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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새로 풀어쓴 이제마의 동의수세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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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소개

책소개

목차

서문을 대신하여
범례(凡例)

1. 성명론(性命論)
2. 사단론(四端論)
3. 확충론(擴充論)
4. 장부론(臟腑論)
5. 광제설(廣濟說)
6. 사상인변증론(四象人辨證論)

후기 - 생각이 현실로 되기까지
이제마의 연보
『동의수세보원』 역서 목록
색인(索引)

저자 소개3

이제마

Lee Je-ma

1837년 함경남도 함흥에서 출생했다. 1879년 무과에 등용되며 관직생활을 시작했고 1886년에는 경상남도 진해(지금의 진동)의 현감이 되었다. 1890년 서울로 올라와 1893년 7월부터 『동의수세보원』을 집필했으며 이듬해 4월 완성했다. 1895년 함흥으로 돌아가 말년까지 보원국을 경영하며 『동의수세보원』을 개정했다. 1900년 세상을 떠난 이후 문하생들이 모여 1901년 『동의수세보원』을 처음 출간했다. 저서로 『동의수세보원』 외에 『격치고』 『동의수세보원사상초본권』 『제중신편』 등이 있다.

채한

부산대 한의학과 교수. 경희대에서 한의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문인』 신인문학상을 통해 수필가로 등단하였다. 한국한의학연구원, 하버드 의대, 클리브랜드 클리닉에서의 연구원 생활, 그리고 일본 토야마 대학과 미국 워싱턴 대학 초빙교수를 통해 연구자로서의 역량과 국내·외 현장 경험을 다양하게 쌓는 동시에 학생들에게 나누어 왔다. 한의사로는 만나기 힘든 해외 유학파로서 ‘생리심리학’, ‘한의학 국제화’, ‘한의학교육학’이라는 다양한 학문적 관심 위에서, ‘사상의학’을 몸에 대한 치료 뿐 아니라 마음을 키우는 차세대 의과학으로 새롭게 재해석하였다. 文·史·哲의 단단한 토
부산대 한의학과 교수. 경희대에서 한의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문인』 신인문학상을 통해 수필가로 등단하였다. 한국한의학연구원, 하버드 의대, 클리브랜드 클리닉에서의 연구원 생활, 그리고 일본 토야마 대학과 미국 워싱턴 대학 초빙교수를 통해 연구자로서의 역량과 국내·외 현장 경험을 다양하게 쌓는 동시에 학생들에게 나누어 왔다. 한의사로는 만나기 힘든 해외 유학파로서 ‘생리심리학’, ‘한의학 국제화’, ‘한의학교육학’이라는 다양한 학문적 관심 위에서, ‘사상의학’을 몸에 대한 치료 뿐 아니라 마음을 키우는 차세대 의과학으로 새롭게 재해석하였다. 文·史·哲의 단단한 토대가 없다면 과학은 영혼을 잃고 방황하게 된다는 신념을 갖고 있으며, 왕성한 국내·외 논문 발표와 함께 해외 저명 학술지의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다. 교육에 대한 관심을 담은 저서로 『한의학 한자 1000』(공저, 2014), 『실습으로 익히는 의학논문 작성법』(2014), 『침구시술 안전가이드』(공저, 2011), 『동의생리학』(공저, 2008), 한의학 임상검사로 『사상성격검사(SPQ)』(공저, 2020) 등이 있다.

김승룡

부산대 한문학과 교수. 고려대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한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식인, 고전학, 지역학, 동아시아학 등을 시야에 두고 『묵자』 『사기』 등을 비롯해 한시와 시화를 가르치며 고전지식이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동아시아 한문고전의 미래가치를 환기하여 청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려는 것이나 한문교육이 인성을 증진할 가능성에 주목하는 것도 그런 노력의 일환이다. 저서로 『한국한문학 연구의 새 지평』(공저, 2005), 『새 민족문학사 강좌』(공저, 2009), 『고려후기 한문학과 지식인』(2013), 『한국학의 학술사적 전망』, 『청춘문답』(모두 공
부산대 한문학과 교수. 고려대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한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식인, 고전학, 지역학, 동아시아학 등을 시야에 두고 『묵자』 『사기』 등을 비롯해 한시와 시화를 가르치며 고전지식이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동아시아 한문고전의 미래가치를 환기하여 청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려는 것이나 한문교육이 인성을 증진할 가능성에 주목하는 것도 그런 노력의 일환이다. 저서로 『한국한문학 연구의 새 지평』(공저, 2005), 『새 민족문학사 강좌』(공저, 2009), 『고려후기 한문학과 지식인』(2013), 『한국학의 학술사적 전망』, 『청춘문답』(모두 공저, 2014), 『동아시아 지식인문학의 지평을 탐색하다』, 『남명학파의 지역적 전개』(모두 공저, 2019), 『이재 황윤석 연구의 새로운 모색』(공저, 2020) 등이 있고, 역서로 『송도인물지』(2000), 『악기집석』(2003), 『우붕잡억』(공역, 2005), 『유미유동』(공역, 2006)을 비롯해 근래 『잃어버린 낙원, 원명원』(공역, 2015) 『능운집』(공역, 2016) 『문화수려집』(공역, 2017) 등이 있으며, 2018년 이후 치유인문학에 뜻을 같이 하는 분들과 같이 『시민의 인성』을 매년 내오고 있다.(2022년 현재 총4권 발간) 『악기집석』으로 제5회 가담학술상(2003)을 수상했고, 베이징대 초빙교수를 두 차례(1997, 2008) 지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29일
판형
컬러 ?
쪽수, 무게, 크기
496쪽 | 856g | 152*225*30mm
ISBN13
9791169100168

출판사 리뷰

사람의 몸과 마음에 대한
수천 년 동양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동의수세보원』의 새로운 번역 해설서!


지금까지 『동의수세보원』을 이해하기 위한 번역과 연구는 많았지만, 임상적인 활용이 아닌 기초 이론 부분들은 단순 직역에 그친 것이 현실이다. 게다가 이제마의 이론이 새로운 사상을 담고 있음에도, 중요한 것을 놓치거나 맞지 않게 해석하는 오류를 범하기도 했다.

『동의수세보원』은 한의사, 특히 기초학 전공자들에게 골칫거리나 다름 없었다. 주석과 해석을 아무리 찾아보아도 이해할 수 없고, 뜬금없어 보이기만 하는 내용이 오히려 혼란을 가중시켰기 때문이다. 저자 역시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다는 불안감을 애써 외면하거나 선현의 말씀이라고 얼버무리고 싶은 욕망을 떨치기 어려웠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동의수세보원』을 국내외 생리심리학 연구를 사용해 과학적으로 재해석하는 과정에서 『동의수세보원』은 사람의 몸과 마음에 대한 유학(儒學)과 사단론(四端論)의 수천 년간 지식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하여 『동의수세보원』은 한의학자와 한문학자인 저자들의 손에서 새롭게 번역, 해설되었고 그 결과물로 『새로 풀어쓴 이제마의 동의수세보원』이 출간되었다. 저자들은 깊이 있되 알기 쉽도록 친절하게 책을 쓰기 위하여 6가지 방면에서 심혈을 기울였다.

1. 번역 과정을 단계적으로 보여주고자 했다.
- 단순히 한글로 옮기는 것이 아니라 글자와 행간에 숨겨져 있는 저자 이제마의 의도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우려 했다. 원문, 원문 독음, 직역, 자구 해설, 통역을 단계별 설명과 함께 제시했다. 독자마다자신의 수준에 맞게 체계적으로 이해와 전문성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2. 조문 사이의 상호 참조를 위한 조문 번호를 사용했다.
- 원전 『동의수세보원』은 친절하게 풀어 쓴 글이 아니기에 원문을 모두 외워 앞뒤의 논리들을 머릿속에서 다시 정리해야 이해할 수 있다. 이에 책에서는 초심자가 앞뒤의 논리를 정리할 수 있도록 문항 번호와 상호 참조를 사용하여 정리하였다. 원문 및 조문 번호는 한의학 전공자를 위하여 『사상의학』(전국한의과대학 사상의학 교실, 집문당, 2014)을 기준으로 사용하였다.

3. 번역을 위한 전문성을 모두 갖추고자 했다.
- 두 역자의 공동작업으로 『동의수세보원』 원문을 가능한 한 정확히 해석하여 오늘의 한글과 과학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였다. 김승룡 교수는 동아시아 고전지식을 현재화하는 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한문학과 교수로서, 한문으로 쓰인 고전을 문법에 맞으면서도 원래 의미가 정확하게 반영되도록 해석하였다. 채한 교수는 국내?외 최신 사상의학 및 생리심리학 연구를 선도하는 한의사로, 한의학과 예과 교육에서부터 기존 연구 성과와 최신 의과학 연구까지 모두 반영되도록 하였다.

4. 행간에 숨겨진 이론적 배경과 과정을 제시했다.
- 구한말의 혼란한 사회상과 학문적 폐해로 숨겨야 했던 이제마의 과감한 천재성을 직접적으로 드러나도록 하여, 한의사와 한의학도, 의?생명 연구자들과 일반인들이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5. 핵심이 되는 6편만 번역 해설했다.
- 이 책에서는 기초의학에서의 질문에 대한 이제마의 명쾌한 답변을 볼 수 있다. 또한, 임상의가 꿈꾸는 '네 가지 유형에 맞추어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치료한다'는 맞춤의학의 미래와, '인성 증진이 곧 질병의 예방과 치료이다'는 현대 인문학과 심리학의 이상향에 대한 이제마의 대안을 볼 수 있다.

6. 이제마를 새롭게 재평가하고자 했다.
- 이제마에 대한 기존의 모호한 평가를, ‘구한말 역동의 사회상을 고위공직자로 살았던 실학자로서, 사단론(四端論)으로 인간의 몸과 마음을 재해석하여 한국 전통의학을 인성증진을 토대로 하는 맞춤의학으로 한 단계 발전시켰다’로 바꾸고자 한다.

추천평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는 먼 데 있지 않고 우리 안과 주변 가까이에 있습니다. 수천 년 한의학의 정수를 새로운 눈으로 네 가지 체질로 나누고 모든 세상사를 네 단계로 나누어 그 안에서 조절해가는 과정을 통해 안정을 찾고 편안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다는 ‘이제마’의 지혜가 담긴 그의 사유의 결정이 이 안에 녹아 있습니다. - 고병희 (경희대학교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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