도망가는 길고양이를 보며 고양이들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냥이의 모험을 집필했다는 걸 알고 엄마는 많이 놀라기도 했고, 네가 참 대견하다는 생각을 했단다. 무려 2년 동안 네가 썼다는 냥이의 모험을 사실 그동안 엄마는 몰래 보며 재미있어 했단다. 특유의 삐뚠 글씨로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고, 너만의 따뜻한 고양이 캐릭터를 그려 가며 스토리를 채워간 너의 2권의 노트는 엄마가 항상 잘 간직하고 있을게. 냥작가 민석아~ 책 인쇄로 많은 돈을 벌어, 길양이를 돌보는 곳에 기부하고 싶다는 너의 따뜻한 마음이 이 책 속에서 더 빛나는 듯해. - 항상 사랑하고 언제나 너를 응원하는 너의 1호 팬 엄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