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점이 곧 무기가 된다!
당신만의 가치로 세상에 맞서라!

브랜딩부터 수익화,
그리고 자신의 강점을 다듬는 과정까지!

우리는 스스로 답을 찾으며 혼자 살아가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나만의 독특한 가치’는 글로벌 거대 기업에 요구되는 혁신 조건이기도 하지만, 빠른 변화와 범람하는 정보 속에 사는 개개인에게도 꼭 필요한 성공 조건이다. 개인의 가치로 세상에 맞서온 다섯 작가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1. 질문이 무기다

박주호 작가는 학창 시절 질문을 잘하는 학생이었다. 그는 대학 시절부터 학원의 메카 대치동에서 수학 강사로 활동했는데, 강사를 거쳐 전문학원 원장이 되면서 질문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꼈다.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질문의 중요성은 변하지 않는다. 그는 질문하는 앱 ‘하이큐썸’을 설계 기획하여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들을 돕고 있다.

2. 아동창의미술은 코칭이다

신수옥 작가는 20년 경력의 미술학원 원장이다. 미술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어른들이 정한 기준에 아이들의 창의성을 끼워 맞추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고민하며, 아이들의 창의성을 위해 티칭이 아닌 코칭으로 지도하고 있다. 아이들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마음을 나누며 꿈을 찾아내는 교사이다.

3. TPR 영어, 소통의 기술이다

김혜경 작가는 영어를 통해 아이들과 열정적으로 소통하는 전문가다. 의사소통 기술로서 영어를 재미있게 가르치기 위해 매일 새로운 방법을 연구한다.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즐기며 세계를 무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창의적인 TPR 교육 방법을 기획한다.

4. 노마디즘은 삶의 전환점이다

김진희 작가는 어렸을 때부터 사람 마음에 관심이 많아 마음 성장 코치 지니쌤이 되었다. 20년 간의 간호사 경력과 교육학 박사로서의 식견을 바탕으로 내면의 자유와 행복을 찾아가는 혁신적인 삶의 방식을 제시한다. 모든 이가 내면의 자유와 행복을 향해 노마디즘적 삶을 설계하고 실현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

5. 플랫폼의 시작, 마케팅의 기본이다

김수진 작가는 공부방 원장으로 시작해 디지털 마케팅 컨설턴트로 활동한다. 학원 원장을 대상으로 전반적 온라인 마케팅과 블로그 코칭을 한다.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학원 홍보를 위한 플랫폼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플랫폼의 시작이 마케팅의 기본이자 온라인 세상의 거대 주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며 온라인 마케팅 방법을 제안한다.